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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1장 18~25에 나타난 바울의 죄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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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1794674

      • 저자
      • 발행사항

        광주 : 호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999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호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 신학학과 , 1999. 2

      • 발행연도

        1999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로마서바울

      • KDC

        233.71 판사항(4)

      • DDC

        227.1 판사항(21)

      • 발행국(도시)

        광주

      • 형태사항

        61 p. ; 26 cm

      •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60-61

      • 소장기관
        • 호남신학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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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지금까지 바울이 말하는 죄인식에 대한 논문을 전개했다. 이 논문을 통해서 바울은 과연 죄를 어떻게 이해했는가를 밝히고 구원받은 죄인된 몸으로서 하나님께 진정한 응답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찰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면 과연 바울이 말하는 죄란 무엇인가?를 다시 정리해보고자한다.
      죄는 "이 악한 세대"의 권세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 죄는 그것과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는 죽음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통치에 반역하며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의 주권적 현존으로부터 이탈하고자 하는 권세들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권세라고 말하며 죄의 권세의 영향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 즉 하나님의 나라의 후사로서의 자기의 진정한 목표로부터 소외되게 하는 것임을 지적한다. 또한 바울에게 있어서 죄의 의미가 매우 근본적으로 제시되는데 죄는 단순히 생명의 타락만은 아니고 궁극적으로 생명의 부정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죄란 하나님의 목적들에 대한 적대감을 의미하며, 또한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반역을 의미한다. 죄는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심각하고 거의 치유 불가능할 정도의 소외된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개념만이 죄를 묘사하는 대 가장 적절한 개념이다.
      바울의 죄란 또한 한마디로 말해서 "자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랑하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피조물이나 자신의 힘"을 의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죄란 "인간의 상황의 오해" 즉 생명이 하나님에게서 온 선물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을 말한다.
      죄란 또한 불경건와 불의 이라고 말한다. 전자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말하며, 후자는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자기 것으로 삼음으로써 부당하게 하나님께서 그의 합당한 존귀를 박탈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다고 정의하였다. 이방인들의 죄는 바로 이러한 불경건과 불의로 인하여 진노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로마서 2장의 내용을 보면 유대인들의 죄 역시 이러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인간의 죄의 모습을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창조주로부터의 인간의 괴리는 본문의 로마서 1장 21절 이하에서도 나타난다.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21절). 오히려 그들은 자기들의 "지혜"를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있으며 결국은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경배하는 결과에이른 것을 말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른 기독교인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겠다. 인간의 실존을 알아보려고 한다.
      첫째, 모든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다. 본문은 롬 1:16~17 즉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야 할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한 다음에 인간이 왜 구원을 얻어야 하는 대상이냐는 것을 주장하는 본문으로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 때문이다. 죄인인 우리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를 밝히고 있다. 구원의 적극적인 측면인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것을 통하여,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에 따라 사는 존재가 됨으로써 죄인된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즉 죄를 용서하시고 자신이 주셨던 계약은 끊임없이 충실히 지키신 그 분의 신실하심과 동일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유대인은 이방인들의 범죄를 보고 그들은 이방인과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바울은 그들도 하나님앞에서 교만하며 같은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논증하고 있다. 오늘날의 기독인의 특성이 바로 이러한 모양으로 나타난다. 즉 다른 사람들의 죄에 대한 것은 인정하면서 자신들의 죄의 가능성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데 약점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도 늘 이러한 죄에 노출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성화(sanctification)된 삶을 이루어야 한다.
      둘재, 인간자신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다. 인간은 피조물임을 인정해야 한다. 인간의 의무는 하나님의 창조성에 순종해야 한다. 창조주로부터의 인간의 괴리는 본문의 의미와 상통하다. 즉 인간의 죄는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인간의 교만인 것이다. 피조물로서의 인간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감사를 드리는 삶으로의 전환을 이루어야 마땅하다. 창조주를 창조주로서 인정함으로서 인간의 교만을 그만둘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올바로 해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삶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피조성을 인정하고 교만함을 깨뜨리는 지혜로운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데 인간의 실존을 분명히 깨닫지 못하면 기독인으로서의 참 모습을 잃어버린다. 그러므로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
      셋째. 죄의 실체를 통하여 이를 극복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으로의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로마서의 주제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을 말한다. 바울은 인간을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고 인간과 화해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믿음의 열매를 맺어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의 기독교인의 삶은 분명한 믿음의 열매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였다. 인간의 불의와 불경건은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며 이방인처럼 행동을 하면 결국 그것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거스리게 된다. 그러므로 주님을 믿는 자로서 주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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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바울이 말하는 죄인식에 대한 논문을 전개했다. 이 논문을 통해서 바울은 과연 죄를 어떻게 이해했는가를 밝히고 구원받은 죄인된 몸으로서 하나님께 진정한 응답의 방법이 무엇...

