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스트 모던 전시문화는 테크놀러지의 급속한 발달로 도시인의 시지각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테크놀러지의 발달에 힘입어 매체의 세계는 도시인의 감성을 촉발하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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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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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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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최근 포스트 모던 전시문화는 테크놀러지의 급속한 발달로 도시인의 시지각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테크놀러지의 발달에 힘입어 매체의 세계는 도시인의 감성을 촉발하는 문화...
최근 포스트 모던 전시문화는 테크놀러지의 급속한 발달로 도시인의 시지각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테크놀러지의 발달에 힘입어 매체의 세계는 도시인의 감성을 촉발하는 문화적 분위기로서 함께 감응하고,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의 미학을 더욱 촉발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술문명의 삶은 도시의 전시공간에서 이미지화하는 새로운 감각의 실험으로 도시인의 시지각적 경험의 지평을 크게 확장하며, 촉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부터 이 연구는 포스트 모던 전시 문화에서 이미지화하는 전시 문화의 분위기 즉 장소성의 분위기 실험으로 도시인에게 새로운 감각의 시지각방식과 ‘문화적 여과장치’로서 장소성이 품는 ‘문화적 분위기의 전환’에 주목하고자 한다. 따라서 헤테로토피아 장소성의 실험은 도시인에게 근대의 공감각적 봉합과 전일성의 단절로부터, 일상의 심미화와 새롭게 체험되는 헤테로토피아의 시지각방식으로 무수한 잠재성의 촉발과 전일성의 회복으로 활발히 ‘가동’하는 ‘문화적 분위기의 전환’에 주목하고자 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ost-modern exhibition culture has been fundamentally changing the visual perception approach of citizens along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technologies at present.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induces themedia world to respond as cultural aura...
The post-modern exhibition culture has been fundamentally changing the visual perception approach of citizens along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technologies at present.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induces themedia world to respond as cultural aura triggering emotion of the citizens and aesthetics of pleasure sharing together. The lifewith the civilization of technology significantly expands and accelerates the scope of visual perception experience of citizens by cultural aura created as the images in the exhibition space of city. Considering such trend, this paper focused on cultural aura activating the visual perception approach of Heterotopia newly experienced and aestheticization of a daily life from the sealing of senses and severance of wholeness in the modern times for citizens by the experiment on the placeness of Heterotopia, the mood of placeness and image in the post-modern exhibition culture.
This paper aimed to acivationg Infinite potentials of hidden in the placeness in the post-modern exhibition culture and its meaning and effects for citizens. In particular, the Cultural Aura containing the placeness as the cultural filter and perception approach of new senses, in other words, the placeness of Heterotopia as the new experience for citizens, activates the infinite potentials of citizens as the revolution of new sensitivity, restoration of wholeness and furthermore restoration of cultural aura. At this point, the effects of cultural aura generated by placeness in the exhibition culture newly awakens emotion and senses of citizens. The cultural landscape helps to newly identify the potentials of citizens which are hidden and forgotten and experiments the "innovation of sensitivity" stimulated inmulti-dimensional way.
국문 초록 (Abstract)
최근 포스트 모던 전시문화는 테크놀러지의 급속한 발달로 도시인의 시지각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테크놀러지의 발달에 힘입어 매체의 세계는 도시인의 감성을 촉발하는 문화...
최근 포스트 모던 전시문화는 테크놀러지의 급속한 발달로 도시인의 시지각방식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테크놀러지의 발달에 힘입어 매체의 세계는 도시인의 감성을 촉발하는 문화적 분위기로서 함께 감응하고,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의 미학을 더욱 촉발시키고 있다. 이러한 기술문명의 삶은 도시의 전시공간에서 이미지화하는 새로운 감각의 실험으로 도시인의 시지각적 경험의 지평을 크게 확장하며, 촉발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으로부터 이 연구는 포스트 모던 전시 문화에서 이미지화하는 전시 문화의 분위기 즉 장소성의 분위기 실험으로 도시인에게 새로운 감각의 시지각방식과 ‘문화적 여과장치’로서 장소성이 품는 ‘문화적 분위기의 전환’에 주목하고자 한다. 따라서 헤테로토피아 장소성의 실험은 도시인에게 근대의 공감각적 봉합과 전일성의 단절로부터, 일상의 심미화와 새롭게 체험되는 헤테로토피아의 시지각방식으로 무수한 잠재성의 촉발과 전일성의 회복으로 활발히 ‘가동’하는 ‘문화적 분위기의 전환’에 주목하고자 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ost-modern exhibition culture has been fundamentally changing the visual perception approach of citizens along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technologies at present.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induces themedia world to respond as cultural aura...
