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중심주의는 사법개혁의 추진과정에서 형사절차의 개혁을 둘러싸고 한 때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었던 모토(moto)였다. 사법제도개혁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는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100006969
2014
-
360
KCI등재
학술저널
177-213(37쪽)
11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공판중심주의는 사법개혁의 추진과정에서 형사절차의 개혁을 둘러싸고 한 때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었던 모토(moto)였다. 사법제도개혁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는 ...
공판중심주의는 사법개혁의 추진과정에서 형사절차의 개혁을 둘러싸고 한 때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구었던 모토(moto)였다. 사법제도개혁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는 ‘공판중심주의 확립’을 형사절차 개혁의 기치로 내걸었으나, 다른 한편에서는 이러한 경향에 대해 거부감을 내보이며 공판중심주의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비판하기도 하였다.
공판중심주의를 둘러싼 대립의 접점은 단연 증거법이었는데, 공판정에 제출되는 증거가 대부분 수사기관에 의해 수집되고 있는 현실에서, ‘공판중심주의를 둘러싼 대립’은 피의자신문조서와 참고인진술조서 그리고 피의자나 참고인의 진술을 영상녹화한 영상녹화물의 증거능력에 집중되었다. 본 논문은 증거능력의 판단에 있어서 공판중심주의가 가지는 의미와 기능에 대해 살펴본 후, 공판중심주의의 관점에서 전문증거를 중심으로 하여 개정형사소송법상 증거법의 내용과 문제점과 그 바람직한 운용방향을 짚어볼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공판중심주의는 형사소송법 제정 당시부터 입법자들이 추구하였던 형사소송의 이념이자 기본원칙이나, 형사소송법 개정과정에서 실체진실주의, 신속성, 경제성의 논리에 밀려 오히려 영상녹화물, 조사자증언 등 전문증거의 범위를 더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사법부는 이를 계기로 공판중심주의의 의의와 가치를 분명하게 깨닫게 되었으며, 개정 법률을 운용하는 자세나 노력의 여하에 따라서 공판중심주의의 향배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개정형사소송법에서 새롭게 도입된 영상녹화물과 조사자증언은 수사기관이나 소추기관 뿐만 아니라 피고인이나 변호인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고 본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meaning and values of the principle of court-oriented trials that has been adopted as one of the basic principles in Korean criminal evidence law. The principle of court-oriented trials means that the criminal fact finding shou...
This study examines the meaning and values of the principle of court-oriented trials that has been adopted as one of the basic principles in Korean criminal evidence law. The principle of court-oriented trials means that the criminal fact finding should be based on the debate between two parties, the prosecutor and the defendant and his/her defender, and the result of the examination of evidences such as the result of the witness testimonies which go through the thorough verification by examination and cross-examination in an open courtroom. Also in terms of the evidence law, it is combined with the hearsay rule that any document which contains a statement in place of the statement made at preparatory hearing or during public trial, or any statement that import of which is another person's statement made outside preparatory hearing or at the time other than the public trial date, shall not be admitted as evidence of guilty.
The principle has not been realized sufficiently in the practice of criminal trial. Korean prosecutors kept making efforts to include self-incriminating statements of the suspects in their interrogation dossiers and argued that the dossiers should be admissible without cross-examination in the court even if they have been made without the presence of the defense attorney. It was extremely difficult for the defendants to escape from a guilty judgement in a trial once they have made self-incriminating statements in front of prosecutors. The phenomenon that truth-finding heavily depends on the interrogation dossiers submitted by prosecutor, not on the cross-examinations by the parties in a courtroom has been criticised as 'dossier-oriented trial' in Korea.
