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 방식 PM 센서의 캡 구조 변경에 따른 센서 응답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

국문 초록 (Abstract)

강화되는 배기규제 대응을 위해서 후처리시스템에 대한 의존율이 계속 증대되고 있고 입자상물질의 경우는 전적으로 DPF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환경에서 DPF 시스템의 결함으로 PM이 배기가스로 배출되면 이는 이전 배기규제치보다 많은 양의 오염물질 배출을 초래한다. 또한 관련 배출가스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실시간 검증까지 요구받게 되면서 기존의 차압방식에 의존한 센서로는 OBD 한계에 대한 DPF의 고장진단이 어렵다. 그에 따라 최근 이를 충족할 수 있는 센서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저항방식 PM센서는 상용화 되어 입자상물질 저감 후처리시스템인 DPF(Diesel Particle Filter) 후단에 장착되어 PM의 전기 저항성질을 이용하여 차량시스템의 구동 중 DPF 시스템의 작동을 감시하고 파손을 진단(OBD; On-Board Diagnostics)한다. 본 논문에서는 저항방식 PM센서에 대해서 센서의 작동원리 및 특징을 설명하고 엔진을 대상으로 DPF 하류의 PM농도에 따른 개발된 PMSensor의 출력특성을 관찰했다. 또한 센 캡의 유동해석을 통해 캡의 구조를 개선하여 그에 따른 센서의 응답 특성을 확인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Abstract
• 1. 서론
• 2. 시험장치 및 시험방법
• 3. 시험결과 및 고찰
• 4. 결론
•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