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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琴譜 소재 영산회상 상령산․중령산 악조의 변화 = The change of tonality focused on Yeongsanhoesang’s sangyeongsan & jungyeongsan in Geomungo old manuscri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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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25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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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Currently, there are many studies on and various opinions about key and mode in the Gyemyoun-jo scale of Yeongsanhoesa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tain a logical answer to the question of what is the tonality of Yeongsanhoesang and the cause ...

      Currently, there are many studies on and various opinions about key and mode in the Gyemyoun-jo scale of Yeongsanhoesa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btain a logical answer to the question of what is the tonality of Yeongsanhoesang and the cause of the change in Gyemyoun-jo scale from the appearance of tae (㑀) by focusing on Yeongsanhoesang’ Sangyeonsan & Jungyeonsan in Geomungo’s old manuscripts.
      The scales of Gyemyoun-jo of old manuscripts can be divided into the Ounbo before and after the Ounbo. Since the Ounbo, tae (㑀) has appeared in the current Yeongsanhoesang, including old manuscripts in the 19th and 20th centuries for Geomungo. Geomungo’s tuning method of the Isusamsanjae geumbo and the Hangeumsinbo which corresponds to the method of the Yanggeumsinbo, and old manuscripts in the 19th and 20th centuries. After the Ounbo, and Geomungo’s tuning method in the present correspond to Geomungo’s tuning method in the Ojuyeonmunjangjeonsango. However, the more fundamental reason for change is that the only two tuning methods are unified by the Ojuyeonmunjangjeonsango. This change in Geomungo’s tuning method is due to the appearance of tae (㑀) in the Gyemyeonjo scale. Ultimately, the convergence of Geomungo’s tuning method into one allowed the two Gyemyeonjo scales to also become one scales.
      Finally, the tonality of Yeongsanhoesang can not be said to be pyeongjo simply because tae (㑀) appeared. The tae (㑀) in the Yeongsanhoesang indeed attributed to the change in Geomungo’s tuning method. Pyungjohoesang, which currently moves Yeongsanhoesang down 4 degrees, is Imjong Gyemyeonjo, but it does not match the usual Imjong Gyemyeonjo scale. Once looked closely, it can be said that Pyungjohoesang is also Imjong Gyemyeonjo transferred by Hwangjong Gyemyeonjo because Yeongsanhoesang's Hwangjong Gyemyeonjo scale hwang·tae·jung·im·mu (僙·㑀·㑖·㑣·㒇), which has also seen changes, the scale is in fact down 4 degrees as it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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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현재 영산회상의 계면조에 대한 여러 이견에 대하여 고악보에 나타난 영산회상의 상령산과 중령산을 중심으로 ‘㑀’가 나타나면서 계면조 음계가 변화된 시기와 그 원인을 밝혀...

      본 연구는 현재 영산회상의 계면조에 대한 여러 이견에 대하여 고악보에 나타난 영산회상의 상령산과 중령산을 중심으로 ‘㑀’가 나타나면서 계면조 음계가 변화된 시기와 그 원인을 밝혀 영산회상의 악조가 무엇인가에 대한 논리적인 해답을 얻는 것이 그 목적이다.
      고악보에 나타난 계면조의 음계는 『어은보』이전과 이후의 계면조로 구분할 수 있다. 『어은보』이전의 영산회상 악보 중 가장 오래된 『이수삼산재금보』는 僙·俠·㑖·㑣·㒇의 초기 계면조 음계를 갖추고 있었고 18세기 초 『한금신보』는 俠이 탈락된 僙·㑖·㑣·(㒇)의 3음 또는 4음 음계의 계면조라 할 수 있으나, 『어은보』이후부터 19, 20세기의 琴譜를 비롯한 현재의 영산회상에 ‘㑀’가 나타나면서 그 음계는 僙·㑀·㑖·㑣·㒇로 변하였다. 현재 최초의 중령산에 해당하는 『어은보』 영산회상갑탄의 출현음은 㑖·㑣·㒇·黃·太이며 이후 『유예지』를 비롯한 19, 20세기의 琴譜와 현재 중령산의 출현음은 이와 같다. 이러한 출현음만 보면 일견 중려평조로 보일 수 있으나 이는 궁의 체제를 잘못 이해한 것으로, 중려궁이라면 조현법상 모든 개방현이 중려궁에 해당하는 조현법으로 바뀌었을 때 성립되는 것이다. 또, 가곡의 경우를 보더라도 괘법의 이동이 악조의 변화와는 무관함을 알 수 있다. 『어은보』이후 변조에 의한 거문고 조현법에 변화가 있었고 이로 인해 계면조 음계에 㑀가 나타나게 되었는데 중령산의 경우는 이와 동시에 괘법의 이동으로 음역이 확대된 것이다. 또, 『어은보』의 영산회상갑탄에서 ‘갑탄’은 ‘곱놀이’라 하여 넓은 음역으로 올려서 연주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중령산 이하 7괘법의 곡은 음역이 확대되어 음이 높아졌을 뿐 영산회상의 음계와 일치함을 알 수 있다. 거문고 조현법은 시기적으로 보면 『어은보』 이전의 『이수삼산재금보』와 『한금신보』의 거문고 조현법은 『양금신보』의 조현법에 해당되며, 『어은보』이후 19, 20세기의 琴譜와 현재의 거문고 조현법은 『오주연문장전산고』의 거문고 조현법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보다더 근본적인 이유는 『악학궤범』7지 이후 거문고 조현법의 감소로 인하여 『양금신보』때에는 임종궁과 황종궁 조현법만 남게 되었고, 『오주연문장전산고』에 이르러 이 두 조현법이 하나로 통일되었다. 이러한 거문고 조현법의 변화는 계면조 음계에 㑀가 나타나는 원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양금신보』의 평조(임종궁)와 우조(황종궁) 거문고 조현법이 『오주연문장전산고』의 거문고 조현법으로 통일된 것은 『악학궤범』에 의한 변조의 원리가 그 바탕이 된다. 계면조의 경우 평조인 임종계면조와 우조인 황종계면조는 변조에 의한 관계이며 문현과 무현을 제외한 유현과 대현 그리고 괘상·괘하청의 조율은 모두 같다. 이후 『오주연문장전산고』의 거문고 조현법은 이 두 조현법의 문현과 무현의 조현법을 통일하게 되면서 하나의 단일화된 거문고 조현법이 형성되었으며 계면조 음계 또한 두 계면조 음계가 하나의 음계가 되었다. 즉, 임종계면조의 음계인 㣩·㣳·僙·㑀·㑖과 황종계면조인 僙·㑖·㑣·㒇가 겹쳐져 하나의 계면조 음계가 되면서 㑀가 나타나는 僙·㑀·㑖·㑣·㒇의 변화된 계면조 음계를 이루게 되었다. 그러므로 영산회상의 악조를 단순히 㑀가 나타났다는 이유로 평조화되었다고 할 수 없으며 영산회상에 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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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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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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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41 0.41 0.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3 0.29 1.006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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