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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와 정치자금: 제19대 총선의 정치자금 결정요인 분석 = Political Funds in Elections: An Analysis of the Determinants of Political Funds in the 19th National Assembly Election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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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6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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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hat ar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amount of political funds available to candidates in Korean National Assembly Elections? Using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s official political finance data for the 19th National Assembly Election, the paper tries to answer this question. The results based on bivariate statistical analysis show that whether a candidates ran in a rural district or not, whether he won the election or not, whether he had previously won any election or not, whether he belonged to the regional hegemonic parties or not, which ranking he had in terms of votes won and to which party he belonged all made, as expec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ut the results based on the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using candidate’s share of the vote as the proxy for his prospect of winning show that once the number of towns and population of the electoral districts are controlled whether a candidate ran in a rural district or not no longer mad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results also show that candidate’s share of the vote was most important among independent variables that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In addition, the results show that as candidate’s share of the vote increased, his political funds in case when he had previously won any election and/or belonged to the regional hegemonic parties increased less steeply than in case when he had neither won any election nor belonged to the regional hegemonic parties or even de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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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ar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amount of political funds available to candidates in Korean National Assembly Elections? Using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s official political finance data for the 19th National Assembly Election, the paper...

      What ar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amount of political funds available to candidates in Korean National Assembly Elections? Using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s official political finance data for the 19th National Assembly Election, the paper tries to answer this question. The results based on bivariate statistical analysis show that whether a candidates ran in a rural district or not, whether he won the election or not, whether he had previously won any election or not, whether he belonged to the regional hegemonic parties or not, which ranking he had in terms of votes won and to which party he belonged all made, as expec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ut the results based on the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using candidate’s share of the vote as the proxy for his prospect of winning show that once the number of towns and population of the electoral districts are controlled whether a candidate ran in a rural district or not no longer mad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results also show that candidate’s share of the vote was most important among independent variables that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In addition, the results show that as candidate’s share of the vote increased, his political funds in case when he had previously won any election and/or belonged to the regional hegemonic parties increased less steeply than in case when he had neither won any election nor belonged to the regional hegemonic parties or even decr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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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근본적인 한계는 본 연구에서 활용한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적 자료가 실제 정치자금의 수입 및 지출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식자료의 신뢰성을 처음부터 부정하고이를 이용한 아무런 연구를 하지 않기보다는 일단 실제 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의 양상은 어느정도 보여줄 수 있다는 전제에서 이 자료를 활용하여 실증적 분석을 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료의신뢰성과 유용성 정도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18) 이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 역시 공식 자료에 의한 정치자금이 실제 정치자금을 축소하여 반영했을지라도 여러 독립변수의 영향력을 대략적으로파악하는 목적으로는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당선 가능성이 없어 정치자금을모으기도 힘든 군소정당 소속 및 대부분의 무소속 후보의 경우 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을 축소하여 보고할 유인이 거의 없는 반면, 대정당 소속 후보라든지 당선 가능성이 높아 정치자금을 모금하기도 쉬운 후보의 경우는 실제 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을 축소하여 보고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감안하면, 당락, 당선경험, 지역패권정당소속, 득표순위, 그리고 당선가능성의 대용변수로서 활용한 득표율 등의 독립변수가 정치자금의 수입 및 지출 등의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력은 오히려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것이다.
      이 같이 공식자료가 나름대로 실질적인 정치자금에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변수로서 가치가 있다면(김의성 2004, 288), 본 연구는 아마도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관위 자료에 기초하여 선거에출마한 모든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여 항목별로 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을 이용가능한 데이터형태로 가공하고, 이를 활용하여 실증적 분석을 했다는 점에서도 나름대로 기여한 바가 크다고생각된다.
      본 연구의 실증적 분석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양변인 분석의 결과는 정치자금의수입, 지출, 그리고 선거비용지출이 일반적 예상과 같이 도농, 당락, 당선경험, 지역패권정당소속, 그리고 득표순위, 소속정당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양변인 분석에서 확인한도농 간의 차이는 다변인 분석의 결과 정치자금의 수입의 경우 읍면동수와 인구수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이지 농촌지역에서 도시지역보다 동원이나 매표가 상대적으로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은아니라는 것을 시사한다.19) 셋째, 정치자금수입 및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회귀분석한 결과당선가능성의 대용변수로 활용한 득표율이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로 나타난다. 득표율을 독립변수로 포함하지 않을 경우 당선경험 및 패권정당 소속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종속변수에영향을 미치지만, 득표율을 독립변수로 포함하면 이들 변수들은 최소한 통계적 유의성이 낮아지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넷째, 당선경험이 있거나 패권정당 소속인 후보의 경우 당선경험도없고 패권정당 소속도 아닌 후보에 비해 득표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치자금수입이 완만하게 증가하거나 혹은 감소한다. 하지만 정치자금수입 중 후원회 기부금 수입의 경우 이와 반대로 당선경험이 있거나 패권정당 소속인 후보의 경우가 당선경험도 없고 패권정당 소속도 아닌 후보에 비해득표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치자금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후속연구의 과제는 모금액, 전체 정치자금 수입 혹은 지출에서 차지하는 각 항목의 비율 등 본 연구에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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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근본적인 한계는 본 연구에서 활용한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적 자료가 실제 정치자금의 수입 및 지출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식자료의 신뢰성을 처음부터 부정하고...

