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산의 제자 백년욱에 의해 이어온 “흥춤”이 대구지방문화재 신청에 심의되면서 정소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지만 작품에 대한 소재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1969년대 경북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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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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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KCI등재후보
학술저널
79-90(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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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산의 제자 백년욱에 의해 이어온 “흥춤”이 대구지방문화재 신청에 심의되면서 정소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지만 작품에 대한 소재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1969년대 경북도문...
정소산의 제자 백년욱에 의해 이어온 “흥춤”이 대구지방문화재 신청에 심의되면서 정소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지만 작품에 대한 소재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1969년대 경북도문화재로 정소산의 궁중무용 검무․무고․포구락 세 개의 궁중무용(정재)이
심의되어 포구락이 경북도문화재로 인정되었다. 당시 대구지역 문화계에서 화두가 되어 매일신
문에 인터뷰까지 한 기사가 보도되었지만 이 후 문화재 지정이 무산된 점은 의문사항으로 남겨
져 있다. 영남지역의 대구를 중심으로 한 근대 무용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정소산의 예술사적
평가는 대구 근대무용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그의 무용 경력과 무용사적 가치 판단
은 대구지역 근대무용의 성격을 규정하는 가치 척도가 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정소산의 무용 경력과 대구 지역에서의 활동을 토대로 예술적 업적을 살
목차 (Table of Contents)
로베르 르빠주의「안데르센 프로젝트」에 나타난 메타연극적 연출 특성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