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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 - ‘삼성현’을 중심으로 - = A Strategy for Storytelling to Develope Cultural Contents: Focused on 'Samsung-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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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04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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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Discovering and developing regional cultures became a basis for the competence in national competitiveness to be a pioneer in the wake of the globalization in the 21st Century, which is an era of culture. Gyeongsan is a highly historical region where the Great Teacher Wonhyo(Wonhyo Daesa), Seolchong, the Priest Ilyeon(Ilyeon Sunim) were born. They are called 'The Three Wise Men(Samsung-hyun)' and their common denominator was a respect for scholarship and emphasis on educa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 strategy for storytelling to develop 'Samsung-hyun' as cultural contents. Developing 'Samsung-hyun' cultural contents can be defined as a series of traditional cultural contents business in which other cultural assets are utilized as a whole with the spirit of 'Samsung-hyun' in its center. The most crucial factor of such business for developing traditional cultural contents is to acquire a storytelling which enables an integrative identity formation. Storytelling is a basis for constructing cultural contents and a central medium of OSMU.
      Wonhyo is evaluated as a figure who made Buddhism accessible to the public and provided an ideology for the Unified Silla based on the popularization of Buddhism. His son, Seolchong, designed 'Idu letters' which are a means to write letters with borrowed symbols when there was no Hangul(Korean letters) available so that writings became easier. Ilyeon collected folk stories widely known to the public and wrote a uniquely Korean history book, Samguk-yusa.
      Ilyeon recorded the story of Wonhyo and Seolchong in Samguk-yusa and made it popular, hence three figures being intricately connected with one another. Moreover they were all excellent storytellers in that Wonhyo assimilated into the mass to invent and disseminate stories, Seolchong devised a medium for people to record, and Ilyeon wrote down the story of the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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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overing and developing regional cultures became a basis for the competence in national competitiveness to be a pioneer in the wake of the globalization in the 21st Century, which is an era of culture. Gyeongsan is a highly historical region where ...

      Discovering and developing regional cultures became a basis for the competence in national competitiveness to be a pioneer in the wake of the globalization in the 21st Century, which is an era of culture. Gyeongsan is a highly historical region where the Great Teacher Wonhyo(Wonhyo Daesa), Seolchong, the Priest Ilyeon(Ilyeon Sunim) were born. They are called 'The Three Wise Men(Samsung-hyun)' and their common denominator was a respect for scholarship and emphasis on education.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 strategy for storytelling to develop 'Samsung-hyun' as cultural contents. Developing 'Samsung-hyun' cultural contents can be defined as a series of traditional cultural contents business in which other cultural assets are utilized as a whole with the spirit of 'Samsung-hyun' in its center. The most crucial factor of such business for developing traditional cultural contents is to acquire a storytelling which enables an integrative identity formation. Storytelling is a basis for constructing cultural contents and a central medium of OSMU.
      Wonhyo is evaluated as a figure who made Buddhism accessible to the public and provided an ideology for the Unified Silla based on the popularization of Buddhism. His son, Seolchong, designed 'Idu letters' which are a means to write letters with borrowed symbols when there was no Hangul(Korean letters) available so that writings became easier. Ilyeon collected folk stories widely known to the public and wrote a uniquely Korean history book, Samguk-yusa.
      Ilyeon recorded the story of Wonhyo and Seolchong in Samguk-yusa and made it popular, hence three figures being intricately connected with one another. Moreover they were all excellent storytellers in that Wonhyo assimilated into the mass to invent and disseminate stories, Seolchong devised a medium for people to record, and Ilyeon wrote down the story of the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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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아 지역문화의 개발은 세계화에 대응하여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국가 경쟁력의 기반이 되었다. 경산은 원효대사, 설총, 일연스님이 태어난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들은 세 명의 성현이라는 뜻에서 삼성현(三聖賢)이라 불린다. 이들의 공통점은 학문을 숭상하고 교육을 중시한 점이다.
      본고는 ‘삼성현’을 문화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삼성현’ 문화콘텐츠 개발은 삼성현의 정신을 핵심으로 기타 문화자산을 총체적으로 이용하는 일련의 전통문화콘텐츠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전통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합적인 정체성을 구현할만한 스토리텔링의 확보이다. 스토리텔링은 문화콘텐츠 구현의 근간이며 OSMU의 중심 매개이기 때문이다.
      일연은 원효와 설총에 대한 이야기를 『삼국유사』에 기록하여 세상에 널리 알림으로써 동향인 세 사람은 각별한 인연으로 묶여있다. 대중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만들고, 퍼트린 원효, 대중들에게 기록할 수 있는 매체를 발전시킨 설총,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긴 일연 이들은 모두 탁월한 이야기꾼들이라 할 수 있다.
      삼성현 문화콘텐츠 OSMU를 위한 방안으로는 첫째, ‘스토리텔링 공모전’ 등을 통해 삼성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여 제작 지원을 하는 것이다. 둘째, 교육콘텐츠의 개발이다. 삼성현이 학문을 숭상하고 교육을 중시했다는 공통점에 착안할 때 교육콘텐츠는 활성화는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라 하겠다. 셋째, 체험콘텐츠의 활성화이다. 이러한 삼성현의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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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아 지역문화의 개발은 세계화에 대응하여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국가 경쟁력의 기반이 되었다. 경산은 원효대사, 설총, 일연스님이 태어난 유서 깊은 고장이다....

