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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민요 선법(토리)의 연구 성과 검토 및 논점 = Reconsideration on the modes(tori) of Korean folk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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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72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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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theory of mode is very important for analyzing music. That’s why various different views are inevitably voiced among scholars and its discussion is required to be progressed carefully. In this study, discussion for the modes(tori) of Korean folk song being made quite recently was reviewed and its research status and future tasks were summarized.
      Confusion over two terms including ‘Jo’ and ‘tori’ signifying the modes of Korean folk song was taken place from the early stage of folk song research. At present, tori that is a term signifying several general features such as structure, weight, function, sigimsae of sound is in a process of being generalized. However, by each region, consensus over its name is required because as a method of defining tori name, a method of using region name and that of using typical regional folk song title are mixed. A full-scaled discussion over whether mutant tori should be defined by holding fast to and extensively utilizing ‘Gyeongtori, Susimgatori, Menaritori, Yukjabaekitori’ that were taken shape solidly at present is required to be developed now.
      Recently, regarding the modes of Korean folk song by each region, discussion over ‘appropriateness of typical tori’, ‘pitch of tone’, ‘materialization of mutant tori and its identity’ has been made actively.
      A research on the modes of Korean folk song had made significant progress among several scholars. However, a part to be researched still remains and a work of generalizing and unifying different individual views as a study by making it as public opinion is urgently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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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heory of mode is very important for analyzing music. That’s why various different views are inevitably voiced among scholars and its discussion is required to be progressed carefully. In this study, discussion for the modes(tori) of Korean folk...

      The theory of mode is very important for analyzing music. That’s why various different views are inevitably voiced among scholars and its discussion is required to be progressed carefully. In this study, discussion for the modes(tori) of Korean folk song being made quite recently was reviewed and its research status and future tasks were summarized.
      Confusion over two terms including ‘Jo’ and ‘tori’ signifying the modes of Korean folk song was taken place from the early stage of folk song research. At present, tori that is a term signifying several general features such as structure, weight, function, sigimsae of sound is in a process of being generalized. However, by each region, consensus over its name is required because as a method of defining tori name, a method of using region name and that of using typical regional folk song title are mixed. A full-scaled discussion over whether mutant tori should be defined by holding fast to and extensively utilizing ‘Gyeongtori, