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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公私問答錄』을 통해 본 2차 수신사의 활동 = The 2nd Sushinsa’s Activities in Gong-sa-mun-dap-rok(公私問答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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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99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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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article examines the activities of Kim Hong-jip(金弘集), the Second Sushinsa, at the Bank of Korea Library's collection, Gong-sa-mun-dap-rok. The first part of the data includes the question and answer with Japanese officials, and the second part covers the one with Chinese diplomats in Japan. The questions and answers in the first half can be found in Dong-do-il-sa(東渡日史) left by Park Sang-sik(朴祥植). The latter half corresponds almost to the composition and content of Daechung-heumsa-pildam(大淸欽使筆談) in Sushinsa’s Records(修信使記錄) publish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 Recorded differences are found within the question and answer records by date in the first half. Therefore, the contents were reviewed focusing on this part. The precise contrast of the two documents confirmed that Gong-sa-mun-dap-rok contains fully known question-and-answer information that was omitted from the original version of Dong-do-il-sa. Specific identification of various problems caused by missing text within Dong-do-il-sa was identified. The content could be reconstructed to match the actual date of question-and-answer, restoring what was missing. The document also confirmed that Kim Hong-jip was considered important for the Joseon Dynasty, which was recorded in detail. This point is clear even when compared to the Japanese record included in Nikkan Gaiko Shiryo Shusei(日韓外交資料集成). Even if the questions were answered on the same day, the records of the two nations differ depending on their interests and intentions. Thus, it is necessary to cross check them. In short, Gong-sa-mun-dap-rok can be credited for helping restoration of the negotiating activities and information collection of the Second Sushinsa Kim Hong-jip in Japan from the perspective of Joseon. The two materials need to be viewed together as they can compensate for missing contents in Dong-do-il-sa and errors on record. Of course, there are some records that are not included in Gong-sa-mun-dap-rok. Nevertheless, we need to consider this point and put together the records since various documents related to the Second Sushinsa have their own unique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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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rticle examines the activities of Kim Hong-jip(金弘集), the Second Sushinsa, at the Bank of Korea Library's collection, Gong-sa-mun-dap-rok. The first part of the data includes the question and answer with Japanese officials, and the second pa...

