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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영남지역으로의 비파형동검문화 확산경로와 시기별 변천 = A study of the diffusion routes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 culture into the Youngnam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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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1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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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article aims to trace the diffusion routes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 culture into the Youngnam Region over time for the Korean Bronze Age. To do so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ound in the Youngnam Region have been dated and their discovered locations have been analyzed. In addition the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ound in the Hoseo region and the Honam region have also been dated and their locations also have been compared. The chronology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has been set up on basis of their features and the related objects found together along with them. The topographical and geographical features of the Youngnam region as well as its interaction routes over time have been reviewed.
      The analysis has revealed that during the early Bronze Age the inland routes passing through the Sobaek Mountain Range of both the northern Gyeongbuk region and western Gyeongbuk region have been more significant roles than other routes in diffusion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 culture into the Youngnam Region. Instead during the late Bronze Age the Southern Coastal routes have more important roles in diffusion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 culture into the Youngnam Region than the inland routes of the Gyeongbuk region.
      There are many evidences to support that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might not have been produced in the Youngnam region and they might have been transported into the Youngnam region through the Hoseo region or the Honam region. They are as follows; absence of a moulder for any bronze object including a Mandolin-shaped bronze dagger, some examples of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dated earlier than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rom the Youngnam region, many examples of re-touched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rom the Youngnam region, many occurrences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rom the Southern Coastal areas.
      The diffusion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into the Youngnam region must have been related to the social development of the Bronze Age which need them socially, politically and ideolog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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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aims to trace the diffusion routes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 culture into the Youngnam Region over time for the Korean Bronze Age. To do so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ound in the Youngnam Region have been dated and the...

      This article aims to trace the diffusion routes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 culture into the Youngnam Region over time for the Korean Bronze Age. To do so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ound in the Youngnam Region have been dated and their discovered locations have been analyzed. In addition the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ound in the Hoseo region and the Honam region have also been dated and their locations also have been compared. The chronology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has been set up on basis of their features and the related objects found together along with them. The topographical and geographical features of the Youngnam region as well as its interaction routes over time have been reviewed.
      The analysis has revealed that during the early Bronze Age the inland routes passing through the Sobaek Mountain Range of both the northern Gyeongbuk region and western Gyeongbuk region have been more significant roles than other routes in diffusion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 culture into the Youngnam Region. Instead during the late Bronze Age the Southern Coastal routes have more important roles in diffusion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 culture into the Youngnam Region than the inland routes of the Gyeongbuk region.
      There are many evidences to support that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might not have been produced in the Youngnam region and they might have been transported into the Youngnam region through the Hoseo region or the Honam region. They are as follows; absence of a moulder for any bronze object including a Mandolin-shaped bronze dagger, some examples of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dated earlier than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rom the Youngnam region, many examples of re-touched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rom the Youngnam region, many occurrences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from the Southern Coastal areas.
      The diffusion of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into the Youngnam region must have been related to the social development of the Bronze Age which need them socially, politically and ideologic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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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은 영남지역 출토 비파형동검문화의 확산경로 또는 유입경로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영남지역에서 출토되거나 확인된 비파형동검을 정리한 후 부장·매납 시기를 검토 하여 그 시대별·지역별 분포양상을 검토하고 호남과 호서지역 출토 비파형동검의 부장·매납 시기와 지역별 분포양상도 함께 비교되었다. 비파형동검의 부장·매납 시기 편년은 비파형동검의 형태상의 특성뿐만 아니라 비파형동검과 함께 출토된 유물과 출토유구의 중심유행시기도 함께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또 영남지역의 지형적·지리적 특성과 통시대적인 교통로에 대하여서도 검토되었다.
      그 결과 청동기시대 전기에는 비파형동검문화의 영남지역 확산 또는 유입에 있어서 경북북부지역과 경북서부지역의 소백산맥 고봉준령 사이의 안부(鞍部)를 통과하는 내륙교통로의 역할이 더 큰 비중을 가졌던 것으로 보이며 청동기시대 후기에는 경북지역 내륙교통로보다는 남해안교통로가 비파형동검문화의 영남지역 확산에 있어서 더 큰 비중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영남지역에서 아직 비파형동검용범을 포함한 다른 청동기의 용범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점, 영남지역의 비파형동검보다 이르거나 동시기의 비파형동검이 호서지역에서 출토되는 점, 영남지역에서 출토된 비파형동검 중에서 재가공된 것이 다수 확인되는 점, 여수 적량동 지석묘 출토 비파형동검의 경우와 같이 호남의 남해안연안지역에서 청동기시대 후기의 비파형동검이 다수 확인되는 점을 볼 때 영남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되었다하기 보다는 호서지역이나 호남지역을 통하여 비파형동검이 영남지역으로 확산 또는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비파형동검의 확산 또는 유입은 비파형동검을 필요로 하는 청동기시대 사회발전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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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영남지역 출토 비파형동검문화의 확산경로 또는 유입경로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영남지역에서 출토되거나 확인된 비파형동검을 정리한 후 부장·매납 시기를 검�...

