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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 자연을 보는 동서양의 시각과 생태학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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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72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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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철학사상』 15호 별책의 머리말)
      철학과 문학이 한데 모여 생태론적 글쓰기를 해보자. 본 연구는 이렇게 시작했다. 가뜩이나 인문학의 위기가 거론되는 시점에 인문학도들이 생태계의 위기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글쓰기를 시도한 것이 이채롭다면 이채로울 것이다. 인문학의 위기가 오늘에서야 문제되는 것은 아닐 터 한가롭고 배부른 사람들이 의식주처럼 직접적인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고 해서 인문학이 소위 현실을 들먹이는 사람들의 냉대를 받아 온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현실이 각박해서 먹고 사는 것에만 치중하는 세태 때문에 인문학의 후속세대를 키우지 못하는 현실을 인문학의 위기라 한다면 진작부터 인문학은 생래적 위기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철학과 문학을 전공하는 학자들 즉 인문학도들이 생태의 문제 즉 자연과 인간의 교섭 방식을 논의할 것이다. 굳이 이 연구의 방향과 학문과의 연관성을 찾자면 우스운 말이지만 생태계도 인문학도 같은 위기에 봉착했다는 同病相憐을 지목할 수도 있겠다. 아무튼 과학과 기술이 주로 그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생태학적 위기를 해결하는데 인문학도 한 가닥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연구를 통하여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는 과학과 기술이 야기한 문제는 당사자의 결자해지나 경제 정치적 방법뿐만 아니라 근원적으로는 철학과 문학을 공부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철학과 문학은 인간의 자연에 대한 태도를 정향(定向)하고 자연 친화적 생태적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고전, 동양과 서양의 고대 및 근세의 철학적 문학적 문헌들을 생태론적 비판의 안목으로 읽고 재구성하는 글쓰기 작업을 통하여, 생태학적 삶의 방식을 뒷받침하는 인문학적 사유를 사람들에게 심어줌으로써, 우리의 마음 속 깊이 가라앉아 있는 저 집단 무의식의 생태론적 사유를 활성화함으로써 생태계의 중병을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하늘 위의 구름처럼 떠돌아다니는 인문학도들의 글쓰기가 이제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과학 기술적 사유의 근원을 캐서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 보인다.

      여기 철학과 문학이 한데 어우러져 벌어지는 생태론적 논의의 광장은 그 크기가 엄청나다. 자칫하면 속이 들여다보이는 일반화의 오류와 부적절한 범주의 적용 내지 혼동 같은 유혹에 빠지기 십상일 것이다. 방법상의 잘못은 논의의 초창기에 있음직한 법이다. 우리는 아직도 생태론에 적절한 학문적 방법을 알지 못한다. 특히 학제간의 연구에 걸맞은 방법을 찾는데 있어서는 그저 암중모색이라고 해야 할 뿐이다. 다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생활과 사유가 드러난 글들을 찾아 읽고 생태론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그리고 동정적으로 문장을 만드는 일을 문학과 철학이 공유해야 한다는 소박한 믿음을 ‘방법론’으로 삼고자 한다. 그러나 그 방대한 문헌적 자료를 일정한 연구 기간에 맞추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당초 기획은 동서양의 모든 문헌을 섭렵한다는 당찬 가도였다. 한국의 고전적 문헌을 헤집어 보고 동서양의 고대와 현대의 철학적 문학적 전적을 모두 살핀다는 것이었다. 이제 저렇게 거대한 용을 그리려던 공동연구자들은 그 머리도 못 그런 채 각자가 담당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범위를 국한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이 조그만 인문학적 글쓰기가 생태론적 사유를 시작했다는 것에, 그리고 이 공동연구 기획이 앞으로 열리는 인문-생태론적 학제간 연구 활동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것에 우리 연구자들은 일말의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바람이 있다면 이 논문들을 밑거름으로 삼아 앞으로 철학 교육, 문학 교육의 현장에서 생태론적 글들을 그 원전 자료에서 뽑아 교양인이 읽음 수 있는 독본(讀本, Sourcebook for Ecological Reading)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공동 연구자들은 이제 한국, 동양, 서양 고대와 서양 근대의 문학적 철학적 문헌들을 섭렵하여 생태론적 글 쓰기를 그 나름의 스타일로 개진한다.