      The article examines the activities of Kim Hong-jip(金弘集), the Second Sushinsa, at the Bank of Korea Library's collection, Gong-sa-mun-dap-rok. The first part of the data includes the question and answer with Japanese officials, and the second part covers the one with Chinese diplomats in Japan. The questions and answers in the first half can be found in Dong-do-il-sa(東渡日史) left by Park Sang-sik(朴祥植). The latter half corresponds almost to the composition and content of Daechung-heumsa-pildam(大淸欽使筆談) in Sushinsa’s Records(修信使記錄) publish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 Recorded differences are found within the question and answer records by date in the first half. Therefore, the contents were reviewed focusing on this part. The precise contrast of the two documents confirmed that Gong-sa-mun-dap-rok contains fully known question-and-answer information that was omitted from the original version of Dong-do-il-sa. Specific identification of various problems caused by missing text within Dong-do-il-sa was identified. The content could be reconstructed to match the actual date of question-and-answer, restoring what was missing. The document also confirmed that Kim Hong-jip was considered important for the Joseon Dynasty, which was recorded in detail. This point is clear even when compared to the Japanese record included in Nikkan Gaiko Shiryo Shusei(日韓外交資料集成). Even if the questions were answered on the same day, the records of the two nations differ depending on their interests and intentions. Thus, it is necessary to cross check them. In short, Gong-sa-mun-dap-rok can be credited for helping restoration of the negotiating activities and information collection of the Second Sushinsa Kim Hong-jip in Japan from the perspective of Joseon. The two materials need to be viewed together as they can compensate for missing contents in Dong-do-il-sa and errors on record. Of course, there are some records that are not included in Gong-sa-mun-dap-rok. Nevertheless, we need to consider this point and put together the records since various documents related to the Second Sushinsa have their own unique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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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에서는 한국은행 도서관 소장 자료인 『公私問答錄』을 중심으로 2차 수신사 김홍집의 활동을 살펴보았다. 현재 이 자료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다. 자료의 전반부는 일본 관리와의 문답, 후반부는 청국 관리와의 문답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전반부의 문답 내용은 박상식이 남긴 『東渡日史』에 대응한다. 후반부 내용은 『修信使記錄』에 수록된 「大淸欽使筆談」과 구성과 내용이 거의 일치한다. 기록상 차이는 전반부의 날짜별 문답 기록 안에서 발견되는 만큼 이 부분을 중심으로 내용을 검토하였다. 두 자료의 대조 작업을 통해 『公私問答錄』에는 『東渡日史』에서 결락되어 알 수 없다고 알려진 문답 내용이 온전하게 수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규명하였다. 이를 통해 『東渡日史』에서 원문이 결락되어 발생한 문답 일자의 착종과 오류를 실제 문답이 이루어진 날짜에 맞게 내용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또한 빠진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를 복원해 낼 수 있었다. 문답 기록에는 김홍집이 조선 측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상세하게 기록한 내용이 실려 있다는 점도 확인하였다. 이 점은 일본 측 기록과 비교해 보아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같은 날 문답이더라도 관심사나 의도에 따라 조일 양국의 기록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교차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요컨대 『公私問答錄』은 2차 수신사 김홍집의 일본 내 교섭활동과 정보수집 등을 조선 측 입장에서 복원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자료라고 평가할 수 있다. 『東渡日史』에서 빠진 내용과 기록상의 오류를 보완할 수 있는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두 자료는 같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公私問答錄』에 실려 있지 않은 내용도 존재한다. 2차 수신사 관련 기록들이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성격이 있는 만큼 이 점을 감안하면서 자료를 종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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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서는 한국은행 도서관 소장 자료인 『公私問答錄』을 중심으로 2차 수신사 김홍집의 활동을 살펴보았다. 현재 이 자료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다. ...

      이 글에서는 한국은행 도서관 소장 자료인 『公私問答錄』을 중심으로 2차 수신사 김홍집의 활동을 살펴보았다. 현재 이 자료는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다. 자료의 전반부는 일본 관리와의 문답, 후반부는 청국 관리와의 문답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전반부의 문답 내용은 박상식이 남긴 『東渡日史』에 대응한다. 후반부 내용은 『修信使記錄』에 수록된 「大淸欽使筆談」과 구성과 내용이 거의 일치한다. 기록상 차이는 전반부의 날짜별 문답 기록 안에서 발견되는 만큼 이 부분을 중심으로 내용을 검토하였다. 두 자료의 대조 작업을 통해 『公私問答錄』에는 『東渡日史』에서 결락되어 알 수 없다고 알려진 문답 내용이 온전하게 수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규명하였다. 이를 통해 『東渡日史』에서 원문이 결락되어 발생한 문답 일자의 착종과 오류를 실제 문답이 이루어진 날짜에 맞게 내용을 바로 잡을 수 있었다. 또한 빠진 내용이 무엇이었는지를 복원해 낼 수 있었다. 문답 기록에는 김홍집이 조선 측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상세하게 기록한 내용이 실려 있다는 점도 확인하였다. 이 점은 일본 측 기록과 비교해 보아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같은 날 문답이더라도 관심사나 의도에 따라 조일 양국의 기록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교차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요컨대 『公私問答錄』은 2차 수신사 김홍집의 일본 내 교섭활동과 정보수집 등을 조선 측 입장에서 복원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자료라고 평가할 수 있다. 『東渡日史』에서 빠진 내용과 기록상의 오류를 보완할 수 있는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두 자료는 같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公私問答錄』에 실려 있지 않은 내용도 존재한다. 2차 수신사 관련 기록들이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성격이 있는 만큼 이 점을 감안하면서 자료를 종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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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홍집, "조선국수신사김도원관계집․동유초․동유속초․조선응접기사" 보고사 2018

