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죽음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인식하고 죽음에 대해 소통할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지만 죽어가는 과정(임종)에 대한 경험과 인지와 우려는 빠른 속도로 사회 저변으로 확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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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255-30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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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죽음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인식하고 죽음에 대해 소통할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지만 죽어가는 과정(임종)에 대한 경험과 인지와 우려는 빠른 속도로 사회 저변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으로 임종 의료 결정의 기준으로 회복 가능성과 환자의 자기 결정권이 강조된다. 회복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연명의료 처치는 바람직하지 않고 연명의료 결정에 대하여 환자의 자기 결정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종현장에서는 연명의료 처치가 일반적이고 환자의 자기결정이 제약되는 상황들이 지속되고 있다. 이 연구는 노인, 가족, 의료진, 요양기관 담당자, 종교 및 사회단체 종사자들의 인식 조사에 기초하여 임종 의료결정이 딜레마에 놓이게 되는 사회적 맥락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있다. 몸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의학적 판단은 결코 확정적이지 못하고 죽음의 의미를 소통하는 것이 기피되고 죽음 선택이 강제될 수 있는 상황들의 의미를 밝히고 있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ocial concerns about the end of life care have rapidly extended in Korea with the development of medical industry and the increasing need of long term care for the elderly. Moreover, the rise of complex and diverse actors in medical-social care sites...
Social concerns about the end of life care have rapidly extended in Korea with the development of medical industry and the increasing need of long term care for the elderly. Moreover, the rise of complex and diverse actors in medical-social care sites brings the knowledge, practice, and value of end of life care into confusing and political contest. Nevertheless, the issues about end of life care in Korea remain without being publicized fully or clearly articulated. We try to elaborate issues and meanings accrued in the decision making about life-sustaining treatment in Korea by interpreting perceptions of diverse actors who experience or participate in end of life care, including elderly people, nursing staffs, family members, medical physicians, care related social organization, and religious groups. The analysis is based on the survey data collected in 2014 for 600cases and in depth interviews of those diverse actors in the long term care and end of life care. Main themes to inquire into are composed of the uncertainty of the medically irreversible condition, patient’s self determination in a dilemma, and multiple pains in the prolonged dying, and the social context about the medicalization of dying.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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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취임 기념논문] 동아시아 근대의 고유한 위상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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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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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 0.97 | 0.97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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