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조선시대 궁궐 건축에서 핵심적인 공간 조직 요소임에도 불구 하고 상대적으로 연구가 미비했던 ‘행각(行閣)’에 주목하여, 그 개념·용어· 형식·배치·기능의 변화를 종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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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가유산전문대학원, 2026
학위논문(석사)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가유산전문대학원 , 유산기술학과 , 2026. 2
2026
한국어
충청남도
97 ; 26 cm
지도교수: 金榮才
I804:44031-20000096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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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조선시대 궁궐 건축에서 핵심적인 공간 조직 요소임에도 불구 하고 상대적으로 연구가 미비했던 ‘행각(行閣)’에 주목하여, 그 개념·용어· 형식·배치·기능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조선 궁궐은 일반적으로 외곽의 성벽과 문을 중심으로 대칭적 구조를 이루며, 정전 영역을 중심으로 침전·내전 등이 배열되는 체계를 갖추는데, 이러한 공간 구성의 핵심에는 행각 체계가 존재한다. 그러나 기존 궁궐 연구는 주로 정전·편전·침전 등 주요 전각에 집중되어, 공간 질서를 형성하는 행각 자체를 중심 연구 대상으로 다룬 사례는 제한적이었다. 더구나 행각은 행랑(行廊)·장랑(長廊)·월랑(月廊) 등 다양한 명칭으로 기록되어 왔으며, 이 용어들 사이의 개념적 구분이 명확히 정립되지 않아 건축사적 해석에 혼란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조선 궁궐 문헌 과 발굴·실측 정보를 기반으로, 용어 사용의 시대적 변화를 분석하고 건 축적 원형과 기능적 특성을 재정립하는 데 목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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