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공공건축물 관련 정책이 공급 중심에서 조성 및 이용과정에 중점을 둔 정책으로 전환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작하였다. 도시계획,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분야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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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orean
300
국가정책연구포털(N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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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공공건축물 관련 정책이 공급 중심에서 조성 및 이용과정에 중점을 둔 정책으로 전환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시작하였다.
도시계획,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분야에서는 이미 행정, 주민, 전문가 등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의 역할을 강조하여 다양한 주체의 참여 계획이 제도화 되어 있으나 도시보다 작은 규모의 공공건축물을 조성하는 과정에까지는 이용자 참여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도시를 이루는 핵심구성요소인 공공건축물 및 공공공간이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협력적으로, 수요자 중심으로 만들어질 때 전체 도시 환경과 주민 삶의 질이 함께 높아 질 수 있다.
2019년 4월에 국무조정실 생활SOC 추진단에서 발표한 ‘생활SOC 3개년 계획(안)’ 자료에 따르면, 여가 및 건강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람과 지역중심의 생활인프라(문화·체육시설 등 편의시설)확충에 3년간 14.5조 원이 투자된다. 위의 계획(안)에서도 생활SOC 사업의 추진방식에서 사회적 경제조직 등 지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과 함께 계획수립, 설계·시공, 운영 등 전 과정 참여모델 정립을 고려하고 있다. 전 과정 참여모델은 주민대표, 총괄건축가, 전문가, 지자체, 사회적경제조직 등으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이들이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모델이긴 하나 아직 구체적인 실행 방안은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공공건축물을 조성하는 과정은 복잡한 행정절차를 포함하여 기술성과 전문성을 요하는 특수한 여건이므로 현재까지의 참여 디자인 도구는 발주기관 및 전문가 위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일반 이용자들까지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참여 도구와 방식이 제한적이다.
이밖에도 관련 제도에 참여디자인의 절차, 예산, 주체, 권한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기준이 부재하여 적용에 한계가 있다.
<이하 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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