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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래장삼부경의 현대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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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308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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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여래장삼부경으로 분류되는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방광경(勝鬘獅子喉一乘大方便方廣經)』, 『대방등여래장경(大方等如來藏經)』, 『불설부증불감경(佛說不增不減經)』을 중...

      본 논문은 여래장삼부경으로 분류되는 『승만사자후일승대방편방광경(勝鬘獅子喉一乘大方便方廣經)』, 『대방등여래장경(大方等如來藏經)』, 『불설부증불감경(佛說不增不減經)』을 중심으로 여래장삼부경의 여래장사상이 현대사회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에 대하여 고찰한 논문이다.
      여래장사상은 모든 중생에게 부처가 될 수 있는 종자가 있다는 것으로서 인간학적 측면에서 불교의 평등사상을 보여준다. 따라서 이러한 여래장사상이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수행에 어떠한 사상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가와 도덕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어떠한 윤리적 지침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모든 중생에게 동등하게 갖추어져 있는 여래장에 대하여 여래장삼부경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여래장사상을 현대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여래장삼부경에서는 여래의 법신과 여래장이 다르지 않음을 많은 비유와 논증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번뇌에 싸여 있어 드러나지 않지만 수행과 종교적 실천을 통해 그 안에 있는 밝은 여래의 종성을 드러내면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여래장삼부경에서 나타나는 여래장사상은 수행의 원리로서는 여래장을 신봉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종교적 실천을 통한 체험으로서 그 가치가 드러나게 된다. 또한 윤리적 측면에서는 불교의 평등사상과 인본주의 사상을 바탕으로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함께할 수 있는 철학적 근거를 제시해주고 있다. 즉, 여래장사상은 믿음을 바탕으로 한 실천에 의해 발현되어 자각할 수 있는 것이고, 모든 중생에게 동등하게 부여된 여래의 성품은 현대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불교윤리적 근거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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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examines the significance of the Tathāgatagarbha thought of Three Tathāgatagarbha Sutras in modern society, centering on Śrīmālādevī-Siṃhanāda-Sūtra, Tathāgatagarbha-Sūtra, Anūnatvāpūrṇatvanirdésa-Sūtra that classified a...

      This paper examines the significance of the Tathāgatagarbha thought of Three Tathāgatagarbha Sutras in modern society, centering on Śrīmālādevī-Siṃhanāda-Sūtra, Tathāgatagarbha-Sūtra, Anūnatvāpūrṇatvanirdésa-Sūtra that classified as Three Tathāgata garbha Sutras.
      The Tathāgatagarbha thought is that all sentient beings beings have a seed of becoming Buddha, showing the thought of equality in Buddhism in anthropological aspect. Therefore, this paper examines how the ideological foundation of Tathāgatagarbha thought can be applied to modern practices, and to the ethical guidelines of a moral life.
      This study deals with the topic of the Tathāgatagarbha which are equally equipped for all sentient based on the Three Tathāgatagarbha Sutras, and discusses how to understand and practice the Tathāgatagarbha thought in a modern way. The Three Tathāgatagarbha Sutras shows non-difference between Dharmakāya and Tathāgatagarbha by presenting many parables and demonstrations. Additionally, they explain that all sentient beings can be a Buddha by revealing the bright nature of Tathāgata which is not revealed as it is covered with defilements through religious practice and training.
      The Tathāgatagarbha thought that appears in this Three Tathāgatagarbha Sutras begins from the belief in Tathāgatagarbha as a principle of practice, and reveals its value as an experience through religious tradition. Furthermore, on the ethical side, it provides a philosophical basis for escaping selfishness and embracing connectedness based on Buddhist equality and humanistic id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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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한글요약
      • Ⅰ. 들어가는 글
      • Ⅱ. 여래장사상의 원류
      • Ⅲ. 여래장삼부경
      • Ⅳ. 여래장사상의 현대적 활용
      • 한글요약
      • Ⅰ. 들어가는 글
      • Ⅱ. 여래장사상의 원류
      • Ⅲ. 여래장삼부경
      • Ⅳ. 여래장사상의 현대적 활용
      • Ⅴ. 나오는 글
      • 參考文獻
      •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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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李 平 來, "여래장을 중심으로 한 원효의 불교학" 한국불교학회 (43) : 1-35, 2005

