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극한기후 현상(대설, 한파, 가뭄, 홍수, 태풍 등)으로 인한 기상재해 증가는 인명손실과 경제적 비용의 증가뿐만 아니라 생태계 변화까지 초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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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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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학술저널
245-245(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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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극한기후 현상(대설, 한파, 가뭄, 홍수, 태풍 등)으로 인한 기상재해 증가는 인명손실과 경제적 비용의 증가뿐만 아니라 생태계 변화까지 초래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극한기후 현상(대설, 한파, 가뭄, 홍수, 태풍 등)으로 인한 기상재해 증가는 인명손실과 경제적 비용의 증가뿐만 아니라 생태계 변화까지 초래하는 등 사회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기상재해로 인한 농업시설 부문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는 강풍과 대설에 대한 내재해형 기준을 마련하여 원예·특작 시설 내재해형 규격 설계도·시방서(농림축산식품부 고시 제2022-104호)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기습적인 대설은 구조적으로 취약한 경량 시설물인 비닐온실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기록적인 대설로 인한 비닐온실의 피해 현황을 분석하여,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관리방안을 마련할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행정안전부에서 발간하는 재해연보를 통해 2002년부터 2021년까지 20년동안의 대설로 인한 비닐온실 피해를 분석한 결과 연평균(’01~’20) 피해 면적은 약 230 ha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단시간내 집중적으로 내린 설하중을 견디지 못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피해가 크게 발생한 연도는 2004년으로써 기상청이 관측을 시작한 이래 3월에 내린 최대의 적설량으로 기록된 바 있으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설이 내려 비닐온실(2,222 ha)에 큰 피해가 발생하여 293,634백만원의 피해복구비가 지원되기도 하였다. 우리나라 온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파이프 구조물인 비닐온실의 경우 적설에 약한 구조로 되어 있어, 대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의 온실로 재시공할 경우 농가의 경제적인 부담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기습적인 대설로 인한 불안감 해소와 농사 효율성 증대를 위해 농가에서의 자가 설치 및 관리가 편한 적설 제거 장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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