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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적 생명향상: 윤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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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도덕적 생명향상은 인간 본성의 직접적인 개선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이 향상의 전략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① 도덕적 생명향상이 그 실행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강제적 성격’을 띤다는 점이고, ② 향상의 수단 선택과 관련하여 ‘환원주의적’ 경향은 필수적으로 자연주의적 오류를 불러온다는 점이며, ③ 궁극적으로 향상된 인간과 그렇지 않은 자연인 사이에 본성적 차별이 생겨나 도덕적으로 향상된 사람의 ‘도덕적 지위’가 새롭게 규명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드러난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우리는 도덕적 생명향상의 도덕성을 논증할 것이다.

      1년차 과제: 도덕적 생명향상에서 자유와 당위
      당위와 자유 중에서 어느 쪽이 우선하느냐는 윤리적으로 풀어야 할 오래된 과제인데, 이 원초적 문제를 오늘날 도덕적 생명향상이 다시금 제기한다. 이 연구는 도덕적 생명향상의 근본 전제인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야만 한다.”(즉 과학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윤리적으로 행해야만 한다)는 전제가 정당화될 수 있는지, 정당화될 수 있다면 어떻게 가능한지에 관해 논증할 것이다.

      2년차 과제: 도덕적 생명향상과 자연주의 윤리학
      도덕적 향상과 향상 수단 사이에는 ‘동기’ 또는 ‘성향(기질)’이 개재되어 있고, 이로 인해 도덕적 생명향상은 언제나 ‘환원주의’의 덫에 걸리고 만다. 과학적 탐구에서는 환원주의가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도덕적 생명향상이 규범의 문제를 과학적 사실에 정초하고자 할 때에는 필연적으로 “사실로부터 규범을 이끌어낼 수 없다.”는 자연주의적 오류에 빠지고 만다. 도덕적 생명향상은 근본적으로 ‘자연주의’에 기초한다. 이에 우리는 도덕적 생명향상이 어떻게 자연주의적 오류를 극복하고 새로운 자연주의적 윤리학을 정초할 수 있을지에 관해 고찰한다.

      3년차 과제: 도덕적 생명향상의 도덕적 지위
      이 물음은 근본적으로 과학적 수단에 의해 도덕적으로 향상된 사람의 ‘인격성’에 관해 묻고 있다. 도덕적 생명향상은 posthuman의 정립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새로운 존재가 나타난다면, postperson도 인격의 원리에 따를까? postperson은 어떤 도덕적 지위를 지닐까? 그리고 단순한 인격인 존재와 생명적으로 향상된 postperson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이 물음에 대답하는 것이 우리의 마지막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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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적 생명향상은 인간 본성의 직접적인 개선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이 향상의 전략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① 도덕적 생명향상이 그 실행과정에서 필연적으로 ‘...

      도덕적 생명향상은 인간 본성의 직접적인 개선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이 향상의 전략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① 도덕적 생명향상이 그 실행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강제적 성격’을 띤다는 점이고, ② 향상의 수단 선택과 관련하여 ‘환원주의적’ 경향은 필수적으로 자연주의적 오류를 불러온다는 점이며, ③ 궁극적으로 향상된 인간과 그렇지 않은 자연인 사이에 본성적 차별이 생겨나 도덕적으로 향상된 사람의 ‘도덕적 지위’가 새롭게 규명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드러난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우리는 도덕적 생명향상의 도덕성을 논증할 것이다.

      1년차 과제: 도덕적 생명향상에서 자유와 당위
      당위와 자유 중에서 어느 쪽이 우선하느냐는 윤리적으로 풀어야 할 오래된 과제인데, 이 원초적 문제를 오늘날 도덕적 생명향상이 다시금 제기한다. 이 연구는 도덕적 생명향상의 근본 전제인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야만 한다.”(즉 과학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윤리적으로 행해야만 한다)는 전제가 정당화될 수 있는지, 정당화될 수 있다면 어떻게 가능한지에 관해 논증할 것이다.

      2년차 과제: 도덕적 생명향상과 자연주의 윤리학
      도덕적 향상과 향상 수단 사이에는 ‘동기’ 또는 ‘성향(기질)’이 개재되어 있고, 이로 인해 도덕적 생명향상은 언제나 ‘환원주의’의 덫에 걸리고 만다. 과학적 탐구에서는 환원주의가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 하지만 도덕적 생명향상이 규범의 문제를 과학적 사실에 정초하고자 할 때에는 필연적으로 “사실로부터 규범을 이끌어낼 수 없다.”는 자연주의적 오류에 빠지고 만다. 도덕적 생명향상은 근본적으로 ‘자연주의’에 기초한다. 이에 우리는 도덕적 생명향상이 어떻게 자연주의적 오류를 극복하고 새로운 자연주의적 윤리학을 정초할 수 있을지에 관해 고찰한다.

      3년차 과제: 도덕적 생명향상의 도덕적 지위
      이 물음은 근본적으로 과학적 수단에 의해 도덕적으로 향상된 사람의 ‘인격성’에 관해 묻고 있다. 도덕적 생명향상은 posthuman의 정립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새로운 존재가 나타난다면, postperson도 인격의 원리에 따를까? postperson은 어떤 도덕적 지위를 지닐까? 그리고 단순한 인격인 존재와 생명적으로 향상된 postperson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이 물음에 대답하는 것이 우리의 마지막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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