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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서구 근대의 신체담론과 사회적 돌봄노동의 역사 = Body Discourse in Westeren Moden Society and the History of Social Care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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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289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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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Western modern society began with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the revival of humanism. The human body has been assessed for its inherent importance, separate from the spiritual world, and the human values have been highly appreciated for the rational ability. But throughout the modern era, the human body itself has actually been used as a way to realize what each society is aiming for. As the means of grasping the world in the Renaissance period, as the token of freedom recognition in Hobbes, as the object defining the qualitative difference of reason in the Enlightenment era, and it is used as a labouring subject that generates the value of goods through labor act in capitalist society.
    Therefore, the body was subjected to discrimination and violence, depending on whether it conformed to the purpose pursued by Western modernity. Care labor, which cares for the body directly, was also underestimated for that reason. However, in the process of pursuing these values, the care labor has not been an important subject of interest, but it has been constantly carried out and has been played an important role in such areas as the social services that has historically been 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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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ern modern society began with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the revival of humanism. The human body has been assessed for its inherent importance, separate from the spiritual world, and the human values have been highly appreciated for the ratio...

    Western modern society began with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of the revival of humanism. The human body has been assessed for its inherent importance, separate from the spiritual world, and the human values have been highly appreciated for the rational ability. But throughout the modern era, the human body itself has actually been used as a way to realize what each society is aiming for. As the means of grasping the world in the Renaissance period, as the token of freedom recognition in Hobbes, as the object defining the qualitative difference of reason in the Enlightenment era, and it is used as a labouring subject that generates the value of goods through labor act in capitalist society.
    Therefore, the body was subjected to discrimination and violence, depending on whether it conformed to the purpose pursued by Western modernity. Care labor, which cares for the body directly, was also underestimated for that reason. However, in the process of pursuing these values, the care labor has not been an important subject of interest, but it has been constantly carried out and has been played an important role in such areas as the social services that has historically been 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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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서구 근대 사회는 인문주의의 재생을 문화적 특징으로 해서 시작되었다. 인간의 신체는 정신세계와 분리되어 그 고유의 중요성을 평가받았고 인간의 가치는 이성적 능력 때문에 높이 평가되었다. 그러나 근대 전체에 걸쳐서 인간의 신체 자체는 사실 상 각 사회가 지향하는 바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었을 뿐이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세계를 파악하는 수단으로, 홉스에 있어서는 자유를 인지하는 징표로, 계 몽주의 시대에는 이성의 질적 차이를 규정하는 대상으로,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 이르러서는 노동행위를 통해 상품의 가치를 발생시키는 노동하는 주체로서 활용된 다. 따라서 오히려 서구 근대가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하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신체 는 차별과 폭력의 대상이 되었다. 신체를 직접적으로 돌보는 돌봄노동 역시 그런 이유에서 낮게 평가되었다. 하지만 이런 가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비록 돌봄노동이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지만 역사적으로 형성되어왔던 사회적 서비스와 같은 부분에서 끊임없이 수행되어왔고 그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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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 근대 사회는 인문주의의 재생을 문화적 특징으로 해서 시작되었다. 인간의 신체는 정신세계와 분리되어 그 고유의 중요성을 평가받았고 인간의 가치는 이성적 능력 때문에 높이 평가...

    서구 근대 사회는 인문주의의 재생을 문화적 특징으로 해서 시작되었다. 인간의 신체는 정신세계와 분리되어 그 고유의 중요성을 평가받았고 인간의 가치는 이성적 능력 때문에 높이 평가되었다. 그러나 근대 전체에 걸쳐서 인간의 신체 자체는 사실 상 각 사회가 지향하는 바를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되었을 뿐이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세계를 파악하는 수단으로, 홉스에 있어서는 자유를 인지하는 징표로, 계 몽주의 시대에는 이성의 질적 차이를 규정하는 대상으로,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 이르러서는 노동행위를 통해 상품의 가치를 발생시키는 노동하는 주체로서 활용된 다. 따라서 오히려 서구 근대가 추구하는 목적에 부합하는지의 여부에 따라서 신체 는 차별과 폭력의 대상이 되었다. 신체를 직접적으로 돌보는 돌봄노동 역시 그런 이유에서 낮게 평가되었다. 하지만 이런 가치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비록 돌봄노동이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지만 역사적으로 형성되어왔던 사회적 서비스와 같은 부분에서 끊임없이 수행되어왔고 그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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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태진, "홉스의 정치사상에서 ‘신체’의 문제 : ‘신체’(body)와 ‘인격’(person) 사이의 아포리아" 한국정치학회 51 (51): 29-47, 2017