      지금까지 바울이 말하는 죄인식에 대한 논문을 전개했다. 이 논문을 통해서 바울은 과연 죄를 어떻게 이해했는가를 밝히고 구원받은 죄인된 몸으로서 하나님께 진정한 응답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고찰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면 과연 바울이 말하는 죄란 무엇인가?를 다시 정리해보고자한다.
      죄는 "이 악한 세대"의 권세들 가운데 하나이다. 그 죄는 그것과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는 죽음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통치에 반역하며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하나님의 주권적 현존으로부터 이탈하고자 하는 권세들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권세라고 말하며 죄의 권세의 영향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으로부터 등을 돌리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 즉 하나님의 나라의 후사로서의 자기의 진정한 목표로부터 소외되게 하는 것임을 지적한다. 또한 바울에게 있어서 죄의 의미가 매우 근본적으로 제시되는데 죄는 단순히 생명의 타락만은 아니고 궁극적으로 생명의 부정이다. 바울에게 있어서 죄란 하나님의 목적들에 대한 적대감을 의미하며, 또한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반역을 의미한다. 죄는 하나님으로부터 너무 심각하고 거의 치유 불가능할 정도의 소외된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죽음"이라는 개념만이 죄를 묘사하는 대 가장 적절한 개념이다.
      바울의 죄란 또한 한마디로 말해서 "자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자랑하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피조물이나 자신의 힘"을 의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죄란 "인간의 상황의 오해" 즉 생명이 하나님에게서 온 선물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을 말한다.
      죄란 또한 불경건와 불의 이라고 말한다. 전자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말하며, 후자는 사람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자기 것으로 삼음으로써 부당하게 하나님께서 그의 합당한 존귀를 박탈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모든 행위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다고 정의하였다. 이방인들의 죄는 바로 이러한 불경건과 불의로 인하여 진노를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로마서 2장의 내용을 보면 유대인들의 죄 역시 이러한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인간의 죄의 모습을 잘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창조주로부터의 인간의 괴리는 본문의 로마서 1장 21절 이하에서도 나타난다. 그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안다고 주장하지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21절). 오히려 그들은 자기들의 "지혜"를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있으며 결국은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경배하는 결과에이른 것을 말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찾으시는 바른 기독교인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겠다. 인간의 실존을 알아보려고 한다.
      첫째, 모든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다. 본문은 롬 1:16~17 즉 믿음으로 구원을 얻어야 할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한 다음에 인간이 왜 구원을 얻어야 하는 대상이냐는 것을 주장하는 본문으로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 때문이다. 죄인인 우리는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를 밝히고 있다. 구원의 적극적인 측면인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것을 통하여,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에 따라 사는 존재가 됨으로써 죄인된 우리는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 즉 죄를 용서하시고 자신이 주셨던 계약은 끊임없이 충실히 지키신 그 분의 신실하심과 동일시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유대인은 이방인들의 범죄를 보고 그들은 이방인과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바울은 그들도 하나님앞에서 교만하며 같은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논증하고 있다. 오늘날의 기독인의 특성이 바로 이러한 모양으로 나타난다. 즉 다른 사람들의 죄에 대한 것은 인정하면서 자신들의 죄의 가능성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데 약점이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도 늘 이러한 죄에 노출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성화(sanctification)된 삶을 이루어야 한다.
