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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제11회 KSPEN 학술대회 : P-10 ; 경장영양 및 정맥영양 치료 환자에서 발생한 전해질 불균형 빈도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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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9997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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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연구배경: 영양치료는 기저 질환의 합병증 최소화를 통해 환자의 예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효과적인 영양치료는 효율적인 영양공급과 영양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집중적인 모니터링과 이에 대한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영양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혈당상승, 감염 및 영양재개증후군 등 다양하며 전해질 불균형 역시 발생하기 쉽다. 전해질 불균형은 임상적 특성보다는 주로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양치료환자를 대상으로 전해질 불균형 빈도를 알아보고 전해질 불균형 유무에 따른 임상적 특성을 영양치료방법에 따라 비교 분석하여 영양치료 시 수액 및 전해질 보충에 대한 영양 계획 치료 수립 근거를 마련하는 데있다. 연구방법: 2011년 1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충북대학교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중 정맥영양공급 및 경장영양공급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영양공급 전 각 환자의 전해질을 측정하였고 이와 함께 영양검색을 시행하였다. 영양검색은 충북대학교병원 영양검색 시스템 (체질량지수, 알부민, 총콜레스테롤, 총림프구수)을 사용하여 판정하였다. 영양공급 7일 째에 영양 판정과 함께 전해질을 측정하였으며 이와 함께 7일간 보충된 수액과 전해질 용량을 측정하여 전해질 이상 유무에 따라 각 군의 임상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환자는 총 192명으로 정맥영양치료환자 93명, 경장영양치료환자 99명으로 구성되었다. 전해질불균형은 전체 환자의 46.9% (90명) 정도로 관찰되었다. 나트륨(Na+) 이상은 38% (73명) 이었으며, 칼륨(K+) 이상은 15.6% (30명)으로 나타났다. 정맥영양치료환자군과 경장영양치료환자군으로 분류하여 양군 간의 전해질 불균형 빈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정맥영양치료환자군에서 전해질 불균형은 57% (53명), 경장영양치료환자군에서 전해질 불균형은 37.4% (37명)로 나타나 정맥영양치료환자군에서 전해질 불균형 빈도가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나트륨 이상 빈도는 양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정맥영양치료군 vs. 경장영양치료군 : 43% vs. 33.3%) 칼륨 이상 빈도는 정맥영양치료군 23.7%, 경장영양치료군 8.1%로 정맥영양치료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정맥영양치료군에서 전해질 불균형 유무에 따른 임상적 특성에서 나트륨 140.05±3.94 mEq/L vs. 133.40± 5.71 mEq/L, 칼륨 4.31±0.38 mEq/L vs. 3.93±0.67 mEq/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경장영양치료군에서 전해질 불균형 유무에 따른 임상적 특성에서는 나트륨 139.50±2.71 mEq/L vs. 132.68±5.55 mEq/L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칼륨에서는 4.28±0.48 mEq/L vs. 4.12±0.62 mEq/L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영양치료 환자에서 전해질 불균형은 46.9%로, 수액 보충 요법 및 전해질 보충 요법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많은 환자에서 나타났다. 정맥영양환자군에서 경장영양환자군에 비해서 칼륨 전해질 이상이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정맥영양환자군은 영양치료계획 수립 시에 보다 적극적인 전해질 보충 및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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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배경: 영양치료는 기저 질환의 합병증 최소화를 통해 환자의 예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효과적인 영양치료는 효율적인 영양공급과 영양치료 중...

      연구배경: 영양치료는 기저 질환의 합병증 최소화를 통해 환자의 예후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 효과적인 영양치료는 효율적인 영양공급과 영양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집중적인 모니터링과 이에 대한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영양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혈당상승, 감염 및 영양재개증후군 등 다양하며 전해질 불균형 역시 발생하기 쉽다. 전해질 불균형은 임상적 특성보다는 주로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진단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영양치료환자를 대상으로 전해질 불균형 빈도를 알아보고 전해질 불균형 유무에 따른 임상적 특성을 영양치료방법에 따라 비교 분석하여 영양치료 시 수액 및 전해질 보충에 대한 영양 계획 치료 수립 근거를 마련하는 데있다. 연구방법: 2011년 1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충북대학교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중 정맥영양공급 및 경장영양공급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영양공급 전 각 환자의 전해질을 측정하였고 이와 함께 영양검색을 시행하였다. 영양검색은 충북대학교병원 영양검색 시스템 (체질량지수, 알부민, 총콜레스테롤, 총림프구수)을 사용하여 판정하였다. 영양공급 7일 째에 영양 판정과 함께 전해질을 측정하였으며 이와 함께 7일간 보충된 수액과 전해질 용량을 측정하여 전해질 이상 유무에 따라 각 군의 임상적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환자는 총 192명으로 정맥영양치료환자 93명, 경장영양치료환자 99명으로 구성되었다. 전해질불균형은 전체 환자의 46.9% (90명) 정도로 관찰되었다. 나트륨(Na+) 이상은 38% (73명) 이었으며, 칼륨(K+) 이상은 15.6% (30명)으로 나타났다. 정맥영양치료환자군과 경장영양치료환자군으로 분류하여 양군 간의 전해질 불균형 빈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정맥영양치료환자군에서 전해질 불균형은 57% (53명), 경장영양치료환자군에서 전해질 불균형은 37.4% (37명)로 나타나 정맥영양치료환자군에서 전해질 불균형 빈도가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나트륨 이상 빈도는 양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정맥영양치료군 vs. 경장영양치료군 : 43% vs. 33.3%) 칼륨 이상 빈도는 정맥영양치료군 23.7%, 경장영양치료군 8.1%로 정맥영양치료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정맥영양치료군에서 전해질 불균형 유무에 따른 임상적 특성에서 나트륨 140.05±3.94 mEq/L vs. 133.40± 5.71 mEq/L, 칼륨 4.31±0.38 mEq/L vs. 3.93±0.67 mEq/L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경장영양치료군에서 전해질 불균형 유무에 따른 임상적 특성에서는 나트륨 139.50±2.71 mEq/L vs. 132.68±5.55 mEq/L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칼륨에서는 4.28±0.48 mEq/L vs. 4.12±0.62 mEq/L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영양치료 환자에서 전해질 불균형은 46.9%로, 수액 보충 요법 및 전해질 보충 요법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많은 환자에서 나타났다. 정맥영양환자군에서 경장영양환자군에 비해서 칼륨 전해질 이상이 임상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정맥영양환자군은 영양치료계획 수립 시에 보다 적극적인 전해질 보충 및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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