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책머리에 :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바로 중인이 꿈꾸던 시대 = 4
- 1 인왕산 굽이진 기슭에서 시처럼 산 문학동인
- 중인들의 터전, 한양 인왕산 = 15
- 인왕산을 노래한 시문학동인 '송석원시사'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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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 랜덤하우스, 2015
2015
한국어
951.902 판사항(22)
9788925555836 03900
일반단행본
서울
조선의 중인들 / 허경진 지음.
정조의 르네상스를 만든 건 사대부가 아니라 '중인'이었다
399 p. : 채색삽도 ; 22 cm.
색인 수록
부록: 조선시대 중인의 수와 사회적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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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중인들 - 정조의 르네상스를 만든 건 사대부가 아니라 중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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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중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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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조선의 중인들 (정조의 르네상스를 만든 건 사대부가 아니라 ’중인’이었다)
전방위 재능으로 조선의 문예부흥과 근대화를 주도한 중인! 중인은 양반과 평민 사이에 있는 중간 계층으로 사대부에 훨씬 미치지 못하면서 평민이나 천민에게 존중받지 못한 경계인이었다. 비록 왕실과 사대부 양반을 보좌하거나 나라의 한직을 채우는 인물로 취급받았지만 그들의 일과 예술에 대한 열정은 실로 대단했다. 『조선의 중인들』은 저자 허경진 교수가 조선 후기 위항문학을 연구하면서 수집한 수많은 중인 관련 기록과 문헌을 토대로 조선의 문예부흥과 근대화를 주도한 중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중인들이 모여 만든 문학동인 ‘송석원시사’는 조선 후기 서민문학을 이끌었으며 역관시인 홍세태와 ‘달마도’를 그린 김명국은 일본에 한류열풍을 일으킨 예술가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중인의 전방위 재능과 비범함은 예술 분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중인은 열린 사고로 서양의 새로운 문물을 소개하는 문화 메신저의 역할, 과학적 사고로 실사구시와 이용후생을 온몸으로 실천한 신지식인의 역할을 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