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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성 외래 복막투석 환자에서 발생한호산구성 복막염의 임상적 특징 =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eritonealFluid Eosinophilia in Patients on CA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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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77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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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목 적:국내의 지속적 외래 복막투석 (CAPD)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산구성 복막염의 임상적인 특징 및 임상적 의의, 복막 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아직 연구된 바가 전혀 없다. 저자들은 CAPD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산구성 복막염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여 향후 그 임상적 중요성을 밝히는데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방 법:2000년 1월부터 2001년 12월 사이에 두 곳의 신장센터에서 CAPD를 시작한 환자 중에서 3개월 이상 CAPD를 지속한 환자 112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대상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9.2±14.7세 (평균±표준편차)였으며, 남녀비는 1:1.1이었다. 112명의 대상 환자에서 12.6±6.7개월 동안 총 1,024회 (환자당 연간 10.5±7.1회/년/환자)의 복막투석 배액검사를 시행하였다. 호산구성 복막염은 연구기간 동안 대상 환자 112명 중 5명 (4.4%)에서 각각 1예씩 발생하여 연간 환자 100명당 약 4.25예의 발생빈도를 보였다. 발생시기는 CAPD 시작 후 7.3±11.7주 (2일-7개월)였는데, 60% (3예)가 CAPD 시작 후 2주 이내에 발생하였다. 5예 중에서 3예는 복막액이 혼탁하였고, 그 중 1예는 심한 복통이 동반되었다. 말초혈액의 호산구증가증이 80% (4예)에서 동반되었다. 호산구성 복막염이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된 것은 80% (4예)였으며, 심한 복통이 있었던 1예는 prednisolone을 경구투여하여 치료하였다. 호산구성 복막염의 지속기간은 2.8±1.3일 (1-4일)이었다. 모든 대상 환자를 호산구성 복막염이 발생한 군과 발생하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 나이, 성별, 원인 신질환, 세균성 복막염, 기존의 헤파린 또는 항생제 사용, 복막투석액내의 적혈구, 알레르기 병력, 사용한 투석액 종류 등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말초혈액의 호산구증가증이었다 (80.0% vs. 15.8%, p=0.0027).
      결 론:CAPD 환자에서 호산구성 복막염은 흔하지 않은 질환으로서, 대부분 CAPD를 시작한지 2주 이내에 발생하여 2.8±1.3일 정도 지속된 후에 저절로 호전이 되었다. 그러나, 일부는 복막액 혼탁과 복통 등 세균성 복막염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었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prednisolone 치료가 필요하였다. 호산구성 복막염의 예측인자는 말초혈액의 호산구증가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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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적:국내의 지속적 외래 복막투석 (CAPD)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산구성 복막염의 임상적인 특징 및 임상적 의의, 복막 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아직 연구된 바가 전혀 없다. 저자들은...

      목 적:국내의 지속적 외래 복막투석 (CAPD)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산구성 복막염의 임상적인 특징 및 임상적 의의, 복막 기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아직 연구된 바가 전혀 없다. 저자들은 CAPD 환자에서 발생하는 호산구성 복막염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여 향후 그 임상적 중요성을 밝히는데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방 법:2000년 1월부터 2001년 12월 사이에 두 곳의 신장센터에서 CAPD를 시작한 환자 중에서 3개월 이상 CAPD를 지속한 환자 112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 과:대상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9.2±14.7세 (평균±표준편차)였으며, 남녀비는 1:1.1이었다. 112명의 대상 환자에서 12.6±6.7개월 동안 총 1,024회 (환자당 연간 10.5±7.1회/년/환자)의 복막투석 배액검사를 시행하였다. 호산구성 복막염은 연구기간 동안 대상 환자 112명 중 5명 (4.4%)에서 각각 1예씩 발생하여 연간 환자 100명당 약 4.25예의 발생빈도를 보였다. 발생시기는 CAPD 시작 후 7.3±11.7주 (2일-7개월)였는데, 60% (3예)가 CAPD 시작 후 2주 이내에 발생하였다. 5예 중에서 3예는 복막액이 혼탁하였고, 그 중 1예는 심한 복통이 동반되었다. 말초혈액의 호산구증가증이 80% (4예)에서 동반되었다. 호산구성 복막염이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된 것은 80% (4예)였으며, 심한 복통이 있었던 1예는 prednisolone을 경구투여하여 치료하였다. 호산구성 복막염의 지속기간은 2.8±1.3일 (1-4일)이었다. 모든 대상 환자를 호산구성 복막염이 발생한 군과 발생하지 않은 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을 때, 나이, 성별, 원인 신질환, 세균성 복막염, 기존의 헤파린 또는 항생제 사용, 복막투석액내의 적혈구, 알레르기 병력, 사용한 투석액 종류 등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0.05).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말초혈액의 호산구증가증이었다 (80.0% vs. 15.8%, p=0.0027).
