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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中 天生緣分說話의 비교 연구 = A Comparative Study on the Predestined Marriage Tales between Korea and China Folkt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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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고는 한 중 천생연분설화를 비교하여 양국간의 연관성 및 전변양상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문화변동론적 입장에서 설화 유형의 전변의 역사를 재구해 보고자 하였다. 먼저 자료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천생연분설화 유형을 상해형 묵과형 거부형 확인형 위계형으로 하위구분하여 그 전승양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중국은 상해형을 중심으로 전승하고 있으며, 한국은 상해형과 더불어 비상해형(묵과형 거부형 확인형 위계형)을 함께 전승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다음 상해형 천생연분설화의 주요화소를 중심으로 한 중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즉 주인공의 형상, 초월적 존재의 면모, 여아상해 화소를 살펴본 바, 우리 자료에서 보다 고형의 화소가 나타나고 있었으며, 아울러 구비설화로서의 건강성도 함께 찾아볼 수 있었다. 이러한 주요화소의 차이와 의미를 고려하면, 상해형 천생연분설화는 중국의 월노이야기를 우리의 사회문화에 적합하게 전변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비상해형은 묵과형, 거부형, 확인형, 위계형 등과 같이 구조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전변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변에는 우리 고유의 몽조설화와의 연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중국의 상해형과 우리의 몽조설화를 연계시켜 구조적 측면에서의 확대화 또는 축소화, 의식적 측면에서의 현실화 또는 허구화하는 방향으로 전변이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된다.끝으로 이러한 천생연분설화의 전변양상을 문화변동론에 입각하여 살펴보았는데, 이는 곧 하나의 설화유형이 전파되어 정착되기까지 혁신, 수용, 통합, 계승의 4단계를 따르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설화의 전파와 변이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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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고는 한 중 천생연분설화를 비교하여 양국간의 연관성 및 전변양상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문화변동론적 입장에서 설화 유형의 전변의 역사를 재구해 보고자 하였다. 먼저 자료의 실상...

    본고는 한 중 천생연분설화를 비교하여 양국간의 연관성 및 전변양상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문화변동론적 입장에서 설화 유형의 전변의 역사를 재구해 보고자 하였다. 먼저 자료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천생연분설화 유형을 상해형 묵과형 거부형 확인형 위계형으로 하위구분하여 그 전승양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중국은 상해형을 중심으로 전승하고 있으며, 한국은 상해형과 더불어 비상해형(묵과형 거부형 확인형 위계형)을 함께 전승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다음 상해형 천생연분설화의 주요화소를 중심으로 한 중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즉 주인공의 형상, 초월적 존재의 면모, 여아상해 화소를 살펴본 바, 우리 자료에서 보다 고형의 화소가 나타나고 있었으며, 아울러 구비설화로서의 건강성도 함께 찾아볼 수 있었다. 이러한 주요화소의 차이와 의미를 고려하면, 상해형 천생연분설화는 중국의 월노이야기를 우리의 사회문화에 적합하게 전변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비상해형은 묵과형, 거부형, 확인형, 위계형 등과 같이 구조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전변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전변에는 우리 고유의 몽조설화와의 연계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중국의 상해형과 우리의 몽조설화를 연계시켜 구조적 측면에서의 확대화 또는 축소화, 의식적 측면에서의 현실화 또는 허구화하는 방향으로 전변이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된다.끝으로 이러한 천생연분설화의 전변양상을 문화변동론에 입각하여 살펴보았는데, 이는 곧 하나의 설화유형이 전파되어 정착되기까지 혁신, 수용, 통합, 계승의 4단계를 따르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설화의 전파와 변이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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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study focus on the comparison of the Predestined marriage tales between Korea and China folktales. For this purposes, I have compared story and motif of predestined marriage type of the two nations. And I have tried to re-organize the process of settling of diffusive folktales.
    Firstly, I have divided the predestined marriage type into five sub-type that is injury type, connivance type, refusal type, confirmation type, deceptive-plan type. The last four type do not have injury motif, so I call that non-injury type.
    Secondly, I have compared the predestined marriage type by the three motifs. The male character have changed from the wealthy upper classes to the poor lower classes. This means the recovery of originality of oral literature. The marriage god changed from male god with predestiny document and red threads to female god with red threads only. It shows that the older motif appear in being transmitted nation. The injury area is changed from face to body, and the method of injury is changed from knife to throwing baby. These changes means that the injury type have diffusive from China to Korea.
    Thirdly, the non-injury type have shaped by mixing dream tales with injury type. That is the results of structural extension or reduction, and realization or transcendence. Lastly, diffusion and settling of the predestined marriage type shows the four steps of cultural change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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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focus on the comparison of the Predestined marriage tales between Korea and China folktales. For this purposes, I have compared story and motif of predestined marriage type of the two nations. And I have tried to re-organize the process of ...