      본 연구의 근본적인 한계는 본 연구에서 활용한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적 자료가 실제 정치자금의 수입 및 지출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식자료의 신뢰성을 처음부터 부정하고이를 이용한 아무런 연구를 하지 않기보다는 일단 실제 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의 양상은 어느정도 보여줄 수 있다는 전제에서 이 자료를 활용하여 실증적 분석을 한 결과를 바탕으로 자료의신뢰성과 유용성 정도를 판단해야 할 것이다.18) 이 연구에서 분석한 결과 역시 공식 자료에 의한 정치자금이 실제 정치자금을 축소하여 반영했을지라도 여러 독립변수의 영향력을 대략적으로파악하는 목적으로는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당선 가능성이 없어 정치자금을모으기도 힘든 군소정당 소속 및 대부분의 무소속 후보의 경우 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을 축소하여 보고할 유인이 거의 없는 반면, 대정당 소속 후보라든지 당선 가능성이 높아 정치자금을 모금하기도 쉬운 후보의 경우는 실제 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을 축소하여 보고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감안하면, 당락, 당선경험, 지역패권정당소속, 득표순위, 그리고 당선가능성의 대용변수로서 활용한 득표율 등의 독립변수가 정치자금의 수입 및 지출 등의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력은 오히려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것이다.
      이 같이 공식자료가 나름대로 실질적인 정치자금에 접근할 수 있는 하나의 도구변수로서 가치가 있다면(김의성 2004, 288), 본 연구는 아마도 국내에서는 최초로 선관위 자료에 기초하여 선거에출마한 모든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여 항목별로 정치자금의 수입과 지출을 이용가능한 데이터형태로 가공하고, 이를 활용하여 실증적 분석을 했다는 점에서도 나름대로 기여한 바가 크다고생각된다.
      본 연구의 실증적 분석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양변인 분석의 결과는 정치자금의수입, 지출, 그리고 선거비용지출이 일반적 예상과 같이 도농, 당락, 당선경험, 지역패권정당소속, 그리고 득표순위, 소속정당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양변인 분석에서 확인한도농 간의 차이는 다변인 분석의 결과 정치자금의 수입의 경우 읍면동수와 인구수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이지 농촌지역에서 도시지역보다 동원이나 매표가 상대적으로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은아니라는 것을 시사한다.19) 셋째, 정치자금수입 및 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회귀분석한 결과당선가능성의 대용변수로 활용한 득표율이 가장 영향력이 큰 변수로 나타난다. 득표율을 독립변수로 포함하지 않을 경우 당선경험 및 패권정당 소속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종속변수에영향을 미치지만, 득표율을 독립변수로 포함하면 이들 변수들은 최소한 통계적 유의성이 낮아지는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넷째, 당선경험이 있거나 패권정당 소속인 후보의 경우 당선경험도없고 패권정당 소속도 아닌 후보에 비해 득표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치자금수입이 완만하게 증가하거나 혹은 감소한다. 하지만 정치자금수입 중 후원회 기부금 수입의 경우 이와 반대로 당선경험이 있거나 패권정당 소속인 후보의 경우가 당선경험도 없고 패권정당 소속도 아닌 후보에 비해득표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치자금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후속연구의 과제는 모금액, 전체 정치자금 수입 혹은 지출에서 차지하는 각 항목의 비율 등 본 연구에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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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문우진, "현직자의 정책입장, 정치자금, 선거 경쟁력" 한국정치학회 40 (40): 125-148, 2006

      2 허형택, "한국의 정치와 정치자금" 세종출판사 2002

      3 엄기홍, "한국 후원회의 정치자금 기부금 결정요인:2004-2006년 기부금액에 대한 경험적 분석" 한국정치학회 42 (42): 49-70, 2008