The post-modern exhibition culture has been fundamentally changing the visual perception approach of citizens along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technologies at present.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induces themedia world to respond as cultural aura triggering emotion of the citizens and aesthetics of pleasure sharing together. The lifewith the civilization of technology significantly expands and accelerates the scope of visual perception experience of citizens by cultural aura created as the images in the exhibition space of city. Considering such trend, this paper focused on cultural aura activating the visual perception approach of Heterotopia newly experienced and aestheticization of a daily life from the sealing of senses and severance of wholeness in the modern times for citizens by the experiment on the placeness of Heterotopia, the mood of placeness and image in the post-modern exhibition culture.
This paper aimed to acivationg Infinite potentials of hidden in the placeness in the post-modern exhibition culture and its meaning and effects for citizens. In particular, the Cultural Aura containing the placeness as the cultural filter and perception approach of new senses, in other words, the placeness of Heterotopia as the new experience for citizens, activates the infinite potentials of citizens as the revolution of new sensitivity, restoration of wholeness and furthermore restoration of cultural aura. At this point, the effects of cultural aura generated by placeness in the exhibition culture newly awakens emotion and senses of citizens. The cultural landscape helps to newly identify the potentials of citizens which are hidden and forgotten and experiments the "innovation of sensitivity" stimulated inmulti-dimensional way.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Foucault, M., "헤테로토피아(Les Heterotopia)" 문학과 지성사 2014
2 김태환, "피로사회" 문학과지성사 2012
3 정수복, "파리의 장소들-기억과 풍경의 도시미학" 문학과 지성사 2012
4 정수복, "파리의 도시걷기" 2013
5 한병철, "투명사회" 문학과 지성사 2014
6 김소희, "최민식의 사진이미지에 나타난 시대정신으로서 문화적 분위기" 한국문화산업학회 14 (14): 61-74, 2014
7 Benjamin, W., "일방통행로 사유이미지(EinbahnstraBe Denkbider)" 도서출판 길 2007
8 김소희, "유동하는 ‘포스트모던 기후학’의 시각적 사고와 사회적 힐링" 한국문화교육학회 8 (8): 21-46, 2013
9 조주현역, "위대한 전시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미메시스 2011
10 Gilloch, G., "발터 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Walter Benjamin Myth & Metropolis)" 효형출판 2006
1 Foucault, M., "헤테로토피아(Les Heterotopia)" 문학과 지성사 2014
2 김태환, "피로사회" 문학과지성사 2012
3 정수복, "파리의 장소들-기억과 풍경의 도시미학" 문학과 지성사 2012
4 정수복, "파리의 도시걷기" 2013
5 한병철, "투명사회" 문학과 지성사 2014
6 김소희, "최민식의 사진이미지에 나타난 시대정신으로서 문화적 분위기" 한국문화산업학회 14 (14): 61-74, 2014
7 Benjamin, W., "일방통행로 사유이미지(EinbahnstraBe Denkbider)" 도서출판 길 2007
8 김소희, "유동하는 ‘포스트모던 기후학’의 시각적 사고와 사회적 힐링" 한국문화교육학회 8 (8): 21-46, 2013
9 조주현역, "위대한 전시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미메시스 2011
10 Gilloch, G., "발터 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Walter Benjamin Myth & Metropolis)" 효형출판 2006
11 김원일, "마당깊은 집" 문학과 지성사 1988
12 백욱인, "경향신문, 3월 29일자"
13 이지은, "감각의 미술관" 문학동네 2012
14 김소희, "‘과잉학습사회’의 파사주로서 교육공간 ― 벤야민의 공간철학과 랑시에르의 ‘역량의 고리’를 중심으로" 대동철학회 (65) : 321-356, 2013
15 Fabio, La R., "Societes" de boeck 2011
점포이미지에 대한 소비자 성격특성별 감성 반응이 충동구매에 미치는 영향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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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2008-04-1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문화무역학회 -> 한국문화산업학회영문명 : Korea Society Of Culture And International Trade -> Korea Society of Culture Industry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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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88 | 0.88 | 0.9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6 | 0.83 | 1.366 |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