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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교사의 모험’, 유학은 어떻게 동아시아를 만들었는가? - 와타나베 히로시, 『동아시아의 왕권과 사상』을 읽고 = ‘An Attempt at Comparative History’: How Did Neo-Confucianism Shape East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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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914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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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article is a critical essay on Hiroshi Watanabe’s work and methodology, focusing on his various books. He analyses the history of Japanese political thought in a ‘historical context’, emphasising ‘comparisons’ with Japan’s past and its neighbours. For him, power in Edo Japan was rule by force, a politics of the ‘image of power’. In peacetime Edo Japan, the power of the samurai was maintained through the use of intimidating imagery and elaborate rituals to represent it. In the Edo image of violence, Neo- Confucianism took root in a unique form that would later shape Nihonism, or the Meiji Restoration’s drive to learn from the West. It also paved the way for the revival of the emperor. Confucianism never became a mainstream idea in Edo Japan, but it had an unexpected influence. Meanwhile, Joseon, the “nation of Li[理]”, had a very different historical trajectory from Japan.
      In Joseon, Confucianism was the central ideology of politics and society, and the “universality of Li” allowed for the control of arbitrary power and the enlightenment of all people. Unravelling the light and dark sides of this ideal, which is that “everyone can become a wise man[君子], but not everyone becomes a wise man”, has become an important task in the diverse history of Joseon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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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article is a critical essay on Hiroshi Watanabe’s work and methodology, focusing on his various books. He analyses the history of Japanese political thought in a ‘historical context’, emphasising ‘comparisons’ with Japan’s past and it...

      This article is a critical essay on Hiroshi Watanabe’s work and methodology, focusing on his various books. He analyses the history of Japanese political thought in a ‘historical context’, emphasising ‘comparisons’ with Japan’s past and its neighbours. For him, power in Edo Japan was rule by force, a politics of the ‘image of power’. In peacetime Edo Japan, the power of the samurai was maintained through the use of intimidating imagery and elaborate rituals to represent it. In the Edo image of violence, Neo- Confucianism took root in a unique form that would later shape Nihonism, or the Meiji Restoration’s drive to learn from the West. It also paved the way for the revival of the emperor. Confucianism never became a mainstream idea in Edo Japan, but it had an unexpected influence. Meanwhile, Joseon, the “nation of Li[理]”, had a very different historical trajectory from Japan.
      In Joseon, Confucianism was the central ideology of politics and society, and the “universality of Li” allowed for the control of arbitrary power and the enlightenment of all people. Unravelling the light and dark sides of this ideal, which is that “everyone can become a wise man[君子], but not everyone becomes a wise man”, has become an important task in the diverse history of Joseon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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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호, "화이관의 충돌, 18세기 중엽 조선과 일본의 사상 간극" 경인교육대학교 기전문화연구소 40 (40): 2019

      2 와타나베 히로시, "화이(華夷)와 무위(武威)-평화 지속의 어려움에 대하여" 한림과학원 (17) : 2016

      3 이연승, "해창 송기식의 유교개혁론에 대한 소고"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34) : 2018

      4 와타나베 히로시, "한일공동연구총서 6" 고려대학교 아연출판부 2008

      5 와타나베 히로시, "한일공동연구총서 2" 고려대학교 아연출판부 2002

      6 마르티나 도이힐러, "한국의 유교화 과정" 너머북스 2013

      7 오구라 기조,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 리理와 기氣로 해석한 한국 사회" 모시는사람들 2017

      8 박찬구, "칸트의 도덕형이상학 정초 읽기" 세창출판사 2014

      9 아시스 난디, "친밀한 적" 창비 2015

      10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나남 2019

      1 김호, "화이관의 충돌, 18세기 중엽 조선과 일본의 사상 간극" 경인교육대학교 기전문화연구소 40 (40): 2019

      2 와타나베 히로시, "화이(華夷)와 무위(武威)-평화 지속의 어려움에 대하여" 한림과학원 (17) : 2016

      3 이연승, "해창 송기식의 유교개혁론에 대한 소고"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34) : 2018

      4 와타나베 히로시, "한일공동연구총서 6" 고려대학교 아연출판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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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마르티나 도이힐러, "한국의 유교화 과정" 너머북스 2013

      7 오구라 기조,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 리理와 기氣로 해석한 한국 사회" 모시는사람들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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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시스 난디, "친밀한 적" 창비 2015

      10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나남 2019

      11 와타나베 히로시, "지식 생산의 기반과 메커니즘 : <번역> 문부성 소할 목록" 경진출판 2019

      12 요나하 준, "중국화 하는 일본-동아시아 ‘문명의 충돌’ 1천년사" 페이퍼로드 2013

      13 아다치 게이지, "중국의 전제, 일본의 봉건-전제국가사론" 빈서재 2023

      14 미조구치 유조, "중국의 공과 사" 신서원 2004

      15 와타나베 히로시, "주자학과 근세일본사회" 예문서원 2007

      16 김호, "조선후기 華夷論 재고" 한국사연구회 (162) : 2013

      17 우경섭, "조선중화주의의 성립과 동아시아" 유니스토리 2013

      18 정진영,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 산처럼 2024

      19 한영우, "조선시대 신분사연구" 집문당 1997

      20 윤인숙, "조선 전기의 사림과 소학" 역사비평사 2016

      21 송웅섭, "조선 성종의 右文政治와 그 귀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2013

      22 김지영, "정조의 예치 : 예를 바로잡아 백성의 마음을 기르다" Humanist(휴머니스트출판그룹) 2020

      23 김호, "정조의 법치" 휴머니스트 2020

      24 나카지마 다카히로, "잔향의 중국철학-언어와 정치" 글항아리 2015

      25 마루야마 마사오, "일본정치사상사연구" 통나무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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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박훈, "일본 중국사학자의 중국인식과 ‘공동체론’-혐중(嫌中)의 기원" 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73) : 2018

      28 와타나베 히로시, "일본 정치사상사 : 17~19세기" 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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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李身圭, "酉溪集"

      46 渡辺 浩, "日本思想史と現在" 筑摩書房 2024

      47 梁得中, "德村集"

      48 渡辺 浩, "序文" 東京大学出版会 2021

      49 小川晴久, "實心實學槪念の歷史性と普遍性" 한국실학학회 (31)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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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김호, "‘조선후기적 조건’의 탄생과 性卽理의 균열" 가톨릭대학교 인문학연구소 (12) : 2007

      53 김호, "‘유교헌정론’과 조선의 모색, 하나의 시론" 경인교육대학교 기전문화연구소 42 (42): 2021

      54 박훈, "‘봉건사회’-‘군현사회’와 동아시아 ‘근대’ 시론" 동북아역사재단 (57) : 2017

      55 와타나베 히로시, "‘安民’과 도쿠가와 일본사회" 일본사상연구회 (32) : 2017

      56 김호, "The Hopes and Imaginations of the People of Joseon : A Review of Ge Zhaoguang’s Imagining a Foreign Place"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24 : 2021

      57 와타나베 히로시, "Right와 일본어" 한림과학원 (20) : 2017

      58 와타나베 히로시, "21세기 한일관계" 법문사 1997

      59 최성환, "1897년 智島郡守 오횡묵의 도서순행과"심진록(尋眞錄)"에 담긴 도서지역" 부경역사연구소 (38) : 2016

      60 김호, "1763년 癸未 통신사와 日本 古學派 儒醫 龜井南冥의 만남" 조선시대사학회 (4) :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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