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엑스분이 Streptozotocin 유발 당뇨성 쥐의 혈중지질 성분에 미치는 영향

국문 초록 (Abstract)

달팽이의 생리활성 작용을 연구하기 위하여 흰쥐를 모델동물로 하여 달팽이 엑스분을 전처리하고 streptozotocin (STZ)를 투여했을 때 혈 중 당의 농도, 지질의 변동 및 동맥경화지표와의 상관관계를 실험하였다. 달팽이 엑스분을 15일, 30일간 전처리하고 STZ을 ㎏당 50㎎을 투여하였을 때 혈중 당농도가 정상상태로 감소되었고, total lipid, triglyceride 및 phospholipid의 함량도 STZ투여군으로 증가하였으나 달팽이 엑스분의 투여로 감소되었다. 혈중 total cholesterol, VLDL, LDL-cholesterol 함량 및 동맥경화의 지표는 STZ 처리군에서는 증가하였으나 달팽이 엑스분의 처리로 감소되었으며 HDL-cholesterol은 STZ 처리군에서는 감소하였으나 달팽이 엑스분의 투여로 증가되었다. 한편 혈중 lipase의 활성은 STZ 처리군에서는 억제되었으나 달팽이 엑스분의 투여로 활성이 증가되었다. 이상의 실험 결과로 볼 때 달팽이 엑스분이 STZ로 유도되는 당뇨병의 예방 목적으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고 생각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aims of this study are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retreatment with Achatina fucica extract (AFE) in streptozotocin (STZ)-induced diabetic rats. Serum glucose, total lipid and triglyceride levels of administration group of AFE in diabetic rats induced by STZ were significant high levels than that of control group. However, glucose, triglyceride and lipid levels were significant lower level in group of pretreatment with AFE and Atherosclerotic index decreased in the group of treatment of AFE when those levels compared with that of STZ-treated group. Serum lipase activity was inhibited in the control group of STZ induced diabetic rats, in contrast lipase activity increased in the group of AFE administrat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AFE may use to prevent the diabetes mellitus induced by STZ.

목차 (Table of Contents)

• Abstract
  
• 서론
  
• 재료 및 방법
  
• 결과 및 고찰
  
• 요약
  
•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