      박희병은 인류가 봉착한 생태계의 위기와 관련해 서양 학자들은 대체로 1970년대 이래 활발한 연구를 해오고 있음을 주목하고 이에 비추어 한국에서도 생태계와 문학의 관련을 연구하는 새로운 학문분야로서 ‘생태문예학’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생태문예학은 생태주의의 구조와 전망을 한층 풍부히 함과 동시에 문학의 사회적 작용을 통해 인간 의식의 변화를 꾀함으로써 생태적 실천을 넓혀 가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생태문예학은 순수문예학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생태계와 인간의 관련, 생태계와 문학의 관련이라는, 그간 완전히 문예학적 관심 밖에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그저 산발적으로만 관심을 기울여 왔을 뿐인 문제영역에 논의를 집중하고 새로운 토픽들을 개발함으로써 문예학의 새 지평을 열어갈 수 있으리라. 기존 문예학의 주요한 개념들이 생태주의적 견지에서 재검토되거나 재 규정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적시한다 한국 고려 중기의 이규보, 조선 전기의 김시습, 16세기의 서경덕, 17세기의 신흠, 18세기의 홍대용과 박지원, 이 여섯 사상가들의 생태주의적 사유를 음미하고, 한국 근대 시문학사의 앞자리에 있는 김소윌의 시에 나타난 자연의 다층적 의미를 파헤침으로써 생태문예학의 단초를 제공한다.

      심재룡은 소위 ‘동양’철학적 세계관을 서양 종교 및 철학의 전통들에 대비하면서 환경 철학 서론을 제시한다. 개별적으로 인도 중국 한국의 전통적 자연관을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인도 베단타의 불이론적 사고 및 불교의 자연관을 두고 생태론적 관심을 어떻게 끌어낼 수 있을지, 인간이 자연을 어떻게 대했는지 혹시 생태론적 사유가 그 속에서 도출될 수 있는지를 따져 본다. 중국 도가들은 반문명적 사유의 대변자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과학 기술적 사유와 도가의 무위자연적 사유가 배치되는지 사고 실험(思考實驗)해 보이고 있다 한국의 풍수지리 사상처럼 오해의 여지를 안고 있는 사유 및 생활 방식은 없을 것이다. 그 사상의 환경철학적, 실용적, 심미적 요소를 분석해 내고 생태론적 사유의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

      김남두는 서양 철학의 시원인 고대 희랍 사상의 근원으로 돌아가 아낙시만드로스, 파르메니데스 등 고대 그리스 사상가의 자연 이해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1) “고대 그리스에서 실정적 사유의 형성" 2) “아낙시만드로스와 서양적 자연 이해의 맹아” 그리고 3) “파르메니데스의 자연 이해와 로고스의 실정성” 등 세 논문을 제출한다. 모두 ‘실정성’(positivity) 개념을 매개로 서양 사상이 그 시작 시기부터 어떤 방식으로 이미 근대적 자연관의 맹아를 배태하는지, 이 점을 밝히는 작업에 전체 논의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변창구는 서양 영어권 근대 문학의 비조인 셰익스피어로부터 시작하여 워즈워스와 소로우 등 낭만주의 문학 섭렵을 거쳐, 현대 미국의 게라 스나이더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근 현대 영미문학에 나타난 자연관과 생태학적 관심을 내포한 글쓰기를 연구하여 문학의 생태학적 조망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자연 글쓰기의 한계를 지적한다. 생태학적 비평이 인간중심주의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문학과 철학, 생태론과 문학적 사유의 지평이 서로 만나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회 사이에서 벌어지는 복합적 양상을 역동적으로 포착하는 학제적 연구의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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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사상』 15호 별책의 머리말) 철학과 문학이 한데 모여 생태론적 글쓰기를 해보자. 본 연구는 이렇게 시작했다. 가뜩이나 인문학의 위기가 거론되는 시점에 인문학도들이 생태계의 ...

      (『철학사상』 15호 별책의 머리말)
      철학과 문학이 한데 모여 생태론적 글쓰기를 해보자. 본 연구는 이렇게 시작했다. 가뜩이나 인문학의 위기가 거론되는 시점에 인문학도들이 생태계의 위기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글쓰기를 시도한 것이 이채롭다면 이채로울 것이다. 인문학의 위기가 오늘에서야 문제되는 것은 아닐 터 한가롭고 배부른 사람들이 의식주처럼 직접적인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고 해서 인문학이 소위 현실을 들먹이는 사람들의 냉대를 받아 온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현실이 각박해서 먹고 사는 것에만 치중하는 세태 때문에 인문학의 후속세대를 키우지 못하는 현실을 인문학의 위기라 한다면 진작부터 인문학은 생래적 위기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제 철학과 문학을 전공하는 학자들 즉 인문학도들이 생태의 문제 즉 자연과 인간의 교섭 방식을 논의할 것이다. 굳이 이 연구의 방향과 학문과의 연관성을 찾자면 우스운 말이지만 생태계도 인문학도 같은 위기에 봉착했다는 同病相憐을 지목할 수도 있겠다. 아무튼 과학과 기술이 주로 그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보이는 생태학적 위기를 해결하는데 인문학도 한 가닥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연구를 통하여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는 과학과 기술이 야기한 문제는 당사자의 결자해지나 경제 정치적 방법뿐만 아니라 근원적으로는 철학과 문학을 공부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철학과 문학은 인간의 자연에 대한 태도를 정향(定向)하고 자연 친화적 생태적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고전, 동양과 서양의 고대 및 근세의 철학적 문학적 문헌들을 생태론적 비판의 안목으로 읽고 재구성하는 글쓰기 작업을 통하여, 생태학적 삶의 방식을 뒷받침하는 인문학적 사유를 사람들에게 심어줌으로써, 우리의 마음 속 깊이 가라앉아 있는 저 집단 무의식의 생태론적 사유를 활성화함으로써 생태계의 중병을 진단하고 처방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현실과는 너무나 동떨어져 하늘 위의 구름처럼 떠돌아다니는 인문학도들의 글쓰기가 이제 동양과 서양을 넘나들며 과학 기술적 사유의 근원을 캐서 비판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 보인다.

