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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노동관계소송에서 신의칙과 권리남용금지 = Trust and Good Faith, and No Abuse of Right in the Labor Li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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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3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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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rust and good faith, and no abuse of right are basic principles used in civil litigations to solve the disputes fairly. Recognizing this importance of the principles, academic circles have been studying on the theoretical integrity and practitioners are also trying to clarify the meaning and limit of the principles. This paper analyzes the significant courts’ decisions concerning the principles with the academic comments. This analysis shows that the courts mostly decide the cases with equity, but in some cases they overuse the principles without careful consi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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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st and good faith, and no abuse of right are basic principles used in civil litigations to solve the disputes fairly. Recognizing this importance of the principles, academic circles have been studying on the theoretical integrity and practitioners ...

      Trust and good faith, and no abuse of right are basic principles used in civil litigations to solve the disputes fairly. Recognizing this importance of the principles, academic circles have been studying on the theoretical integrity and practitioners are also trying to clarify the meaning and limit of the principles. This paper analyzes the significant courts’ decisions concerning the principles with the academic comments. This analysis shows that the courts mostly decide the cases with equity, but in some cases they overuse the principles without careful consid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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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신의칙과 권리남용금지는 민사법과 민사소송법 전반의 해석과 적용에 사용되는 원칙으로서다양한 분쟁 유형에서 구체적으로 타당한 결론을 내리기 위하여 자주 이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민사법학을 중심으로 신의칙이나 권리남용금지 원칙의 적용 요건이나 효력 그리고 적용의 한계에관하여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는데 최근에는 노동사건에서도 신의칙이나 권리남용금지의 원칙이판단의 기초가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종합하고 새롭게 조명되어야 할 신의칙이 적용된 노동관계소송의 사례를 발굴하여 대법원 판례 경향을 비판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안에서는 법령의 형식적 적용이 가져올 수 있는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하여 신의칙을 유연하게 적용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일부 사례에서는 신의칙으로 강행법규의 효력을 배제하는 난제를 남기고 있고, 판결 후 법령 개정으로 향후 신의칙이 아니라 구체적인 법조항의해석으로 분쟁해결이 가능한 사례도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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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칙과 권리남용금지는 민사법과 민사소송법 전반의 해석과 적용에 사용되는 원칙으로서다양한 분쟁 유형에서 구체적으로 타당한 결론을 내리기 위하여 자주 이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

      신의칙과 권리남용금지는 민사법과 민사소송법 전반의 해석과 적용에 사용되는 원칙으로서다양한 분쟁 유형에서 구체적으로 타당한 결론을 내리기 위하여 자주 이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민사법학을 중심으로 신의칙이나 권리남용금지 원칙의 적용 요건이나 효력 그리고 적용의 한계에관하여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는데 최근에는 노동사건에서도 신의칙이나 권리남용금지의 원칙이판단의 기초가 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종합하고 새롭게 조명되어야 할 신의칙이 적용된 노동관계소송의 사례를 발굴하여 대법원 판례 경향을 비판적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안에서는 법령의 형식적 적용이 가져올 수 있는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하여 신의칙을 유연하게 적용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지만, 일부 사례에서는 신의칙으로 강행법규의 효력을 배제하는 난제를 남기고 있고, 판결 후 법령 개정으로 향후 신의칙이 아니라 구체적인 법조항의해석으로 분쟁해결이 가능한 사례도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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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전형배, "파견근로에서 사용사업주의 안전보호의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18) : 165-, 2014

      2 김제완, "통상임금성을 배제하는 노사합의와 신의칙 대상판결 : 대법원 2013. 12. 18. 선고 2012다89399 퇴직금" 대한변호사협회 (443) : 94-118, 2014

      3 고영남, "통상임금 노사합의의 효력 ― 근로기준법과 신의칙, 그리고 부당이득 ―" 민주주의법학연구회 (54) : 99-139, 2014

      4 방준식, "채용내정법리의 재고찰" 한국노동법학회 (36) : 265-288, 2010

      5 조경배,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의 해석론 및 입법론의 재검토" 민주주의법학연구회 (51) : 361-394, 2013

      6 최창렬, "안전배려의무의 체계" 법학연구소 16 (16): 141-170, 2004

      7 이선신, "신의칙에 의한 임금청구권 부인의 문제점 검토 — 대법원 2013.12.18. 선고 2012다89399 판결에 대해 —" 안암법학회 (45) : 239-291, 2014

      8 정영진, "신의칙상의 부수적 주의의무에 관한 연구" 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소 4 (4): 2012

      9 이시윤, "신민사소송법" 박영사 34-, 2014

      10 권영준, "소멸시효와 신의칙" 한국재산법학회 26 (26): 1-43, 2009

      1 전형배, "파견근로에서 사용사업주의 안전보호의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18) : 165-, 2014

      2 김제완, "통상임금성을 배제하는 노사합의와 신의칙 대상판결 : 대법원 2013. 12. 18. 선고 2012다89399 퇴직금" 대한변호사협회 (443) : 94-118, 2014

      3 고영남, "통상임금 노사합의의 효력 ― 근로기준법과 신의칙, 그리고 부당이득 ―" 민주주의법학연구회 (54) : 99-139, 2014

      4 방준식, "채용내정법리의 재고찰" 한국노동법학회 (36) : 265-288, 2010

      5 조경배,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의 해석론 및 입법론의 재검토" 민주주의법학연구회 (51) : 361-394, 2013

      6 최창렬, "안전배려의무의 체계" 법학연구소 16 (16): 141-170, 2004

      7 이선신, "신의칙에 의한 임금청구권 부인의 문제점 검토 — 대법원 2013.12.18. 선고 2012다89399 판결에 대해 —" 안암법학회 (45) : 239-291, 2014

      8 정영진, "신의칙상의 부수적 주의의무에 관한 연구" 제주대학교 법과정책연구소 4 (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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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권영준, "소멸시효와 신의칙" 한국재산법학회 26 (26): 1-43, 2009

      11 곽윤직, "민법주해Ⅰ" 박영사 100-, 2010

      12 전형배, "노동판례연구Ⅲ" 노사신문사 2013

      13 전형배, "노동판례연구Ⅱ" 노사신문사 2011

      14 전형배, "노동판례연구Ⅰ" 한국학술정보 2009

      15 한국노동법학회, "노동판례백선" 한국노동법학회 106-, 2015

      16 도재형, "노동법에서의 권리남용 판례 법리" 서울대학교노동법연구회 (29) : 37-66, 2010

      17 김형배, "노동법" 박영사 326-, 2015

      18 김성진, "구조조정과 고용안정협약의 효력" 한국노동법학회 (46) : 29-53, 2013

      19 조용만, "고용안정협약을 위반한 정리해고의 효력" 한국노동법학회 (38) : 248-, 2011

      20 홍성재, "계약체결상의 과실책임 법리의 고찰" 한국민사법학회 50 : 389-434, 2010

      21 박은정, "강행법규를 위반한 통상임금 노사합의와 신의성실의 원칙" 대한변호사협회 (443) : 131-14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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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7-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2006-06-19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인권과정의 -> 인권과 정의
      외국어명 : 미등록 -> Human Right and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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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1 0.41 0.4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6 0.43 0.478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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