    2 조르조 아감벤, "호모 사케르" 새물결 2008

    3 홍경준, "한국 돌봄노동의 실태와 임금불이익" 한국사회복지학회 66 (66): 133-158, 2014

    4 김세희, "프랑스 르네상스 인문주의에 대한 재고찰: 라블레의 ‘가르강튀아’를 중심으로" 한국교육사상학회 32 (32): 1-24, 2018

    5 염운옥, "타자의 몸: 근대성과 인종주의" 문화사학회 (17) : 134-155, 2009

    6 베르너 콘체, "코젤렉의 개념사사전 10 : 노동과 노동자" 푸른역사 2014

    7 아베 긴야, "중세를 여행하는 사람들" 한길사 2007

    8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한길사 2017

    9 이문필, "의학콘서트" 빅북 2018

    10 박정선, "영국 사회적 돌봄과 커뮤니티 케어의 역사적 변천과 복지의 혼합경제" 사회복지법제학회 9 (9): 181-207, 2018

    1 김태진, "홉스의 정치사상에서 ‘신체’의 문제 : ‘신체’(body)와 ‘인격’(person) 사이의 아포리아" 한국정치학회 51 (51): 29-47, 2017

    2 조르조 아감벤, "호모 사케르" 새물결 2008

    3 홍경준, "한국 돌봄노동의 실태와 임금불이익" 한국사회복지학회 66 (66): 133-158, 2014

    4 김세희, "프랑스 르네상스 인문주의에 대한 재고찰: 라블레의 ‘가르강튀아’를 중심으로" 한국교육사상학회 32 (32): 1-24, 2018

    5 염운옥, "타자의 몸: 근대성과 인종주의" 문화사학회 (17) : 134-155, 2009

    6 베르너 콘체, "코젤렉의 개념사사전 10 : 노동과 노동자" 푸른역사 2014

    7 아베 긴야, "중세를 여행하는 사람들" 한길사 2007

    8 한나 아렌트, "인간의 조건" 한길사 2017

    9 이문필, "의학콘서트" 빅북 2018

    10 박정선, "영국 사회적 돌봄과 커뮤니티 케어의 역사적 변천과 복지의 혼합경제" 사회복지법제학회 9 (9): 181-207, 2018

    11 셀라 레웬학, "여성노동의 역사" 이화여대출판부 1995

    12 사회적재생산연구회, "여성노동, 가치를 말하다" 전남대학교출판부 2010

    13 루이스 A 틸리, "여성 노동 가족" 후마니타스 2008

    14 에라스무스, "아동교육론" 한국학술정보 2007

    15 김경희, "성별화된 저임금 돌봄노동의 재생산 과정 연구: 비공식 부문의 돌봄노동을 중심으로" 아시아여성연구원 48 (48): 147-184, 2009

    16 이영아, "선교의사 알렌(Horace N. Allen)의 의료 활동과 조선인의 몸에 대한 인식 고찰" 대한의사학회 20 (20): 291-326, 2011

    17 조청현, "부르주아 가치관의 보편화 과정—19세기 파리지역 탁아소의 모성 교육을 중심으로" 인문과학연구소 (35) : 117-141, 2012

    18 공병혜, "보살핌의 학문과 철학" 범한철학회 48 (48): 323-344, 2008

    19 몽테스키외, "법의 정신" 동서문화사 2016

    20 김남옥, "몸의 사회학적 연구 현황과 새로운 과제" 한국이론사회학회 (21) : 289-327, 2012

    21 이을상, "몸에 대한 생의학적 개입과 생명정치" 인문학연구원 (54) : 449-485, 2014

    22 문현아, "돌봄노동자는 누가돌봐주나" 한울 2012

    23 안숙영, "돌봄노동의 여성화에 대한 비판적 고찰" 한국여성학회 34 (34): 1-32, 2018

    24 김경희, "돌봄노동의 상품화를 통해 본 모성과 노동" 한국사회역사학회 10 (10): 71-106, 2008

    25 정재훈, "돌봄노동으로서 보육서비스에 대한 국가 개입을 통해 본 한국형 복지국가 유형 연구" 한국사회복지연구회 (27) : 133-162, 2005

    26 고재백, "독일 사회국가와 민간복지단체의연계체계의 역사적 형성과정*- 개신교 디아코니아(1848-1933)를 중심으로-" 한국독일사학회 (26) : 225-267, 2013

    27 조순경, "노동과 페미니즘" 이대출판부 2000

    28 이반 일리치, "그림자노동" 사월의책 2015

    29 미셀푸코, "광기의 역사" 나남 2003

    30 미셀푸코, "감시와 처벌" 나남 2011

    31 정성진, "가사노동 논쟁의 재발견: 마르크스의 경제학 비판과 페미니즘의 결합 발전을 위하여" 사회과학연구원 10 (10): 12-4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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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Weber, G., "Soziale Hilfe-Ein Teilsystem der Gesellschaft?" Springer Fachmedien Wiesbaden 1999

    34 Wehner, Donat, "Rasthäuser-Gasthäuser-Geschäftehäuser" Verlag Dr. Rudolf Habelt GMBH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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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Scheutz, Martin, "Europäisches Spitalwesen" Oldenbourg 2008

    38 이정민, "10-13세기 프랑스 수도승들의 질병 치료와 기적 치유" 한국서양중세사학회 (38) : 231-26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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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7 0.67 0.6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4 0.63 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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