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동그라미중심 부모-자녀그림(PSCD) 아버지상, 어머니상, 자기상 반응특성에 따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PSCD 반응특성에서 성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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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2010
학위논문(석사) --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 가족상담학과 가족상담 , 2010. 8
2010
한국어
고등학생 ; 의사소통 ; 동그라미중심 부모-자녀그림
경기도
; 26 cm
지도교수: 이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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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동그라미중심 부모-자녀그림(PSCD) 아버지상, 어머니상, 자기상 반응특성에 따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PSCD 반응특성에서 성별에 따라 부(父), 모(母) 의사소통의 차이가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PSCD가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을 진단하는 도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C도 H군 소재 인문계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200명(남-98명, 여-102명)이었고, 측정도구는 Burns(1990)에 의해 개발된 PSCD와 Barnes, Olson(1982)이 개발하고 김윤희(1989)가 번안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 측정도구(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 : PACI)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척도의 신뢰도 검증을 위해 내적일치도에 의한 신뢰도 계수를 구하였다. 그림 채점에 있어 채점자간 일치도는 Pearson 상관계수로 실시하였고, PSCD 그림 반응특성과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과 t-test를 실시했으며, 사후검증으로 Scheffe-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생의 PSCD 아버지상 반응특성에 따른 부(父)-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에서 얼굴표정, 긍정상징수, 부정상징수, 인물상 거리, 인물상 방향 영역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고등학생의 PSCD 어머니상 반응특성에 따른 모(母)-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에서 얼굴표정, 부정상징수 영역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고등학생의 PSCD 자기상 반응특성에 따른 부(父)-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에서 긍정상징수 영역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고등학생의 PSCD 자기상 반응특성에 따른 모(母)-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에서 얼굴표정, 긍정상징수, 부정상징수 영역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다섯째, 고등학생의 PSCD 아버지상 반응특성에서 성별에 따라 부(父)-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남학생의 경우 얼굴표정, 긍정상징수, 부정상징수 영역이, 여학생의 경우 긍정상징수, 부정상징수, 인물상거리 영역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여섯째, 고등학생의 PSCD 어머니상 반응특성에서 성별에 따라 모(母)-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에서는 남학생의 경우 얼굴표정, 부정상징수 영역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지만 여학생의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다.
일곱째, 고등학생의 PSCD 자기상 반응특성에서 성별에 따라 부(父)-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에서 남학생의 경우 신체크기, 얼굴표정 영역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여덟째, 고등학생의 PSCD 자기상 반응특성에서 성별에 따라 모(母)-자녀간 의사소통의 차이를 알아본 결과 남학생의 경우 얼굴표정, 긍정상징수 영역이, 여학생의 경우 긍정상징수, 부정상징수 영역이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통해서 11개의 영역가운데 PSCD 반응특성에 따른 부모-자녀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영역은 얼굴표정, 긍정상징수, 부정상징수, 인물상 거리, 인물상 방향 등 5개 영역이었고, 성별에 따라서는 신체크기, 얼굴표정, 긍정상징수, 부정상징수, 인물상거리 등 5개 영역이었다. 두 가지 연구방법을 모두 합하여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고 하는 영역은 신체크기, 얼굴표정, 긍정상징수, 부정상징수, 인물상거리, 인물상방향 등 총 6가지로 정의할 수 있었다.
따라서 동그라미중심 부모-자녀그림(PSCD)이 가족상담이나 청소년 상담, 그리고 다양한 상담영역에서 부모-자녀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타당한 도구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심리적으로 자녀가 지각하는 부모상에 대해서 PSCD를 통해 측정할 수 있다는 점, 성별에 따른 PSCD 반응특성과 부모-자녀 의사소통의 차이를 시사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