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자는 비트겐슈타인의 ‘보임’에 대한 윤리교육 관점에서의 연구를 키에르케고르의 ‘간접전달’과 비교하여 수행하고자 한다. 키에르케고르의 윤리에 대한 접근이 실존적 관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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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Korean
한국연구재단(N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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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연구자는 비트겐슈타인의 ‘보임’에 대한 윤리교육 관점에서의 연구를 키에르케고르의 ‘간접전달’과 비교하여 수행하고자 한다. 키에르케고르의 윤리에 대한 접근이 실존적 관점인데 ...
연구자는 비트겐슈타인의 ‘보임’에 대한 윤리교육 관점에서의 연구를 키에르케고르의 ‘간접전달’과 비교하여 수행하고자 한다. 키에르케고르의 윤리에 대한 접근이 실존적 관점인데 반해, 비트겐슈타인의 윤리 이해는 언어철학적 관점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연구자는 두 철학자의 윤리교육 방법에 대한 주장이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할 것이다. 키에르케고르가 주장하는 올바른 윤리교육론은 직접적이 아니라 오로지 간접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의 ‘보임’에 대한 사상에서 간접적 윤리교육론을 이끌어낼 것이다. 연구자는 4절로 구성된 연구를 계획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절에서는 키에르케고르의 간접전달 개념에 대해 다룰 것이다. 그는 윤리교육이 다른 지식전달과는 다르게 오로지 간접전달을 통해 이뤄진다고 보는데, 그 점에 대해 역설을 중심으로 살펴볼 것이다. 2절에서는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논고』에서의 언어사상에 대해 다룰 것인데, 연구자는 그 핵심을 언어의 사용으로 볼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이 언어 사용을 중심으로 제시한 언어논리는 논리적 구문론임을 제시할 것이다. 3절에서는 비트겐슈타인이 보는 윤리적 진술의 무의미성에 대해 다룰 것이다. 우선 그가 말하는 윤리적 진술의 무의미성이란 논리적 구문론에 따르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밝힐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윤리적 언어의 무의미성은 초월성과 역설적임을 의미하므로, 윤리는 직접적으로 발화될 수 없고 간접적으로 보여질 수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4절에서는 『논리-철학 논고』 6.54에서의 제시되는 사다리 걷어차기의 의미를 간접적 윤리교육과 관련하여 다룰 것이다. 연구자는 윤리적 언어가 무의미함에도 보여질 수 있음에 의거하여, 윤리적 주장은 결코 발화될 수 없고 보여질 수밖에 없음을 사다리 걷어차기의 해석으로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