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아동문학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이후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계몽과 교육의 연장선에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이 지역 아동문학가의 수와 역량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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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Korean
대구·경북지역 아동문학 ; <The Society of Daegu children's Literature> ; the children's literary world ; local children's literature ; commercialism ; enlightenment ; aesthetic ; cology of literature ; Lee Eung-chang ; Kim Seung-do ; union organ ; 지역아동문단 ; <조선아동회> ; <대구아동문학회> ; 신진작가 ; 전시문단 ; 글짓기교육운동 ; 이응창 ; 김성도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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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아동문학은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이후의 활동에 이르기까지 계몽과 교육의 연장선에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이 지역 아동문학가의 수와 역량 면에서도 남다른 지위를 차지하는 요인이 되었다. 그 역량은 해방이후에 지역 단위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선아동회>라는 단체가 결성되고 또 기관지까지 간행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전쟁기에 약간의 공백을 거치기는 하였지만 1957년에는 <대구아동문학회>가 결성된다. 이 단체는 교사중심 문단으로 계몽의 연장선에 있었다는 한계는 있지만, 신진작가의 발굴과 작품 창작, 그리고 독자 확보를 위한 열정이 남달랐다. 여기에는 일제 강점기부터 활동 해온 이응창과 김성도가 중심에 있었다. 이들은 원화여교와 계성학교를 중심으로 회원 확보를 하였다. 전쟁이후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태동한 <대구아동문학회>는 이 지역 아동문단에 몇 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우선 전문작가 집단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즉 끊임없이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신입회원으로 맞이하고, 후진 양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대구아동문학회>는 우수한 작가 발굴과 작품집 발행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이로써 피난지 문단에서 소외되어 침체되었던 그간의 지역문단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은 작품을 발표할 기관지를 발행하였다는 점이다. 이런 활동은 창작의욕과 함께 구체적인 아동독자를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대구아동문학회>는 창립 이후 3년째 되는 1960년부터 회원 발굴 노력의 과정에서 <어린이 글짓기 교실>과 <아동문학연구회>를 발족시킨다. <아동문학연구회>는 <敎師文藝硏究會>, 다시 <大邱 兒童文藝 硏究會>를 거쳐 1963년 8월 8일에는 <慶北 兒童文藝 硏究協會>(회장 김동극)로 확대된다. 이후 1981년 대구와 경북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대구직할시 아동문예연구회>로 개명된다. 이 <大邱 兒童文藝 硏究會>의 회원은 주로 소장 교사들이었으며, 김동극과 채위식을 위시하여 <대구아동문학회> 회원들이 중심이었다. 이들은 창작과 더불어 글짓기교육운동을 펼치는 등 아동독자를 구체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경북도내 글짓기교사 연수회(1963. 8. 8.)에서 결성된 <慶北 兒童文藝 硏究協會>는 “人間的 思考過程을 중시하는 全人敎育방법으로서의 글짓기교육”을 목표로 꾸준하게 활동하였다. 이 단체는 1964년 12월부터는 기관지 어깨동무를 4집까지 발간하였다. 문제는 이러한 어린이 글짓기 운동이 1970년 이후에도 활발한 전개되는데 그 밑거름이 <대구아동문학회>의 활동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당시 <대구아동문학회>가 문학단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Children's literature of Daegu-Kyeongbuk area was continued of enlightenment and education from Japanese colonial era to activities after the liberation. Followed by <Joseon children association>(1946. 4.), <The Society of Daegu childr...
Children's literature of Daegu-Kyeongbuk area was continued of enlightenment and education from Japanese colonial era to activities after the liberation. Followed by <Joseon children association>(1946. 4.), <The Society of Daegu children's literature> was founded in late 1950s. This group has given some meanings to the local children's parnassus. One of them was constantly looking for competent writer and welcome them as a new member. We can identify that they prioritized the goal of seeking for excellent writer and publishing a good anthology. As a result, they developed some meaningful movement such as overcoming the alienation, creation, and reverse-positive of war parnassus. The following was that they issued an organ to present their works. This activity gets credit by obtaining specific subscribers as well as the desire of creation. Especially, writing education was one of the literature educating movement focused on teachers. Thus <The Society of Daegu children's literature> breathed new life into the children's creative activities for the children readers with expanded base of local children's parnas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