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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 들뢰즈의 철학에서 영화와 사유의 관계 = In Gilles Deleuze’s Philosophy, a Relation of Cinema and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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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2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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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studies a relation of cinema and thought presented in Deleuze's Philosophy. Deleuze argues art reveals sense, expresses it, and thinks it. Deleuze relates the sense with an appearance of somethings new, a decentered state. While the conceptual cognition is the form of recognition, sense indicates something beyond the limit of thought. The thought in the classical philosophy supposes a natural ability of the thinker, a natural faculty and a good nature of thinking. For Deleuze this is the false premise, a dogmatic image of thought. On the contrary thinking is a fundamental encounter, like violence forced us. Deleuze argues we don't think actively. Instead we think passively. This means thought is automatic and autonomic. Deleuze finds automatic movement of thought in the cinematographic images. Cinema is automatic movement of thought itself. For Deleuze the automatic movement is capable of producing a shock to thought, makes us think the Whole[Tout]. But the whole is neither given nor giveable. The whole is something outside thought and can be only regarded as an Idea. In this respect, Deleuze argues it is the whole and the idea of cinema. Thus it presents a new image of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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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studies a relation of cinema and thought presented in Deleuze's Philosophy. Deleuze argues art reveals sense, expresses it, and thinks it. Deleuze relates the sense with an appearance of somethings new, a decentered state. While the concep...

    This paper studies a relation of cinema and thought presented in Deleuze's Philosophy. Deleuze argues art reveals sense, expresses it, and thinks it. Deleuze relates the sense with an appearance of somethings new, a decentered state. While the conceptual cognition is the form of recognition, sense indicates something beyond the limit of thought. The thought in the classical philosophy supposes a natural ability of the thinker, a natural faculty and a good nature of thinking. For Deleuze this is the false premise, a dogmatic image of thought. On the contrary thinking is a fundamental encounter, like violence forced us. Deleuze argues we don't think actively. Instead we think passively. This means thought is automatic and autonomic. Deleuze finds automatic movement of thought in the cinematographic images. Cinema is automatic movement of thought itself. For Deleuze the automatic movement is capable of producing a shock to thought, makes us think the Whole[Tout]. But the whole is neither given nor giveable. The whole is something outside thought and can be only regarded as an Idea. In this respect, Deleuze argues it is the whole and the idea of cinema. Thus it presents a new image of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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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사유의 이미지에 대한 들뢰즈의 비판을 검토하고 두 권의 『시네마』에서 제시하고 있는 영화와 사유의 관계를 통해 사유의 새로운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들뢰즈에 따르면 예술은 감각을 드러내고 감각을 그리는 것이며 나아가 감각을 사유하는 것이다. 들뢰즈는 감각을 이질적이며 언제나 새로운 어떤 것들의 출현이자 탈중심화된 상태와 연결시킨다. 개념이 재인의 형식인 반면 감각은 중심화 될 수 없는 이질적인 것, 개념적 사유의 한계 너머를 가리킨다. 전통적인 철학에서 사유는 자연적 능력, 즉 타고난 인식능력이며 사유의 선한 본성을 가정하고 있다. 들뢰즈에게 이것은 잘못된 전제이며 “사유의 독단적 이미지”이다. 들뢰즈에게 사유는 이러한 전제를 제거할 때 가능하다. 사유는 비자발적이고 어떤 주어진 전제를 가정할 수 없는 우연적인 마주침의 대상이다. 사유는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나에게 주어지는 폭력이고 외부의 침입처럼 강제적이다. 들뢰즈가 사유와 관련하여 문제 삼는 것은 우리가 ‘능동적으로’ 사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유는 어떤 의도된 행위나 자연적인 능력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의 의부로부터 발생하는 어떤 것이다. 사유란 곧 사유의 자동성을 의미한다. 영화 이미지가 그 자체로 운동이라는 점에서 영화는 자동적인 운동을 생산한다. 영화의 이미지와 사유가 모두 자기운동성을 본질로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는 사유의 자동적 운동 그 자체를 보여준다. 영화의 운동-이미지는 사유에 충격을 가하고 전체를 사유하도록 만든다. 전체는 주어지지도 않고 주어질 수도 없다. 그러므로 전체는 사유의 대상이 아니며 오히려 사유 불가능성을 드러내는 지표이다. 전체는 사유 바깥의 이질적인 어떤 것이며 오직 이념으로서만 지향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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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사유의 이미지에 대한 들뢰즈의 비판을 검토하고 두 권의 『시네마』에서 제시하고 있는 영화와 사유의 관계를 통해 사유의 새로운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들뢰즈에 따르면 예술...

