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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코드로서의 도덕 이해와 도덕교육 = Morality as Culture Codes and Mo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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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8256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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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도덕을 문화코드로서 이해하고 설명해 봄으로써 도덕과 도덕교육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도덕교육의 바른자리를 제시해 보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도덕 현상에 대한 오해로 말미암아 도덕교과 무용론 내지 폐지론이 만연하고 있다. 그러한 오해에서 도덕과목은 가르치거나 말거나 차이가 없다거나 너무 어려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니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는 푸념들이 생겨난다. 이러한 현상은 도덕규범을 우리가 어떻게 습득하고 학습하게 되는가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도덕교육 내지 도덕교과의 역할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도덕은 우리가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방식과 동일하게 문화코드적 속성을 지니고 있어 무의식적으로 습득되고, 의식적으로 학습되는 과정을 거친다.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문화코드를 익히는 문화적 존재로서의 인간 삶의 모습을 통하여 도덕규범을 내면화하는 과정을 이해한다면 도덕교육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은 저절로 나온다. 따라서 도덕교육은 학생들이 일상적 도덕규범을 익히고 습득하는 것으로 역할을 다하였다고 생각하는 낡은 훈육적 습득교육의 관점을 극복해야 한다. 도덕교육의 목적이 도덕적 인간의 육성, 인간다운 인간의 육성, 인격의 완성 내지 인간성의 완성이라는 막연한 개념에 맞추어져 있어서는 도덕교육의 발전은 불가능하다. 도덕교육의 궁극적 목적과 목표는 학생들의 도덕적 성장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이를 위하여 도야적 학습교육관에 바탕한 도덕교육의 관점전환이 필요하다. 훈육적 습득교육의 수준에서 벗어나 도야적 탐구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목표, 내용, 방법 및 평가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정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에서 도덕교육 불가지론이나 무용론의 허상에서 벗어나야 함은 물론 도덕교과 폐지론 또한 재고되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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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도덕을 문화코드로서 이해하고 설명해 봄으로써 도덕과 도덕교육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도덕교육의 바른자리를 제시해 보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도덕 현상에 대한 오해로 말...

      이 글은 도덕을 문화코드로서 이해하고 설명해 봄으로써 도덕과 도덕교육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도덕교육의 바른자리를 제시해 보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도덕 현상에 대한 오해로 말미암아 도덕교과 무용론 내지 폐지론이 만연하고 있다. 그러한 오해에서 도덕과목은 가르치거나 말거나 차이가 없다거나 너무 어려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니 차라리 없는 것이 낫다는 푸념들이 생겨난다. 이러한 현상은 도덕규범을 우리가 어떻게 습득하고 학습하게 되는가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도덕교육 내지 도덕교과의 역할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도덕은 우리가 언어를 배우고 익히는 방식과 동일하게 문화코드적 속성을 지니고 있어 무의식적으로 습득되고, 의식적으로 학습되는 과정을 거친다. 의식적·무의식적으로 문화코드를 익히는 문화적 존재로서의 인간 삶의 모습을 통하여 도덕규범을 내면화하는 과정을 이해한다면 도덕교육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은 저절로 나온다. 따라서 도덕교육은 학생들이 일상적 도덕규범을 익히고 습득하는 것으로 역할을 다하였다고 생각하는 낡은 훈육적 습득교육의 관점을 극복해야 한다. 도덕교육의 목적이 도덕적 인간의 육성, 인간다운 인간의 육성, 인격의 완성 내지 인간성의 완성이라는 막연한 개념에 맞추어져 있어서는 도덕교육의 발전은 불가능하다. 도덕교육의 궁극적 목적과 목표는 학생들의 도덕적 성장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이를 위하여 도야적 학습교육관에 바탕한 도덕교육의 관점전환이 필요하다. 훈육적 습득교육의 수준에서 벗어나 도야적 탐구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목표, 내용, 방법 및 평가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정의 재정립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유에서 도덕교육 불가지론이나 무용론의 허상에서 벗어나야 함은 물론 도덕교과 폐지론 또한 재고되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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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by reconceptualizing morality as culture codes, intends to dispel the misunderstanding of morality and moral education. The abolitionist claims of moral education as curriculum subject are prevalent nowadays mainly due to the misunderstanding of moral phenomena. The misunderstanding is largely rooted in the lack of understanding on the matter of how we acquire and learn moral norms, which leadingly unable educators to understand the right role of moral education. Morality has cultural attributes like language, so we go through the process of acquiring it unconsciously(or subconsciously) and learning it consciously in the same manner we do with language. Human beings are cultural beings internalizing morality as culture codes, and this reality naturally reveals what moral education should be like. Accordingly, we should discard the outdated educational standpoint that the pivotal role of moral education is to make students acquire daily moral norms. The fundamental goal and aim of moral education should be focused on the moral growth of students. Thus, the educational standpoint of moral education should shift from disciplinary education to learner`s autonomous moralization. In order to do this, we need a full-scale curriculum reconstruction in the areas of goal, contents, methods, and evaluation etc. Out of these reasons, the agnostic and abolitionist claims of moral education as curriculum subject must be re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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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by reconceptualizing morality as culture codes, intends to dispel the misunderstanding of morality and moral education. The abolitionist claims of moral education as curriculum subject are prevalent nowadays mainly due to the misunderstand...