      문화의 시대인 21세기를 맞아 지역문화의 개발은 세계화에 대응하여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국가 경쟁력의 기반이 되었다. 경산은 원효대사, 설총, 일연스님이 태어난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들은 세 명의 성현이라는 뜻에서 삼성현(三聖賢)이라 불린다. 이들의 공통점은 학문을 숭상하고 교육을 중시한 점이다.
      본고는 ‘삼성현’을 문화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삼성현’ 문화콘텐츠 개발은 삼성현의 정신을 핵심으로 기타 문화자산을 총체적으로 이용하는 일련의 전통문화콘텐츠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전통문화콘텐츠 개발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통합적인 정체성을 구현할만한 스토리텔링의 확보이다. 스토리텔링은 문화콘텐츠 구현의 근간이며 OSMU의 중심 매개이기 때문이다.
      일연은 원효와 설총에 대한 이야기를 『삼국유사』에 기록하여 세상에 널리 알림으로써 동향인 세 사람은 각별한 인연으로 묶여있다. 대중 속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만들고, 퍼트린 원효, 대중들에게 기록할 수 있는 매체를 발전시킨 설총,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긴 일연 이들은 모두 탁월한 이야기꾼들이라 할 수 있다.
      삼성현 문화콘텐츠 OSMU를 위한 방안으로는 첫째, ‘스토리텔링 공모전’ 등을 통해 삼성현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여 제작 지원을 하는 것이다. 둘째, 교육콘텐츠의 개발이다. 삼성현이 학문을 숭상하고 교육을 중시했다는 공통점에 착안할 때 교육콘텐츠는 활성화는 매우 바람직한 방법이라 하겠다. 셋째, 체험콘텐츠의 활성화이다. 이러한 삼성현의 문화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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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문화와 역사인물 탐구-원효, 설총, 일연 in : 학술대회자료집" 2001

      2 이윤선, "진도아리랑 기원스토리텔링과 문화마케팅" (25) : 2005

      3 이상훈, "지역설화를 활용한 문화체험공간의 조성 방안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2008

      4 박덕규, "지역문화 스토리텔링활성화를 위한 시론(試論)" 한국문예창작학회 7 (7): 265-293, 2008

      5 노대환, "지역대학의 전통문화콘텐츠 사업" 8 : 2005

      6 강은해, "인물 설화에서 살펴 본 대구ㆍ경북의 문화원류" 한민족어문학회 (48) : 35-72, 2006

      7 오세정, "이야기와 문화콘텐츠" (11) : 2006

      8 이준일, "영주 선비촌 운영의 지역 문화적 의의와 프로그램 개선 방향" 안동대학교 2007

      9 김항수, "신라유학과 설총의 학문" 11 (11): 2001

      10 류수열, "스토리텔링의 이해" 글누림 2007

      1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문화와 역사인물 탐구-원효, 설총, 일연 in : 학술대회자료집" 2001

      2 이윤선, "진도아리랑 기원스토리텔링과 문화마케팅" (25) : 2005

      3 이상훈, "지역설화를 활용한 문화체험공간의 조성 방안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2008

      4 박덕규, "지역문화 스토리텔링활성화를 위한 시론(試論)" 한국문예창작학회 7 (7): 265-293, 2008

      5 노대환, "지역대학의 전통문화콘텐츠 사업" 8 : 2005

      6 강은해, "인물 설화에서 살펴 본 대구ㆍ경북의 문화원류" 한민족어문학회 (48) : 35-72, 2006

      7 오세정, "이야기와 문화콘텐츠" (11) : 2006

      8 이준일, "영주 선비촌 운영의 지역 문화적 의의와 프로그램 개선 방향" 안동대학교 2007

      9 김항수, "신라유학과 설총의 학문" 11 (11): 2001

      10 류수열, "스토리텔링의 이해" 글누림 2007

      11 김광욱, "스토리텔링의 개념" 겨레어문학회 (41) : 249-276, 2008

      12 최혜실, "소나기와 테마파크: 문학작품의 테마파크화 과정 연구 in : 황순원의 ‘소나기 마을’과 OSMU&스토리텔링" 랜덤하우스 2006

      13 박기수, "서사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간 One Source Multi Use 활성화 방안 연구" 한국언어문화학회 (36) : 199-222, 2008

      14 일연, "삼국유사" 민음사 2007

      15 권도경, "백범문화콘텐츠의 존재양상과 그 스토리텔링상의 특징에 관한 연구" 8 : 2007

      16 심승구, "문화콘텐츠의 정의" 2005

      17 인문콘텐츠학회, "문화콘텐츠 입문" 북코리아 2006

      18 백성과, "문화콘텐츠 시나리오 창작유형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2004

      19 박기수,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의 생산적 논의를 위한 네 가지 접근법" 한국언어문화학회 (32) : 5-26, 2007

      20 박정희, "문화산업시대의 불교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연구" 국민대학교 2007

      21 강심호, "디지털 에듀인테인먼트 스토리텔링" 살림 2005

      22 한명희, "김유정 문학의 OSMU와 스토리텔링" 한국문예비평연구 2008

      23 문경현, "慶山 三聖攷" 역사교육학회 (38) : 343-377, 2007

      24 이규훈, "‘거타지’설화의 문화콘텐츠 창작과 활용" 한국콘텐츠학회 8 (8): 119-127, 2008

      25 차민경, "OSMU의 전개방식과 사례를 통한 활성화 방안 제안" 한국외국어대학교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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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55 0.55 0.4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8 0.47 0.972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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