      이 논문은 영남지역 출토 비파형동검문화의 확산경로 또는 유입경로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영남지역에서 출토되거나 확인된 비파형동검을 정리한 후 부장·매납 시기를 검토 하여 그 시대별·지역별 분포양상을 검토하고 호남과 호서지역 출토 비파형동검의 부장·매납 시기와 지역별 분포양상도 함께 비교되었다. 비파형동검의 부장·매납 시기 편년은 비파형동검의 형태상의 특성뿐만 아니라 비파형동검과 함께 출토된 유물과 출토유구의 중심유행시기도 함께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또 영남지역의 지형적·지리적 특성과 통시대적인 교통로에 대하여서도 검토되었다.
      그 결과 청동기시대 전기에는 비파형동검문화의 영남지역 확산 또는 유입에 있어서 경북북부지역과 경북서부지역의 소백산맥 고봉준령 사이의 안부(鞍部)를 통과하는 내륙교통로의 역할이 더 큰 비중을 가졌던 것으로 보이며 청동기시대 후기에는 경북지역 내륙교통로보다는 남해안교통로가 비파형동검문화의 영남지역 확산에 있어서 더 큰 비중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영남지역에서 아직 비파형동검용범을 포함한 다른 청동기의 용범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점, 영남지역의 비파형동검보다 이르거나 동시기의 비파형동검이 호서지역에서 출토되는 점, 영남지역에서 출토된 비파형동검 중에서 재가공된 것이 다수 확인되는 점, 여수 적량동 지석묘 출토 비파형동검의 경우와 같이 호남의 남해안연안지역에서 청동기시대 후기의 비파형동검이 다수 확인되는 점을 볼 때 영남지역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되었다하기 보다는 호서지역이나 호남지역을 통하여 비파형동검이 영남지역으로 확산 또는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비파형동검의 확산 또는 유입은 비파형동검을 필요로 하는 청동기시대 사회발전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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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양수, "遼寧式銅劍의 國産化에 대하여" 13 : 6-21, 2012

      2 姜仁旭, "遼寧地域 琵琶形銅劍에 대한 一考察" (21) : 173-247, 1996

      3 李淸圭, "嶺南지방 靑銅器文化의 展開" 21 : 29-78, 1997

      4 崔仁善, "麗水 禾長洞遺蹟 I"

      5 이영문, "麗水 月內洞 上村 支石墓 II-I本文"

      6 이영문, "麗水 月內洞 上村 支石墓 I"

      7 李榮文, "麗水 五林洞 支石墓"

      8 李榮文, "麗川市 鳳溪洞 支石墓"

      9 李榮文, "麗川 積良洞 上積 支石墓"

      10 李榮文, "麗川 平呂洞 산본 支石墓"

      1 이양수, "遼寧式銅劍의 國産化에 대하여" 13 : 6-21, 2012

      2 姜仁旭, "遼寧地域 琵琶形銅劍에 대한 一考察" (21) : 173-247,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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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崔仁善, "麗水 禾長洞遺蹟 I"

      5 이영문, "麗水 月內洞 上村 支石墓 II-I本文"

      6 이영문, "麗水 月內洞 上村 支石墓 I"

      7 李榮文, "麗水 五林洞 支石墓"

      8 李榮文, "麗川市 鳳溪洞 支石墓"

      9 李榮文, "麗川 積良洞 上積 支石墓"

      10 李榮文, "麗川 平呂洞 산본 支石墓"

      11 裵成爀, "金泉松竹里遺蹟 I"

      12 金權九, "金泉松竹里遺蹟" 啓明大學校 行素博物館·韓國土地 公社 大邱慶北地域本部 2007

      13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흙에서 찾은 영원한 삶 I"

      14 충남대학교박물관, "호서지역의 청동기문화"

      15 미야자토 오사무, "한반도 청동기의 기원과 전개" 사회평론 2010

      16 동국문화재연구원, "한국고고학 저널2012" 국립문화재연구소 2013

      17 서국태, "평양지방에서 알려진 비파형단검에 대하여" 사회과학출판사 (2) : 2-4, 2003

      18 한강문화재연구원, "춘천 중도-LEGOLANDKorea Project 내 문화재발굴조(20사14"

      19 김세기, "진·변한사연구" 경상북도·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341-404, 2002

      20 정용길, "신평군 선암리 돌상자무덤" 백과사전출판사 6 : 170-172,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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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박정화, "김천 문당동유적"

      27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28 趙現鐘, "高興 雲垈·安峙 支石墓"

      29 國立中央博物館, "韓國의 靑銅器文化" 범우사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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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金春英, "牛行 李相吉 敎授 追 慕論文集" 진인진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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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崔鍾圭, "松菊里文化의 禮制-慶南을 중심으로-" 考古學探究會 (7) : 61-119, 2010

      46 姜仁求, "松菊里 I (國立博物館 古蹟調査報告 第十一冊)" 國立中央博物館 1979

      47 金鍾徹, "東アジアの考古と歷史(上)" 株式會社 同朋舍出版 387-399, 1987

      48 小泉顯夫, "朝鮮古代遺蹟의 遍歷-發掘調査 三十年의 回想-"

      49 李相吉, "昌原 德川里遺蹟 發掘調査報告" 韓國考古學會 103-117, 1993

      50 신라문화유산조사단, "慶州 陽北面 奉吉里 13-1番地 遺蹟"

      51 沈奉謹, "慶南地方 出土 靑銅遺物의 新例" 釜山史學會 4 : 161-182,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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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河眞鎬, "尙州 伏龍洞 256番地遺蹟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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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成正鏞, "大田 新垈洞·飛來洞 靑銅器時代遺蹟" 한국고고학회 1997

      56 崔鍾圭, "固城 頭湖里 遺蹟" 慶南考古學硏究所·韓國道路公社 28-32, 2000

      57 宮本一夫, "古式遼寧式銅劍の地域性とその社會" (135) : 125-160, 1998

      58 文化財管理局 文化財硏究所, "北韓文化遺蹟發掘槪報"

      59 尹德香, "住岩댐 水沒地域 文化遺蹟 發掘調査 報告書(III)" 全南大學校博物館 1988

      60 宋正炫, "住岩댐 水沒地域 文化遺蹟 發掘調査 報告書 (III)" 全南大學校博物館 123-406, 1988

      61 宮里修, "ア ジア地域文化學叢書VII-中國シルクロードの變遷" 雄山閣出版 164-19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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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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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 1 0.7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9 0.82 1.798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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