      여기 철학과 문학이 한데 어우러져 벌어지는 생태론적 논의의 광장은 그 크기가 엄청나다. 자칫하면 속이 들여다보이는 일반화의 오류와 부적절한 범주의 적용 내지 혼동 같은 유혹에 빠지기 십상일 것이다. 방법상의 잘못은 논의의 초창기에 있음직한 법이다. 우리는 아직도 생태론에 적절한 학문적 방법을 알지 못한다. 특히 학제간의 연구에 걸맞은 방법을 찾는데 있어서는 그저 암중모색이라고 해야 할 뿐이다. 다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생활과 사유가 드러난 글들을 찾아 읽고 생태론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그리고 동정적으로 문장을 만드는 일을 문학과 철학이 공유해야 한다는 소박한 믿음을 ‘방법론’으로 삼고자 한다. 그러나 그 방대한 문헌적 자료를 일정한 연구 기간에 맞추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당초 기획은 동서양의 모든 문헌을 섭렵한다는 당찬 가도였다. 한국의 고전적 문헌을 헤집어 보고 동서양의 고대와 현대의 철학적 문학적 전적을 모두 살핀다는 것이었다. 이제 저렇게 거대한 용을 그리려던 공동연구자들은 그 머리도 못 그런 채 각자가 담당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 범위를 국한할 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이 조그만 인문학적 글쓰기가 생태론적 사유를 시작했다는 것에, 그리고 이 공동연구 기획이 앞으로 열리는 인문-생태론적 학제간 연구 활동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것에 우리 연구자들은 일말의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바람이 있다면 이 논문들을 밑거름으로 삼아 앞으로 철학 교육, 문학 교육의 현장에서 생태론적 글들을 그 원전 자료에서 뽑아 교양인이 읽음 수 있는 독본(讀本, Sourcebook for Ecological Reading)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공동 연구자들은 이제 한국, 동양, 서양 고대와 서양 근대의 문학적 철학적 문헌들을 섭렵하여 생태론적 글 쓰기를 그 나름의 스타일로 개진한다.

      박희병은 인류가 봉착한 생태계의 위기와 관련해 서양 학자들은 대체로 1970년대 이래 활발한 연구를 해오고 있음을 주목하고 이에 비추어 한국에서도 생태계와 문학의 관련을 연구하는 새로운 학문분야로서 ‘생태문예학’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생태문예학은 생태주의의 구조와 전망을 한층 풍부히 함과 동시에 문학의 사회적 작용을 통해 인간 의식의 변화를 꾀함으로써 생태적 실천을 넓혀 가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생태문예학은 순수문예학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생태계와 인간의 관련, 생태계와 문학의 관련이라는, 그간 완전히 문예학적 관심 밖에 있었던 것은 아니었으나 그저 산발적으로만 관심을 기울여 왔을 뿐인 문제영역에 논의를 집중하고 새로운 토픽들을 개발함으로써 문예학의 새 지평을 열어갈 수 있으리라. 기존 문예학의 주요한 개념들이 생태주의적 견지에서 재검토되거나 재 규정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적시한다 한국 고려 중기의 이규보, 조선 전기의 김시습, 16세기의 서경덕, 17세기의 신흠, 18세기의 홍대용과 박지원, 이 여섯 사상가들의 생태주의적 사유를 음미하고, 한국 근대 시문학사의 앞자리에 있는 김소윌의 시에 나타난 자연의 다층적 의미를 파헤침으로써 생태문예학의 단초를 제공한다.