This article reviews the meaning and the value of the court-oriented trials in Korean criminal trials and seeks the desirable direction of interpreting application of the evidence rules of the Korean Criminal Procedure Code. Particularly, this article analyzes admissibility of interrogation dossiers, videotape recorded during interrogations, and testimony of investigator that are leading hearsay evidences.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2005
2 차동언, "형사증거법Ⅰ" 2008
3 오기두, "형사재판의 쟁점" 2008
4 이완규, "형사소송법연구Ⅰ" 2008
5 이완규, "형사소송법연구Ⅰ" 2008
6 이완규, "형사소송법연구Ⅰ" 2008
7 노명선, "형사소송법" 2009
8 이재상, "형사소송법" 2012
9 이은모, "형사소송법" 박영사 2012
10 백승민, "형사소송법" 2008
1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2005
2 차동언, "형사증거법Ⅰ" 2008
3 오기두, "형사재판의 쟁점" 2008
4 이완규, "형사소송법연구Ⅰ" 2008
5 이완규, "형사소송법연구Ⅰ" 2008
6 이완규, "형사소송법연구Ⅰ" 2008
7 노명선, "형사소송법" 2009
8 이재상, "형사소송법" 2012
9 이은모, "형사소송법" 박영사 2012
10 백승민, "형사소송법" 2008
11 신동운, "형사사법개혁의 쟁점과 동향, 21세기 형사사법개혁의 방향과 대국민 법률서비스 개선방안(Ⅱ)"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04
12 최병각, "형사법의 쟁점과 과제" 2009
13 이기수, "허위자백의 이론과 실제" 한국학술정보 2012
14 "해외연수검사좌담회: 외국의 공판중심주의적 재판실무" 2006
15 千 鎭 豪, "피고인의 경찰 진술을 내용으로 하는 증언의 증거능력에 대한 재검토" 한국법학원 (84) : 221-232, 2005
16 박노섭, "직권주의 형사소송구조론 비판 -직권주의 소송구조의 고유성에 대한 연혁적인 고찰-" 한국비교형사법학회 12 (12): 223-250, 2010
17 신동운, "제정형사소송법의 성립경위" 한국형사법학회 (22) : 159-221, 2004
18 신동운, "영상녹화물의 피의자신문조서 대체 가능성에 대하여" 6 : 2009
19 김용진, "영미법해설: 형사소송" 2009
20 표성수, "영미 형사사법의 구조" 2004
21 신동운, "신형사소송법 제4판" 법문사 2012
22 정승환, "신형사소송법" 홍문사 2008
23 한정훈, "수사기관의 조서를 통한 사실관계 발견의 한계" (110) : 2006
24 오기두, "수사과정 영상녹화물의 증거조사(하) - 2008년 이후의 논의에 대한 답변 -" 한국법학원 139 : 181-207, 2013
25 오기두, "수사과정 영상녹화물의 증거조사(상) - 2008년 이후의 논의에 대한 답변 -" 한국법학원 138 : 275-305, 2013
26 최철한, "소송구조론과 공판중심주의의 관계" (104) : 2004
27 법원행정처, "새로운 형사재판의 이해" 2007
28 이동희, "사개추위안의 피의자신문 녹음· 녹화제도 도입방안에 대한 검토" 한국비교형사법학회 8 (8): 501-534, 2006
29 허일태, "법학방법론" 세종출판사 2000
30 "법무부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한국형사법학회의 의견" (25) : 2006
31 한동훈, "미국 배심재판 참관기" 2006
32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67회 회의록 제4호"
33 이상돈, "공판중심주의의 활성화, 21세기 형사사법개혁의 방향과 대국민 법률서비스 개선방안(Ⅴ)"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04
34 유해용, "공판중심주의와 전문법칙" 한국법학원 (98) : 185-222, 2007
35 정웅석, "공판중심주의에 따른 증거능력의 개념 및 증거판단의 우선순위" 한국법학원 (130) : 242-279, 2012
36 이완규, "공판중심주의를 둘러싼 개념상의 혼돈과 해결방안"
37 정영석, "공판중심주의-공판절차의 기본원칙-" 24 (24): 1969
38 이한주, "공판중심주의 구현: 일본․독일 실무참조" (43) : 2000
39 차용석, "공판중심주의" 1993
40 서보학, "개정형사소송법에 의한 수사조서 및 영상녹화물의 증거능력" 110 : 2006
41 법무부, "개정형사소송법" 2007
42 오기두, "개정된 형사소송법의 운용" 한국법학원 (103) : 72-111, 2008
43 中山博之, "調書裁判から公判中心主義へ" 54 (54): 2003
44 宇藤崇, "直接主義·口頭主義" (268) : 2003
45 石田倫識, "搜査改革と起訴基準:公判中心主義の実現に向けて" 85 (85): 2013
46 木曲明, "强すぎる檢察(檢察官司法)と裁判員制度(上)" (71) : 2012
47 平野龍一, "団藤中光博士古稀祝賀論文集4卷" 1985
48 福井厚, "刑事訴訟法講義" 2009
49 三井誠, "刑事訴訟法施行30年と検察官司法, 刑事訴訟法の理論と実務: 施行30年の総検討"
50 松尾浩也, "刑事訴訟法を學ぶ" (12) : 1981
51 小田中聰樹, "刑事訴訟法の歷史的分析" 1976
52 田宮裕, "刑事訴訟法" 1992
53 吉丸眞, "刑事裁判における心證形成" 39 (39): 1999
54 川崎英明, "刑事司法改革と刑事訴訟法(上)" 2007
55 堀江愼司, "公判手續における直接主義·口頭主義" 43 (43): 2003
56 靑柳文雄, "公判中心主義の課題" 24 (24): 1960
학술지 이력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 2017-01-01 | 등재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 2013-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10-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 2007-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 2006-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5-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
| 2004-01-01 | 등재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 2003-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94 | 0.94 | 0.95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94 | 0.89 | 1.109 | 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