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태종․세종대를 살았던 김가물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조선 출신으로 명의 요동 동녕위에 소속된 군인이었다가 조선에 귀부한 인물로 여겨진다. 특히 그는 여러 무예 중 창쓰기에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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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태종․세종대를 살았던 김가물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조선 출신으로 명의 요동 동녕위에 소속된 군인이었다가 조선에 귀부한 인물로 여겨진다. 특히 그는 여러 무예 중 창쓰기에 능...
조선 태종․세종대를 살았던 김가물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조선 출신으로 명의 요동 동녕위에 소속된 군인이었다가 조선에 귀부한 인물로 여겨진다. 특히 그는 여러 무예 중 창쓰기에 능해서 여진족의 일종인 올적합과의 전투에 참여하여 공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태종 10년(1410)에는 정5품의 사직에서 정4품 호군으로, 세종 13년(1431)에는 종3품의 대호군에서 정3품의 상호군으로 승진하였으며, 세종 15년(1433)에도 상호군의 관직에 있다가 사망하였다. 그는 검쓰기, 말타기, 특히 창쓰기에 능했으며, 방패군을 중심으로 장전(杖戰) 및 농창(弄槍) 등의 기예를 교육하였다. 조선에서는 장전을 중점으로 하여 갑을창과 삼갑창 등의 군사 훈련법을 바탕으로 무예교육이 이루어졌는데, 즉 갑을창은 2인이 한 조를 이루어 공격과 방어 등의 기법을 땅에서 또는 말을 타고 행하는 것이다. 또 삼갑창은 갑․을․병 세 대(隊)가 서로의 꼬리를 물며 공격을 방어하는 방식이었는데, 그 구성인원은 한 대(隊)가 2인에서 9인으로 또는 4인으로 변화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im Ka mul(金加勿), who had lived through King Taejong and King Saejong of Joseon dynasty, is believed to have returned to Joseon after serving as a army of Chinese Ming dynasty. He was known to be particularly skilled in various martial art skills...
Kim Ka mul(金加勿), who had lived through King Taejong and King Saejong of Joseon dynasty, is believed to have returned to Joseon after serving as a army of Chinese Ming dynasty. He was known to be particularly skilled in various martial art skills and had achieved victory against Yojin clans. He was promoted to high 4th grade Hogoon(護軍), then to High 3rd grade Sanghogoon(上護軍) from Low 3rd grade Daehogoon(大護軍) in 1431 then passed away as Sanghogoon in 1433. He was skilled at swordmanship, horse riding and spearships. And he educated martial arts of Jangjeon(杖戰) and Nongchang(弄槍) based on Bangpaegoon(防牌軍). In Joseon, martial art was taught based on The soldier drill regulations with Gapeulchang(甲乙槍) and Samgapchang(三甲槍), Gapeulchang forms a team of two for both offence and defence with either on ground or on horse. Samgapchang is to use Gapeulchang 3squad(隊) follows each others tail to form offence, its membership can be changed from nine to four and then to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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