    이 논문은 사유의 이미지에 대한 들뢰즈의 비판을 검토하고 두 권의 『시네마』에서 제시하고 있는 영화와 사유의 관계를 통해 사유의 새로운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들뢰즈에 따르면 예술은 감각을 드러내고 감각을 그리는 것이며 나아가 감각을 사유하는 것이다. 들뢰즈는 감각을 이질적이며 언제나 새로운 어떤 것들의 출현이자 탈중심화된 상태와 연결시킨다. 개념이 재인의 형식인 반면 감각은 중심화 될 수 없는 이질적인 것, 개념적 사유의 한계 너머를 가리킨다. 전통적인 철학에서 사유는 자연적 능력, 즉 타고난 인식능력이며 사유의 선한 본성을 가정하고 있다. 들뢰즈에게 이것은 잘못된 전제이며 “사유의 독단적 이미지”이다. 들뢰즈에게 사유는 이러한 전제를 제거할 때 가능하다. 사유는 비자발적이고 어떤 주어진 전제를 가정할 수 없는 우연적인 마주침의 대상이다. 사유는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나에게 주어지는 폭력이고 외부의 침입처럼 강제적이다. 들뢰즈가 사유와 관련하여 문제 삼는 것은 우리가 ‘능동적으로’ 사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유는 어떤 의도된 행위나 자연적인 능력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의 의부로부터 발생하는 어떤 것이다. 사유란 곧 사유의 자동성을 의미한다. 영화 이미지가 그 자체로 운동이라는 점에서 영화는 자동적인 운동을 생산한다. 영화의 이미지와 사유가 모두 자기운동성을 본질로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영화는 사유의 자동적 운동 그 자체를 보여준다. 영화의 운동-이미지는 사유에 충격을 가하고 전체를 사유하도록 만든다. 전체는 주어지지도 않고 주어질 수도 없다. 그러므로 전체는 사유의 대상이 아니며 오히려 사유 불가능성을 드러내는 지표이다. 전체는 사유 바깥의 이질적인 어떤 것이며 오직 이념으로서만 지향될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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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질 들뢰즈, "프루스트와 기호들" 민음사 2004

    2 질 들뢰즈, "칸트의 비판철학" 민음사 1995

    3 박성수, "철학적 사유와 영화적 이미지의 연관성" 8 (8): 1997

    4 질 들뢰즈, "철학이란 무엇인가" 현대미학사 1995

    5 질 들뢰즈, "차이와 반복" 민음사 2004

    6 데이비드 노먼 로도윅, "질 들뢰즈의 시간기계" 그린비 2005

    7 김정호, "질 들뢰즈, 대담" 솔 1993

    8 질 들뢰즈, "시네마2, 시간-이미지" 시각과 언어 2005

    9 질 들뢰즈, "시네마1, 운동-이미지" 시각과 언어 2002

    10 정민아, "시각문화의 매트릭스" 철학과현실사 2007

    1 질 들뢰즈, "프루스트와 기호들" 민음사 2004

    2 질 들뢰즈, "칸트의 비판철학" 민음사 1995

    3 박성수, "철학적 사유와 영화적 이미지의 연관성" 8 (8): 1997

    4 질 들뢰즈, "철학이란 무엇인가" 현대미학사 1995

    5 질 들뢰즈, "차이와 반복" 민음사 2004

    6 데이비드 노먼 로도윅, "질 들뢰즈의 시간기계" 그린비 2005

    7 김정호, "질 들뢰즈, 대담" 솔 1993

    8 질 들뢰즈, "시네마2, 시간-이미지" 시각과 언어 2005

    9 질 들뢰즈, "시네마1, 운동-이미지" 시각과 언어 2002

    10 정민아, "시각문화의 매트릭스" 철학과현실사 2007

    11 김예령, "숭고에 대하여" 문학과지성사 2005

    12 박성수, "사유의 무능력과 영화, In 문화과학 28" 2001

    13 르네 데카르트, "방법서설" 서광사 1983

    14 신지영,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해설과 비판" 라움 2010

    15 이정하, "들뢰즈와 예술" 열화당 2009

    16 로널드 보그, "들뢰즈와 시네마" 東文選 2006

    17 박성수, "들뢰즈와 시간 이미지" 37 : 2000

    18 김재인, "들뢰즈 커넥션" 현실문화연구 2005

    19 질 들뢰즈, "니체와 철학" 민음사 1999

    20 질 들뢰즈, "감각의 논리" 민음사 2008

    21 Tamsin Lorraine, "Living a time out of joint, In Between Deleuze and Derrida" Continuum 30-45, 2003

    22 Anne Sauvagnargues, "Deleuze : l'empirisme transcendantal" 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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