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컴퓨팅환경에서의 인터렉션 디자인 방향에관한 고찰 = A Study on the role of Interaction design in the Ubiquitous Computing Circumastance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recent appearance of UBQ circumstance requires a remarkable renovation of traditional design fields. UBQ is the system that manages variable interactions originated between objects and objects, objects and human beings. Therefore the design of today should be able to carry out a planning and a designing of non-material things, such as mutual interactions. Interaction design is the design field that studies those things. This study makes a model of an interaction design from the viewpoint of culture and examines what designers’ roles are in UBQ times and what is related to interaction design in UBQ circumstance. UBQ means the order where computer can be omnipresent. It is regarded as a four- dimensional space revolution. It can overcome an inequality of space which can be occurred from " space to time strategy" in the industrial revolution times as well as " time to space strategy" in the information revolution times. In other words, it makes users be able to connect mutually in every space. UBQ is not restricted within devices, such as computer, mobile phone, PDA, and consequently enable users to communicate with all kinds of objects. The new UBQ times means a new revolution of technology. Designers must keep up with the revolution, and also establish it on the new basement of communication of technology and human beings. This study examines how strategic proposal of interaction design’ role in UBQ revolution can be executed in four-sides, space, nature, desire, non-material thing. Through the process, this study also examines the possibility of mutual interactions created between human beings, and nature and machine.

국문 초록 (Abstract)

유비쿼터스는 컴퓨터가 어느 곳에서나 편재할 수 있는 질서를 의미한다. 이것은 4차 공간혁명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한 도시혁명과 산업혁명 시기의 ‘공간의 시간화 전략’과 정보혁명 시기의 ‘시간의 공간화전략’이라는 양대 축의 공간의 불균등성을 극복해내며, 이는 모든 공간에서 정보의 접속이 가능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유비쿼터스 환경 하에서는 컴퓨터, 휴대폰, PDA 등 디바이스에 한정된 접속이 아니라 정보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사물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현된다. 유비쿼터스 환경의 출현으로 인해, 전통적인 디자인 영역에 대한 새로운 혁신이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다. 디자이너는 새로운 기술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기술과 인간과의 소통을 통해 그것을 새로운 토대위에서 재정립하는 작업을 하여야 하며, 이러한 상호작용과 같은 비물질적인 영역에 대한 기획 및 설계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일들을 연구하는 디자인 영역이 바로 인터렉션디자인이다. 본 논문은 문화적 관점의 인터렉션디자인을 통해 유비쿼터스 시대에 디자이너의 역할과 그리고 유비쿼터스 환경과 인터랙션 디자인과의 관계를 고찰하고 선행 프로젝트 사례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위해 필요한 연구시스템 및 연구의 중요성을 고찰하였다. 또한, 유비쿼터스 혁명 속에서 인터렉션디자인의 역할과 전략적 제안을 공간, 욕구, 비물질성이라는 3가지 측면의 연구방향을 제안하고, 그를 통해 인간과 기계와 자연의 상호작용의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Reference)

1 "헤르츠이야기" 시지락 2002

2 "유비쿼터스네트워크와 시장창조" 노무라종합연구소 2001

3 "유비쿼터스 컴퓨팅 혁명" 21세기북스 2003

4 "유비쿼터스 공간의 경제와 경영 신전략" (5) : 2003

5 "유비쿼터스 IT혁명과 제3공간" 전자신문사 2002

6 "유니쿼터스 공간의 경제와 경영 신전략이진경" humanist 2002

7 "연구 사례분석을 통한 유비쿼터스 공간 개발 방향에 관한 연구" 한국디자인학회

8 "본 연구는 2004년도 경기대학교 교내연구비 지원과제임"

9 "멀티미디어 HCI에서의 GUI디자인 활용에 대한 연구" 1996

10 "www disappearing computer net"

11 "U KOREA FORUM 발표자료" 2002

12 "Interaction design 관점으로 본 Ubiquitous시대의 게임환경 제안" 2003.11

13 "HCI디자인에서 시각적 표현 수단에 관한 연구"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