      2 원 경, "여래장삼부경" 운주사 2006

      3 정호영, "여래장사상" 대원정사 1993

      4 이인혜, "승만경 여래장경 부증불감경" 시공사 2002

      5 김호귀, "선종에서 불성의 원리와 그 평성심의 실천" 불교와심리연구원 6 : 51-88, 2013

      6 김동화, "불교교리발달사" 보련각 1973

      7 시즈타니마사오, "대승의세계" 대원정사 1991

      8 이평래, "대승불교에서 깨달음의 문제" 현대불교신문사 18 (18): 52-71, 2016

      9 "雜阿含經"

      10 平川彰, "講座大乘佛敎 6. 如來藏思想" 春秋社 1982

      1 李 平 來, "여래장을 중심으로 한 원효의 불교학" 한국불교학회 (43) : 1-35, 2005

      2 원 경, "여래장삼부경" 운주사 2006

      3 정호영, "여래장사상" 대원정사 1993

      4 이인혜, "승만경 여래장경 부증불감경" 시공사 2002

      5 김호귀, "선종에서 불성의 원리와 그 평성심의 실천" 불교와심리연구원 6 : 51-88, 2013

      6 김동화, "불교교리발달사" 보련각 1973

      7 시즈타니마사오, "대승의세계" 대원정사 1991

      8 이평래, "대승불교에서 깨달음의 문제" 현대불교신문사 18 (18): 52-71, 2016

      9 "雜阿含經"

      10 平川彰, "講座大乘佛敎 6. 如來藏思想" 春秋社 1982

      11 平川彰, "講座大乘佛敎 4. 法華思想" 春秋社 1983

      12 "舍利弗阿毘曇論"

      13 이석환, "空海의 敎學思想 硏究 : 如來藏思想과 관련하여" 동국대학교 대학원 2013

      14 "異部宗輪論"

      15 이평래, "新羅佛敎如來藏思想硏究" 민족사 1996

      16 이평래, "心體說에 관한 小考 : 初期佛敎로부터 部派佛敎에 이르기까지" 한국동서철학연구회 3 : 93-107, 1986

      17 小川一乘, "小川一乘佛敎思想論集2 佛性思想論Ⅱ" 法藏館 2004

      18 "妙法蓮華經"

      19 정호영, "如來藏思想의 인간이해" 한국불교학회 11 : 393-419, 1986

      20 정호영, "如來藏思想의 실천적 이해" 동국대 석림회 32 : 41-60, 1998

      21 高崎直道, "如來藏思想の形成: インド大乘佛敎思想硏究" 春秋社 1968

      22 高崎直道, "如來藏思想․佛性論 2" 春秋社 2010

      23 이평래, "如來藏思想 形成의 歷史的 考察"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29 : 445-470, 1992

      24 高崎直道, "如來藏思想 2" 法藏館 1989

      25 高崎直道, "如來藏思想 1" 法藏館 1988

      26 印 順, "如來藏之硏究" 正聞出版社 1988

      27 "大方等如來藏經"

      28 "大方廣佛華嚴經"

      29 桂紹隆, "大乘佛敎とは何か" 春秋社 2011

      30 "增一阿含經"

      31 木村泰賢, "原始佛敎思想論" 경서원 1992

      32 鶴見良道, "勝鬘經の如來藏說-煩悩との関係から-" 日本印度學佛敎學會 23 (23): 162-163, 1974

      33 "勝鬘師子吼一乘大方便方廣經"

      34 "出曜經"

      35 "佛說不增不減經"

      36 목정배, "佛敎思想史" 동국대출판부 2002

      37 荊谷定彦, "佛敎における修行とその理論的根據" 日本佛敎學會 1980

      38 이석환, "佛性의 本質과 衆生의 關係 - 『寶性論』의 「一切衆生如來藏品」을 中心으로-" 한국불교학회 (63) : 341-362, 2012

      39 小川一乘, "佛性思想" 文榮當書店 1984

      40 정호영, "『寶性論』의 如來藏思想 연구" 東國大學校 大學院 1992

      41 타케무라 마키오, "(동아시아에 있어서)불성 ․ 여래장 사상의 수용과 변용" 씨아이알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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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학회명변경 영문명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 Buddhist Culture Research Institute KCI등재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23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Buddhist Research Institute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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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3 0.73 0.6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55 1.313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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