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상하이의 따화 강철공장에 새로 부임한 공장장 양광페이(楊光沛)는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고 공장의 공정을 기계화하려고 하지만 전체 노동자들의 지지를 끌어내지 못한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G3720937
1960년
Chinese
한국연구재단(NRF)
0
상세조회0
다운로드1960년대 상하이의 따화 강철공장에 새로 부임한 공장장 양광페이(楊光沛)는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고 공장의 공정을 기계화하려고 하지만 전체 노동자들의 지지를 끌어내지 못한 ...
1960년대 상하이의 따화 강철공장에 새로 부임한 공장장 양광페이(楊光沛)는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고 공장의 공정을 기계화하려고 하지만 전체 노동자들의 지지를 끌어내지 못한 채 몇 명의 우수한 노동자들과 교류할 뿐이다. 1959년 겨울 젊은 노동자 왕빙성(王炳生)은 자동화 시스템을 양광페이에게 제기하지만 중용되지 못한다. 1960년 봄 다른 공장이 기계화 시스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따화는 조급해진다. 이에 양광페이는 대회를 열어 노동절에 맞추어 공장의 전 공정을 자동화할 것을 주장하지만 공장 최고의 기술자인 꾸스푸(顧師傅)는 국경일까지 시간을 늦추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회가 끝나고 지역 위원회 공업부 린부장은 양광페이에게 기술혁명은 사회주의 이념과 원칙에 충실해야 하고 전 노동자들의 지원을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는 충고에 크게 감화되어 전체 노동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때 왕빙성이 제기한 ‘7일혁명’은 7일 만에 전 생산과정을 자동화시키자는 의견으로 전체 공원들의 큰 호응을 얻게 되자 양광페이도 이에 동의하는데, 꾸스푸 만이 이견을 제시하면서 자신에게 일을 할당해줄 것을 요구한다. 결국 전체 직공들은 여러 가지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6일만에 공정의 자동화를 이루어내지만 꾸스푸가 맡은 공정만이 아직 완성되지 못한다. 이에 꾸스푸 역시 양광페이와 왕빙성 등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아 7일만에 극적으로 자동화에 성공하게 된다.
시나리오 : 張駿祥
시나리오 : 沈浮
시나리오 : 黃宗英
시나리오 : 丁然
시나리오 : 孫永平
시나리오 : 溫錫瑩
시나리오 : 韓非
시나리오 : 劉非
시나리오 : 李其珍
시나리오 : 梁波羅
시나리오 : 周冲
미술 : 仲永淸
녹음 : 陸仲伯
녹음 : 劉廣階
연주: 呂其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