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의 관광자원보유수준(자연자원, 문화자원)에 따라 자연재난 유형별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의 평균적인 크기와 지속기간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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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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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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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99-116(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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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의 관광자원보유수준(자연자원, 문화자원)에 따라 자연재난 유형별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의 평균적인 크기와 지속기간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국가의 관광자원보유수준(자연자원, 문화자원)에 따라 자연재난 유형별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의 평균적인 크기와 지속기간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의 수집은 52개 국가를 대상으로 1995년부터 2015년까지의 자연재난(지진, 폭풍, 홍수), 관광수지, 실질국내총생산, 실질실효환율 등의 2차 자료를 수집하여 실증분석에 사용하였다. 또한 국가의 관광자원 유형을 자연자원과 문화자원 보유수준을 기준으로 집단분류하고 자연재난은 강도를 기준으로 더미 변수화 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국가의 관광자원유형 중 자연자원 보유수준이 높은 집단은 자연재난 중 지진의 발생만이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연자원 보유수준이 낮은 집단의 경우 폭풍과 지진의 발생 시에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가의 관광자원 유형 중 문화자원의 보유수준이 높은 집단은 자연자원 보유수준이 높은 집단과 마찬가지로 지진의 발생 시에만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화자원 보유수준이 낮은 그룹의 경우 폭풍의 발생 시에만 관광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자연재난 유형별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국가의 관광자원 유형 및 보유수준과 자연재난 유형에 따라 다른 특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관광자원 유형 및 보유수준에 따른 자연재난 유형별 파급효과의 평균적 크기와 지속기간을 규명하여 맞춤형 재난 대응전략수립 시 선행되는 정보를 제공하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verage scale and duration of each type of natural disaster’s effect on the tourism balance in accordance with a country’s type and level of tourism resources. The data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annu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verage scale and duration of each type of natural disaster’s effect on the tourism balance in accordance with a country’s type and level of tourism resources. The data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annual panel data from 1995 to 2015 of 52 countries. Types and level of natural disasters, tourism balance, real GDP, and real exchange rate in each sample country were gathered from various secondary data bases for this study. In addition, the sample were divided by two groups based on level of tourism resources in each sample country. The empirical results shows a natural disaster’s effect on the tourism industry differed depending on the type and level of tourism resource in a country. This study would provide useful information required to establish tailor-made natural disaster response strategies for each types of disaster and for each country that have different characteristics of tourism resources.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 한국은행 2016
2 김동은, "전 세계 자연재해 추이 및 유형 분석" 41 (41): 56-61, 2008
3 김대관, "재난 유형별 관광피해 비교 연구" (사)한국관광레저학회 28 (28): 185-201, 2016
4 박한나, "자연재해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51 (51): 193-213, 2016
5 이경희, "일본지진 이후 중국관광객 방한수요 변화와 정책방향" 산업연구원 2011
6 임병진, "일본 2011년 3월 11일 대지진이 일본 운송업과 태국 여행업에 미친 영향에 관한 실증적 연구" 동북아관광학회 7 (7): 87-105, 2011
7 송학준, "신종플루 인식이 단체관광객의 해외여행 의사결정과정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관광학회 35 (35): 189-209, 2011
8 "서울파이낸스"
9 김상태, "메르스 사태에 따른 관광산업 영향과 대책"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16
10 정기호, "동태CGE모형을 이용한 홍수피해의 경제파급효과 분석" 한국환경경제학회 23 (23): 689-7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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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송학준, "신종플루 인식이 단체관광객의 해외여행 의사결정과정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한국관광학회 35 (35): 189-2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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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주영민, "관광산업의 돌발변수, 자연재해"
13 주영민, "관광산업의 돌발변수, 자연재해"
14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관광객 입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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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산업화 시대의 산업도시의 장소성과 관광의 진정성에 대한 문화사 회학적 고찰
사회 연결망 분석을 통한 농촌관광지 선택속성에 따른 선호도 비교 :
커피 전문점 서비스 종사원의 셀프리더십이 직무만족과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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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 |
2017-04-0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Management and Science -> 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Management and Sciences | ![]() |
2017-03-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Tourism Research -> International Journal of Tourism Management and Science |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 |
2002-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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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2.79 | 2.79 | 3.0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3 | 2.97 | 3.547 | 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