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및 목적: 입원 기간 중 적절한 영양지원이 환자의 임상 결과를 향상 시킨다는 많은 연구 결과에 따라 NST의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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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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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치료 ; 영양집중지원팀(NST) ; 임상적 특성
500
학술저널
99-9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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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입원 기간 중 적절한 영양지원이 환자의 임상 결과를 향상 시킨다는 많은 연구 결과에 따라 NST의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배경 및 목적: 입원 기간 중 적절한 영양지원이 환자의 임상 결과를 향상 시킨다는 많은 연구 결과에 따라 NST의 중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100여 곳에서 NST가 설치ㆍ운영되고 있다. 이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3일 이상 경장 및 정맥영양 공급을 받은 환자(영양치료군)의 임상적 특성을 파악하고, 이들의 임상경과를 영양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대조군)와 비교하여 향후 NST 활동의 효율성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4년 6월 1일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 1년간 검사 시행 목적으로 입원한 환자를 제외한 전체 입원 환자 중 18세 이상 성인 환자 43,954건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영양치료군과 대조군의 임상적 특성 및 임상경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임상적 특성으로 나이, 성별, 몸무게, 체질량지수(BMI), 서울대학교병원 영양검색도 구를 이용한 영양불량위험도, 입원 시 혈액 검사 결과(albumin, cholesterol, total lymphocyte count, Hb, CRP)를 포함하였고, 임상경과로 재원기간, 중환자실 입실여부, 중환자실 재원기간, Apache score, 경장 및 정맥영양 투여기간, 퇴원 시 혈액 검사 결과(albumin, cholesterol, Hb, CRP), 퇴원 형태를 포함하여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NST 의뢰에 따른 임상경과를 Propensity Score Matching을 통해 비교하였다. 결과: 전체 입원 환자는 총 43,954건으로 그 중 영양치료군은 4,599건(10.5%)이었다. 영양치료군과 대조군의 임상적 특성을 비교하였을 때, 영양치료군(vs. 대조군)의 평균 나이 61.5세(vs. 55.9세), 남성 58.3%(vs. 47.1%), 몸무게 57.6kg(vs. 61.9kg), BMI 21.9(vs. 23.5), 입원 시 혈중 albumin 3.4 g/dL (vs. 3.7 g/dL), cholesterol 147 mg/dL (vs. 164.9 mg/dL), TLC 1198.7mm3 (vs. 1422.6mm3), Hb 11.2 g/dL (vs. 12.0 g/dL), CRP 7.3 mg/dL (vs. 4.2 mg/dL)으로 나타났고, 모든 특성에 대하여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임상경과는 영양치료군(vs. 대조군)의 재원기간 26.1일(vs. 9.1일), 중환자실 입실비율 31.6%(vs. 9.1%), 중환자실 재원기간 10.3일(vs. 2.1일), Apache score 24.5(vs. 16.1), 경장 및 정맥영양 투여 기간 13.6일(vs. 1.4일), 퇴원 시 혈중 albumin 3.2 g/dL (vs. 3.6 g/dL), cholesterol 140.1 mg/dL (vs. 160.9 mg/dL), Hb 10.6 g/dL (vs. 11.5 g/dL), CRP 4.2 mg/dL (vs. 3.3 mg/dL), 퇴원 형태 중 사망율 11.2%(vs. 0.8%)로 나타나 모든 특성에 대하여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영양치료군 중 중증의 영양불량위험도를 보인 환자는 54.5%(vs. 17.9%)로 그중 NST로 의뢰된 환자는 39%(4599건 중 1794건)인 것으로 나타났고, 혈액종양내과(23.1%), 외과(15.4%), 호흡기 내과(7.9%) 순으로 높은 의뢰율을 보였다. NST 의뢰 한 군과 NST 의뢰하지 않은 군의 임상경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Propensity Score Matching으로 임상 양상을 보정한 후 결과를 비교하였을 때 NST 의뢰한 군(vs. NST 의뢰하지 않은 군)의 중환자실 입실비율 31.8%(vs. 23.5%), 경장 및 정맥영양 투여 기간 14.6일(vs. 10.8일), 퇴원 시 cholesterol 137.3 mg/dL (vs. 143.3mg/dL)에서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그 외 Apache score, 퇴원 시 혈액검사결과, 퇴원 형태에서는 NST 의뢰에 따른 임상적 차이가 없었다. 결론: 영양치료군의 임상적 특성 및 임상 경과가 대조군에 비하여 대체적으로 나쁘게 측정되었는데 이는 중증의 영양불량위험도를 가진 환자에서 영양치료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중증의 영양불량위험도를 가진 환자 상당수에서 NST 의뢰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NST 의뢰를 권장하기 위한 의료 기관별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한편, 유사한 영양결핍을 보이는 환자군에서 NST 의뢰를 시행한 경우, 보다 긴 영양지원 및 중환자실 입실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최종 임상경과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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