      4 심지연, "한국 정치제도의 진화경로 - 선거, 정당, 정치자금제도 -" 백산서당 2006

      5 임성학, "제 16대 총선 선거자금의 조달과 지출: 인터뷰자료의 분석" 한국정치학회 36 (36): 245-268, 2002

      6 김영래, "정치자금제도의 변천과정과 특징연구" 28 (28): 27-49, 1994

      7 임성학, "정치자금제도와 정치개혁: 캐나다와 한국의 비교연구" 27 (27): 2005

      8 이상묵, "정치자금법의 변화와 정당민주주의의 발전" 21세기정치학회 19 (19): 115-142, 2009

      9 김의성, "정치자금과 선거결과: 16대 총선결과를 중심으로" 한국정치학회 38 (38): 285-302, 2004

      10 김정도, "정치자금 소액기부의 제도 효과와 저해 요인들" 한국세계지역학회 29 (29): 133-157, 2011

      1 문우진, "현직자의 정책입장, 정치자금, 선거 경쟁력" 한국정치학회 40 (40): 125-148, 2006

      2 허형택, "한국의 정치와 정치자금" 세종출판사 2002

      3 엄기홍, "한국 후원회의 정치자금 기부금 결정요인:2004-2006년 기부금액에 대한 경험적 분석" 한국정치학회 42 (42): 49-70, 2008

      4 심지연, "한국 정치제도의 진화경로 - 선거, 정당, 정치자금제도 -" 백산서당 2006

      5 임성학, "제 16대 총선 선거자금의 조달과 지출: 인터뷰자료의 분석" 한국정치학회 36 (36): 245-268, 2002

      6 김영래, "정치자금제도의 변천과정과 특징연구" 28 (28): 27-49, 1994

      7 임성학, "정치자금제도와 정치개혁: 캐나다와 한국의 비교연구" 27 (27): 2005

      8 이상묵, "정치자금법의 변화와 정당민주주의의 발전" 21세기정치학회 19 (19): 115-142, 2009

      9 김의성, "정치자금과 선거결과: 16대 총선결과를 중심으로" 한국정치학회 38 (38): 285-302, 2004

      10 김정도, "정치자금 소액기부의 제도 효과와 저해 요인들" 한국세계지역학회 29 (29): 133-157, 2011

      11 엄기홍, "정치자금 불평등의 수준과 원인: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후원회 모금액에 대한 경험적 분석" 21세기정치학회 22 (22): 229-252, 2012

      12 김영래, "정치부패와 정치자금 투명성 개선방안 연구" 22 : 125-142, 2002

      13 오승용, "정치관계법 개혁의 성격과 내용 - 2004년 개정 정치관계법을 중심으로" 21세기정치학회 15 (15): 155-179, 2005

      14 임성학,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제도의 적용과 형평성 평가: 제5회 전국 지방선거" 한국정치외교사학회 33 (33): 377-403, 2011

      15 임재주, "미국의 선거구획정과 의회경쟁력의 관계" (543) : 32-37, 2012

      16 김용호, "고비용 정당구조와 정치자금제도 개선방안" 대한정치학회 10 (10): 295-306, 2002

      17 전용주, "개정 정치자금법에 대한 비판적 논의와 정책 대안: 정치자금 기부규제를 중심으로" 세종연구소 11 (11): 93-120, 2005

      18 Levitt, Steven D, "Using Repeat Challengers to Estimate the Effect of Campaign Spending on Election Outcomes in the U.S. House" 102 (102): 777-798, 1994

      19 Jacobson, Gary, "The Effects of Campaign Spending in Congressional Elections, 1958-1986" 72 : 469-491, 1978

      20 Jacobson, Gary, "The Effect of Campaign Spending in House Elections: New Evidence for Old Arguments" 34 (34): 334-362, 1990

      21 Ansolabehere, Stephen, "Money, Election and Candidate Quality. Unpublished manuscrip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1996

      22 Jacobson, Gary, "Money In Congressional Election" Yale University Press 1980

      23 Jacobson, Gary, "Measuring Campaign Spending in U.S. House Elections, In Capturing Campaign Effects" University of Michigan Press 2006

      24 Cox, Gary, "How Much Does Money Matter" 33 (33): 37-57, 2000

      25 Abramowitz, Alan I, "Explaining Senate Election Outcomes" 82 : 385-403, 1988

      26 Gerber, Alan, "Estimating the Effect of Campaign Spending on Senate Election Outcomes Using Instrumental Variables" 92 (92): 401-411, 1988

      27 김민전, "2005 개정 정치자금법의 정치적 의미 평가와 소액다수주의 활성화 방안" (51) : 121-144, 2005

      28 임성학, "17대 총선의 선거자금과 정치개혁의 효과" 한국정치학회 39 (39): 195-215, 2005

      29 임성학, "17대 대선을 통해 본 정치자금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한국정치외교사학회 31 (31): 325-35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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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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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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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4 0.74 0.6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 0.57 0.933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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