      둘재, 인간자신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이다. 인간은 피조물임을 인정해야 한다. 인간의 의무는 하나님의 창조성에 순종해야 한다. 창조주로부터의 인간의 괴리는 본문의 의미와 상통하다. 즉 인간의 죄는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인간의 교만인 것이다. 피조물로서의 인간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감사를 드리는 삶으로의 전환을 이루어야 마땅하다. 창조주를 창조주로서 인정함으로서 인간의 교만을 그만둘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올바로 해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하는 삶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피조성을 인정하고 교만함을 깨뜨리는 지혜로운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데 인간의 실존을 분명히 깨닫지 못하면 기독인으로서의 참 모습을 잃어버린다. 그러므로 주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
      셋째. 죄의 실체를 통하여 이를 극복하고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으로의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 로마서의 주제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을 말한다. 바울은 인간을 의롭다고 인정해 주시고 인간과 화해하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믿음의 열매를 맺어드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까지 우리의 기독교인의 삶은 분명한 믿음의 열매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였다. 인간의 불의와 불경건은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오며 이방인처럼 행동을 하면 결국 그것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거스리게 된다. 그러므로 주님을 믿는 자로서 주님의 의를 이루는 삶을 살아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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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0
      • Ⅰ 서론 = 1
      • 1. 연구동기와 목적 = 1
      • 2. 연구 방법 및 범위 = 3
      • Ⅱ. 로마서의 개괄 = 5
      • 목차 = 0
      • Ⅰ 서론 = 1
      • 1. 연구동기와 목적 = 1
      • 2. 연구 방법 및 범위 = 3
      • Ⅱ. 로마서의 개괄 = 5
      • 1. 로마서의 기록동기와 목적 = 5
      • 2. 로마서의 구조 = 7
      • Ⅲ 본문 주해 = 8
      • 1. 본문의 사역 = 8
      • 2. 로마서 1장 18-25절의 위치 = 9
      • Ⅳ. 조직신학에서 말하는 죄 = 10
      • 1. 성경적인 고찰을 통해서 본 죄 = 10
      • 2. 죄의 본질 = 11
      • 가. 철학적 이론 = 11
      • 나. 성경적 개념 = 13
      • 3. 어거스틴의 죄관 = 15
      • 가. 원죄의 뿌리 = 15
      • 나. 무능성 = 16
      • 다. 적용 = 16
      • 4. 현대신학자들의 죄관 = 17
      • Ⅴ. 구약성서에 나타난 죄 = 18
      • 1. "라"(ra, 악하다, 나쁘다, 격심한) = 19
      • 2. "카타"(chata, 표적을 맞추지 못하다, 잘못 가다, 죄를 짓다) = 19
      • 3. "카마스"(chamas, 폭력, 잘못함, 잔인, 잔인한 분노) = 20
      • 4. "아본"(avon, 악, 부패, 변태, 죄, 죄의 처벌) = 20
      • 5. "라샤"(rasha, 악한,범죄) = 21
      • 6. "페샤"(pesha, 범법) = 21
      • 7. "아온"(awon, 불법) = 22
      • 8. "칼랄"(chalal, 오염시키다, 더럽히다, 악하게 하다) = 23
      • 9. "핫타트"(hattat, 죄, 유죄, 형벌, 속죄제) = 23
      • Ⅵ. 신약의 예수님이 말하시는 죄 = 24
      • Ⅶ. 본문 주석 = 28
      • Ⅷ. 본문의 용어 해설 = 38
      • 1. 하나님의 진노 = 38
      • 2. 불경건(godlessness) = 39
      • 3. 마음 = 40
      • 4. 인간 = 42
      • 5. 세상(cosmos) = 43
      • 6. 신의 형상 = 44
      • Ⅸ. 본문의 죄에 대한 신학사상 = 45
      • 1. 휘브리스로서의 죄 = 48
      • 2. 외적인 행동과 내적인 태도로서의 죄 = 50
      • 3. 죄의 의인화 = 50
      • 4. 죄의 보편성 = 51
      • 5. 죄와 인간책임 = 52
      • 6. 죄의 결과 = 53
      • Ⅹ. 결론(초록으로 간주하여 구축) = 56
      • ※ 참고문헌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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