      결 론:CAPD 환자에서 호산구성 복막염은 흔하지 않은 질환으로서, 대부분 CAPD를 시작한지 2주 이내에 발생하여 2.8±1.3일 정도 지속된 후에 저절로 호전이 되었다. 그러나, 일부는 복막액 혼탁과 복통 등 세균성 복막염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었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prednisolone 치료가 필요하였다. 호산구성 복막염의 예측인자는 말초혈액의 호산구증가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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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Background: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f peritoneal fluid eosinophilia (PFE) in patients on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CAPD) in Korea were uncertain.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clarify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FE in our CAPD patients.
      Methods:Between January 2000 and December 2001, we analyzed retrospectively the clinical data of 112 patients on CAPD at two renal centers.
      Results:The mean period of the observation was 12.6±6.7 months, and the total number of peritoneal effluent sampling was 1,024 (10.5/patient- year). PFE was found in 4.4% of patients. The incidence of PFE was 4.25 per 100 patients/year. Sixty percent of patients with PFE experienced within 2 weeks of initiation of dialysis. The duration of PFE episode varied from 1 to 4 days with the mean value of 2.8 days. All PFE episodes except one patient with abdominal pain treated by oral prednisolone had no symptoms and was spontaneously resolved. The only distinction between the patients with PFE and those without was concomitant peripheral blood eosinophilia (80.0% vs. 15.8%, p=0.0027). Other factors such as age, sex, primary renal disease, bacterial peritonitis, previous use of heparin or antibiotics, blood in peritoneal fluid, and allergic histor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The majority of PFE episode in CAPD patients developed within 2 weeks of initiation of dialysis and spontaneously resolved without treatment. Peripheral blood eosinophilia was a good predictor of P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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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ckground: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f peritoneal fluid eosinophilia (PFE) in patients on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CAPD) in Korea were uncertain.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clarify the clinical characteri...

      Background:The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significance of peritoneal fluid eosinophilia (PFE) in patients on continuous ambulatory peritoneal dialysis (CAPD) in Korea were uncertain.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to clarify th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FE in our CAPD patients.
      Methods:Between January 2000 and December 2001, we analyzed retrospectively the clinical data of 112 patients on CAPD at two renal centers.
      Results:The mean period of the observation was 12.6±6.7 months, and the total number of peritoneal effluent sampling was 1,024 (10.5/patient- year). PFE was found in 4.4% of patients. The incidence of PFE was 4.25 per 100 patients/year. Sixty percent of patients with PFE experienced within 2 weeks of initiation of dialysis. The duration of PFE episode varied from 1 to 4 days with the mean value of 2.8 days. All PFE episodes except one patient with abdominal pain treated by oral prednisolone had no symptoms and was spontaneously resolved. The only distinction between the patients with PFE and those without was concomitant peripheral blood eosinophilia (80.0% vs. 15.8%, p=0.0027). Other factors such as age, sex, primary renal disease, bacterial peritonitis, previous use of heparin or antibiotics, blood in peritoneal fluid, and allergic histor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Conclusion:The majority of PFE episode in CAPD patients developed within 2 weeks of initiation of dialysis and spontaneously resolved without treatment. Peripheral blood eosinophilia was a good predictor of P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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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3 평가예정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KCI등재
      2011-11-29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The Korean Journal of Nephrology ->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외국어명 : 미등록 ->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2-22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대한신장학회지 -> The Korean Society of Nephrology KCI등재
      2007-02-22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대한신장학회지 -> The Korean Journal of Nephrology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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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1 0.21 0.1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14 0.1 0.422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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