      2 이효정, "제2차 수신사의 일본 견문 태도와 교류의 실제" 열상고전연구회 (51) : 225-250, 2016

      3 이헌주, "제2차 修信使의 활동과 『朝鮮策略』의 도입" 고려사학회 (25) : 285-325, 2006

      4 송병기, "개방과 예속: 대미 수교 관련 수신사 기록(1880)초" 단국대학교출판부 2000

      5 河宇鳳, "開港期 修信使行에 관한 一硏究" 10 : 1999

      6 李光麟, "開化派와 開化思想 硏究" 一潮閣 1989

      7 "郵便報知新聞"

      8 瀧井一博, "渡邊洪基" ミネルヴァ書房 2016

      9 金錫禧, "東渡日史 解題" 6 : 1982

      10 부산박물관, "東渡日史" 2012

      1 김홍집, "조선국수신사김도원관계집․동유초․동유속초․조선응접기사" 보고사 2018

      2 이효정, "제2차 수신사의 일본 견문 태도와 교류의 실제" 열상고전연구회 (51) : 225-250, 2016

      3 이헌주, "제2차 修信使의 활동과 『朝鮮策略』의 도입" 고려사학회 (25) : 285-325, 2006

      4 송병기, "개방과 예속: 대미 수교 관련 수신사 기록(1880)초" 단국대학교출판부 2000

      5 河宇鳳, "開港期 修信使行에 관한 一硏究" 10 : 1999

      6 李光麟, "開化派와 開化思想 硏究" 一潮閣 1989

      7 "郵便報知新聞"

      8 瀧井一博, "渡邊洪基" ミネルヴァ書房 2016

      9 金錫禧, "東渡日史 解題" 6 : 1982

      10 부산박물관, "東渡日史" 2012

      11 "朝野新聞"

      12 金正明, "日韓外交資料集成 卷2" 巖南堂書店 1966

      13 李瑄根, "庚辰 修信使 金弘集과 黃遵憲著 朝鮮策略에 關한 再檢討" 1 : 1963

      14 黑瀨義門, "子爵花房義質君事略" 東京印刷株式會社 1913

      15 早稻田大學社會科學硏究所, "大隈文書 卷1" 早稻田大學社會科學硏究所 1958

      16 "大阪日報"

      17 "公私問答錄 (한국은행 도서관 소장자료,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위탁 관리)"

      18 국사편찬위원회, "修信使記錄" 1968

      19 "三條家文書 第58卷 33-3(日本 國會圖書館 憲政資料室 所藏)"

      20 장진엽, "『동도일사(東渡日史)』를 통해 본19세기 말 향촌 지식인의 동아시아 인식" 열상고전연구회 (59) : 131-166, 2017

      21 최덕규, "『朝鮮策略』과 고종정부의 북방정책 : 러시아 레솝스키 함대의 극동원정(1880-1881)을 중심으로" 국방부군사편찬연구소 (108) : 271-308, 2018

      22 한승훈, "「조미수호통상조약(1882)」 체결 당시 미국의 ‘공평함’이 갖는 함의 - 조선의 관세자주권 확보 시도와 좌절을 중심으로 -" 전북사학회 (52) : 195-226, 2018

      23 宋炳基, "19세기 말의 聯美論 硏究" 28 : 1978

      24 이헌주, "1880년대 전반 조선 개화지식인들의 ‘아시아 연대론’인식 연구" 동북아역사재단 (23) : 307-347, 2009

      25 김동철, "1880년 제2차 修信使의 鄕書記 朴祥植의 사행일기 「東渡日史」" 한국서지학회 (51) : 387-4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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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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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07 1.07 1.1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07 1.02 2.45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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