    This study focus on the comparison of the Predestined marriage tales between Korea and China folktales. For this purposes, I have compared story and motif of predestined marriage type of the two nations. And I have tried to re-organize the process of settling of diffusive folktales.
    Firstly, I have divided the predestined marriage type into five sub-type that is injury type, connivance type, refusal type, confirmation type, deceptive-plan type. The last four type do not have injury motif, so I call that non-injury type.
    Secondly, I have compared the predestined marriage type by the three motifs. The male character have changed from the wealthy upper classes to the poor lower classes. This means the recovery of originality of oral literature. The marriage god changed from male god with predestiny document and red threads to female god with red threads only. It shows that the older motif appear in being transmitted nation. The injury area is changed from face to body, and the method of injury is changed from knife to throwing baby. These changes means that the injury type have diffusive from China to Korea.
    Thirdly, the non-injury type have shaped by mixing dream tales with injury type. That is the results of structural extension or reduction, and realization or transcendence. Lastly, diffusion and settling of the predestined marriage type shows the four steps of cultural change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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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구비문학대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85 : 1980-1989

    2 박혜인, "한국의 전통혼례연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 1988

    3 김열규, "한국신화와 무속연구" 일조각 1-, 1977

    4 조희웅, "한국설화의 유형" 1-372, 1996

    5 김현룡, "한국문헌설화" 건국대학교출판부 7 : 2000

    6 성기열, "한국구비전승의 연구" 일조각 1-, 1976

    7 한국구비문학회 편, "한국구비문학선집" 일조각 1-, 1977

    8 정재민, "한국 운명설화에 나타난 운명관 연구" 1-220, 1998

    9 손진태, "한국 민족설화의 연구" 을유문화사 1-, 1947

    10 손진태, "한국 민족문화의 연구" 을유문화사 1-, 1948

    1 한국구비문학대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전85 : 1980-1989

    2 박혜인, "한국의 전통혼례연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 1988

    3 김열규, "한국신화와 무속연구" 일조각 1-, 1977

    4 조희웅, "한국설화의 유형" 1-372, 1996

    5 김현룡, "한국문헌설화" 건국대학교출판부 7 : 2000

    6 성기열, "한국구비전승의 연구" 일조각 1-, 1976

    7 한국구비문학회 편, "한국구비문학선집" 일조각 1-, 1977

    8 정재민, "한국 운명설화에 나타난 운명관 연구" 1-220, 1998

    9 손진태, "한국 민족설화의 연구" 을유문화사 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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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김현룡, "한 중 소설설화 비교연구" 일지사 1-, 1976

    12 진기환, "중국의 토속신과 그 신화" 지영사 1-361, 1996

    13 성백효 역주, "전통문화연구회" 맹자주 : 1-, 1992

    14 한상복 이문웅 이광억, "문화인류학개론" 서울대학교출판부 1-, 1985

    15 이광규, "문화인류학개론" 일조각 1-, 1982

    16 김치수 역, "구조주의와 문학비평" 홍성사 1-, 1980

    17 최원오, "구비문학의 외국문학 수용 연구사 검토" 한국고전문학회 20 : 455-530, 2001

    18 장덕순 외, "구비문학개설" 일조각 1-, 1971

    19 정명기 편, "고문헌연구회" 전21 : 1987-1992

    20 遠珂,, "中國神話硏究的範圍」, 李亦園 王秋桂," 漢學硏究中心, 748-752, 1996

    21 中國民俗學會 編, "中國民俗資料叢書" 民俗苑 1-, 1984

    22 Westermark, "Edward Alxander" 박영사 1-, 1981

    23 Westermark, "Edward Alxander" 박영사 1-, 1981

    24 김혜정, "<손 없는 색시> 설화의 유형체계" 1-11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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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73 0.73 0.7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72 0.64 1.574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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