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995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방자치 이후 각 지방 정부들이 제작하고 있는 지역축제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에서 기획, 제작된 광명음악밸리축제가 지역축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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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단국대학교, 2006
학위논문(석사) --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 공연예술학과 대중음악 제작·경영전공 , 2006. 8
2006
한국어
700.68 판사항(20)
서울
(A) Study about Developmental Direction of the Popular Music Festival
xi,194 p.: 삽도; 26 cm.
지도교수:이선철
참고문헌: 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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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5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방자치 이후 각 지방 정부들이 제작하고 있는 지역축제의 정체성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명시에서 기획, 제작된 광명음악밸리축제가 지역축제와 다른점과 광명음악밸리축제만의 정체성,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한 다방면의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하게 되었다.
경기도 광명시는 동쪽으로 서울의 구로구와 북쪽으로 양천구에 둘러싸인 지리적으로 보면 서울의 전형적인 베드타운의 역할이 그 지리적인 한계점으로 명백히 드러나고 있는 수도권의 위성도시이다. 이런 지리적인 상황에서 광명시가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로 완전히 굳어지기 전에 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하는 민선 2기, 3기 시장인 백재현시장의 의지표출이 ‘음악도시 선언’으로 나타나며 시작된 사업의 일환이 바로 광명음악밸리축제의 시작이다.
‘음악도시 선언’이라는 거창한 외형적인 이슈는 2000년이 시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 제 1회 광명음악밸리축제가 열리기전까지 지난 5년간의 사업의 결과는 초라한 결과만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음악밸리조성이라는 거대 사업부지인 KTX 시발역이라는 이름이 무색해진 역사 주변의 부지선정 상황과 KRCnet이라는 정부주도의 사업에서 업계의 반발과 정부의 미시적 대응에 의한 사업 실패라는 요소 등의 큰 악재가 있었던 점에서 ‘광명은 음악도시’라는 큰 의미부여는 상대적으로 반대급부가 크게 존재하게 된 제반적 문제점이 현재까지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광명시민단체들이 용병이라고 표현하는 축제 사무국의 외부전문가들의 유입과 한국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열린 2005 광명음악밸리축제는 상주참사의 여파가 남아있는 상황에서 2005년 10월 7일에서 9일까지 3일간 언론의 찬사에 가까운 주목을 받으며 막을 내리게 된다. 광명음악밸리축제 사무국에서 대중음악 전문축제는 대한민국 최초라는 꼬리표를 붙이려 노력도 했지만 사실 비슷한 형식 또는 비슷한 외형적인 축제는 몇 번이나 열렸었고, 그 외 지방축제는 전국적으로 700여개라는 문화관광부의 집계도 나와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제 시작된 그리고 앞으로 확립되어야 할 광명음악밸리축제의 정체성과 미래를 위한 발전성을 위해 보다 세밀한 연구와 음악밸리 구축이라는 최종목표를 위한 시작점이 2005 광명음악밸리축제였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은 한층 더해질 것이다.
본 연구는 이론적으로 파악되는 지역축제에 대한 고찰과 광명음악밸리축제라는 특수한 축제를 여러 자료를 통해 비교 분석하고 축제의 완료보고서 및 사업분석 그리고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방향성 도출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다. 단순한 지역축제가 아닌 콘텐츠 산업과 연계된 축제, 지역의 미래 계획, 발전시킬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데 밑거름으로 사용되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의 여러 축제들이 보다 깊이 있는 축제를 만들고 세계적인 축제들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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