      This paper, by reconceptualizing morality as culture codes, intends to dispel the misunderstanding of morality and moral education. The abolitionist claims of moral education as curriculum subject are prevalent nowadays mainly due to the misunderstanding of moral phenomena. The misunderstanding is largely rooted in the lack of understanding on the matter of how we acquire and learn moral norms, which leadingly unable educators to understand the right role of moral education. Morality has cultural attributes like language, so we go through the process of acquiring it unconsciously(or subconsciously) and learning it consciously in the same manner we do with language. Human beings are cultural beings internalizing morality as culture codes, and this reality naturally reveals what moral education should be like. Accordingly, we should discard the outdated educational standpoint that the pivotal role of moral education is to make students acquire daily moral norms. The fundamental goal and aim of moral education should be focused on the moral growth of students. Thus, the educational standpoint of moral education should shift from disciplinary education to learner`s autonomous moralization. In order to do this, we need a full-scale curriculum reconstruction in the areas of goal, contents, methods, and evaluation etc. Out of these reasons, the agnostic and abolitionist claims of moral education as curriculum subject must be reconsid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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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관성, "칸트의 교육학 강의 (역주)- 서론에 관한 철학적 주석을 담은 증보판 -." 철학과 현실사 2007

      2 남기심, "언어학 개론" 탑출판사 1998

      3 김형효, "언어·문화 그리고 인간" 정신문화연구원 1993

      4 길병휘, "새틀짜기를 위한 도덕과 교육과정의 비판적 검토" 한국초등교육학회 17 : 2005

      5 일레인 볼드윈, "문화코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도서출판 한울 2008

      6 김성도, "로고스에서 뮈토스까지: 소쉬르 사상의 새로운 지평" 한길사 1999

      7 길병휘, "도덕교과서의 발전을 위한 비판적 검토" 한국초등교육학회 13 : 2003

      8 길병휘, "덕윤리와 의무윤리의 현실적합성에 대한 비판적 검토: 공동체주의 논쟁을 중심으로" 대구교대 23 (23): 2008

      9 길병휘, "공동체주의와 서사적 정체성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31) : 225-264, 2009

      10 Wittgenstein,L, "Tractatus logico-philosophicus" Routledge & Kegan Paul 1981

      1 조관성, "칸트의 교육학 강의 (역주)- 서론에 관한 철학적 주석을 담은 증보판 -." 철학과 현실사 2007

      2 남기심, "언어학 개론" 탑출판사 1998

      3 김형효, "언어·문화 그리고 인간" 정신문화연구원 1993

      4 길병휘, "새틀짜기를 위한 도덕과 교육과정의 비판적 검토" 한국초등교육학회 17 : 2005

      5 일레인 볼드윈, "문화코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도서출판 한울 2008

      6 김성도, "로고스에서 뮈토스까지: 소쉬르 사상의 새로운 지평" 한길사 1999

      7 길병휘, "도덕교과서의 발전을 위한 비판적 검토" 한국초등교육학회 13 : 2003

      8 길병휘, "덕윤리와 의무윤리의 현실적합성에 대한 비판적 검토: 공동체주의 논쟁을 중심으로" 대구교대 23 (23): 2008

      9 길병휘, "공동체주의와 서사적 정체성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31) : 225-264, 2009

      10 Wittgenstein,L, "Tractatus logico-philosophicus" Routledge & Kegan Paul 1981

      11 Tylor,Edward Burnett, "Primitive Culture: Researchers into the Development of Mythology, Philosophy, Religion, Language, Art and Customs" Cambridge Univ. Press 2010

      12 Krashen, Stephen D, "Explanations in Language Acqusition and Use" Heinemann Portsmouth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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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등재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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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7 0.89 1.393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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