      심재룡은 소위 ‘동양’철학적 세계관을 서양 종교 및 철학의 전통들에 대비하면서 환경 철학 서론을 제시한다. 개별적으로 인도 중국 한국의 전통적 자연관을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인도 베단타의 불이론적 사고 및 불교의 자연관을 두고 생태론적 관심을 어떻게 끌어낼 수 있을지, 인간이 자연을 어떻게 대했는지 혹시 생태론적 사유가 그 속에서 도출될 수 있는지를 따져 본다. 중국 도가들은 반문명적 사유의 대변자로 알려져 있는데 과연 과학 기술적 사유와 도가의 무위자연적 사유가 배치되는지 사고 실험(思考實驗)해 보이고 있다 한국의 풍수지리 사상처럼 오해의 여지를 안고 있는 사유 및 생활 방식은 없을 것이다. 그 사상의 환경철학적, 실용적, 심미적 요소를 분석해 내고 생태론적 사유의 가능성을 타진해 본다.

      김남두는 서양 철학의 시원인 고대 희랍 사상의 근원으로 돌아가 아낙시만드로스, 파르메니데스 등 고대 그리스 사상가의 자연 이해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1) “고대 그리스에서 실정적 사유의 형성" 2) “아낙시만드로스와 서양적 자연 이해의 맹아” 그리고 3) “파르메니데스의 자연 이해와 로고스의 실정성” 등 세 논문을 제출한다. 모두 ‘실정성’(positivity) 개념을 매개로 서양 사상이 그 시작 시기부터 어떤 방식으로 이미 근대적 자연관의 맹아를 배태하는지, 이 점을 밝히는 작업에 전체 논의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변창구는 서양 영어권 근대 문학의 비조인 셰익스피어로부터 시작하여 워즈워스와 소로우 등 낭만주의 문학 섭렵을 거쳐, 현대 미국의 게라 스나이더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근 현대 영미문학에 나타난 자연관과 생태학적 관심을 내포한 글쓰기를 연구하여 문학의 생태학적 조망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자연 글쓰기의 한계를 지적한다. 생태학적 비평이 인간중심주의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문학과 철학, 생태론과 문학적 사유의 지평이 서로 만나 인간과 자연, 그리고 사회 사이에서 벌어지는 복합적 양상을 역동적으로 포착하는 학제적 연구의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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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제 1차년도

      인도의 불이론적 자연과--동양사상 속에서의 환경철학적 함의 찾기--심재룡

      고대 그리스에서의 실정적 사유의 형성---김남두

      비판적 생태문예학을 위하여--박희병

      셰익스피어의 희극에 나타난 자연관--A Midsummer Night's Dream, As You LIke It, The Tempest를 중심으로--변창구

      제 2차년도

      중국철학에서의 자연개념과 환경철학적 원리를 찾아--환경 및 기술 철학의 정립을 위한 서론-- 심재룡

      아낙시만드로스와 서양적 자연이해의 맹아---김남두

      한국 사상의 생태적 전통-- 박희병

      낭만주의 영미문학에 나타난 자연--Wordsworth와 Thoreau를 중심으로--변창구

      제 3차년도

      한국 철학에서의 자연 개념--환경 및 기술 철학의 정립을 위한 서론--심재룡

      파르니메데스의 자연이해와 로고스의 실정성---김남두

      한국 근대시의 자연표상--김소월의 시를 중심으로---박희병

      현대영미문학에 나타난 자연--D. H. Lawrence와 Gary Snyder를 중심으로--변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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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차년도 인도의 불이론적 자연과--동양사상 속에서의 환경철학적 함의 찾기--심재룡 고대 그리스에서의 실정적 사유의 형성---김남두 비판적 생태문예학을 ...

      제 1차년도

      인도의 불이론적 자연과--동양사상 속에서의 환경철학적 함의 찾기--심재룡

      고대 그리스에서의 실정적 사유의 형성---김남두

      비판적 생태문예학을 위하여--박희병

      셰익스피어의 희극에 나타난 자연관--A Midsummer Night's Dream, As You LIke It, The Tempest를 중심으로--변창구

      제 2차년도

      중국철학에서의 자연개념과 환경철학적 원리를 찾아--환경 및 기술 철학의 정립을 위한 서론-- 심재룡

      아낙시만드로스와 서양적 자연이해의 맹아---김남두

      한국 사상의 생태적 전통-- 박희병

      낭만주의 영미문학에 나타난 자연--Wordsworth와 Thoreau를 중심으로--변창구

      제 3차년도

      한국 철학에서의 자연 개념--환경 및 기술 철학의 정립을 위한 서론--심재룡

      파르니메데스의 자연이해와 로고스의 실정성---김남두

      한국 근대시의 자연표상--김소월의 시를 중심으로---박희병

      현대영미문학에 나타난 자연--D. H. Lawrence와 Gary Snyder를 중심으로--변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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