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학병 : 학병 손종영의 생생한 역사 증언

국문 초록 (Abstract)

학병 손종영의 생생한 역사 증언!

『학병』. 학병은 학생 신분으로 군대에 들어간 병사, 또는 그 군대를 말한다. 이 책은 일본강점기 시절 학병 신분으로 끌려간 전쟁터에 끌려간 손종영이 증언하는 참혹한 실상을 보여준다. 1944년 1월부터 1945년 9월 말까지 학병으로 일본육군으로 끌려가 삶과 죽음의 갈림길 속에서 헤매던 그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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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본 자료는 최종결과물(결과보고서)의 원자료이다.

본 연구는 학병세대의 정치의식과 정치담론, 근대 의식 형성 및 외연화 양상 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 자료는 학병세대 기록문학 텍스트 분석에 사용된 자료이다.

국문 초록 (Abstract)

01. 기로에 선 조선? 1940년대
02. 졸업 전 동창생의 죽음
03. 다이요오 이스레바 겐코 아카루시 (태양이 뜨면 천지가 밝다)!!
04. 학병령(學兵令)
05. 메이지절(明治節)
06. 교정(校庭)에서
07. 히로하라라는 성
08. 일본사람이 아니라면 죽이겠다!
09. 학우들과의 마지막 이야기
10. 반도학생들이 지원해서 유쾌하다!
11. 나체의 수치심
12. 병1종
13. 평양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14. 평양에서
15. 양덕으로 가다
16. 도장을 다시 찍어요?
17. 귀여운 보통학교(초등학교) 학생들의 환송
18. 입대하는 날
19. 수세식 변기도 쓸 줄 모르는 ‘조센진노 가쿠세이(조선인 학병)’
20. 8061부대 미네마쓰(峯松)연대 제3대대 제13중대
21. 첫 내무반
22. 히로하라(廣原) 이등병
23. 너는 가미카제 특공대를 자원하라!
24. 김정호 학병
20. 황국신민(皇國臣民)이냐?
26. 신의주의 임 이등병
27. 표착한 시체가 웬 말이오?
28. 민간인은 든든하게 생각한다
29. B?29의 첫 공습
30. 가미카제기(神風機)의 자살 공격
31. 신호를 올린 자가 누구냐?
32. 아, 당신은 조선사람이다!
23. 간부후보생
34. 기사마와 나마이키다
(네 녀석은 건방지다)!
35. 지쓰니 게시카란(참 못됐다)!
36. 간부후보생의 훈련
37. 어려운 수학
38. 너는 상관을 쳐도 좋다!
39. 오멘(御面)!
40. 징병되어 온 조선 젊은이들
41. 지바 고사포학교
42. 인간은 먹는 동물이다
43. 너는 충성심이 없다!
44. 지바평야의 조선 할머니
45. 조선 간부후보생의 죽음
46. 뻔뻔스러운 일본정부
47. 불바다가 된 도쿄
48. 파리처럼 떨어지는 일본 전투기들
49. 하마마쓰로 이동
50. 참호(斬壕)를 파다
51. 미군기의 기총소사
52. 함포 융단포격과 뜨거운 포탄
53. 일본군 최후의 발악작전
54. 고사포학교 졸업
55. 오사카(大阪)역에서 하룻밤
56. 보고 싶던 이즈모(出雲)
57. 나보고 죽으란 말이야?
58. 괴상한 폭탄이 떨어졌다!
59. 나는 신이 아니다!
60. 미나라이 시칸(수습 사관)의 생활
61. 수습 사관이 사병들한테 매를 맞았다
62. 부동자세로 30분 동안 서 있어라!
63. 일본 농가의 초대
64. 너는 일본군인인데 왜 도망했느냐?
65. 조센진도 미나라이 시칸이 되어요?
66. 미군이 민간인을 백화점에서 쏘아 죽였다!
67. 사단장의 마지막 인사
68. 조선사병 돕기에 바쁘다
69. 그는 기어코 개죽음을 했구나!
70. 돈과 물품을 나누어 갖다
71. 돌아가서 좋은 나라를 만드십시오!
72. 동향의 사병들
73. 흰 양복바지!
74. 내가 그놈을 죽이려고 했는데
75. 여관에서 회향의 주연
76. 나 혼자 남았다
77. 우리는 먼저 가요!
78. 너희들은 왜 일본인들을 학대했느냐
79. 지긋지긋한 일본이여, 잘 살아라!
80. 부산항에서의 환영
81. 기차 안에서의 환전
82. 달라진 서울역전의 모습
83. 다시는 총칼을 들지 않겠다!
84. 나는 산을 타고 갈 터이니 너는 강변으로 가라!
85. 아! 당신은 영어를 배워요!
86. 독약인지 먹어보아라!
87. 드디어 집에 돌아왔다! 꿈이냐, 생시냐?
88. 도자기 한 마차분을 바쳐라!
89. 할아버지! 할아버지!
90. 너의 목을 잘라 버리겠다!
91. 작업반장 돕던 사람 밑에서 일하라!
92. 고향을 떠나다
93. 아이구! 허리가 빠질 뻔했다!
94. 남한생활의 시작
95. 나의 하느님을 만나다!
96. 미국으로 떠나다!
97. 너는 돈을 돌려받았느냐
98. 너는 이민국 유치장으로 가야 한다!
99. 나의 조국과 이민 온 나라여, 만수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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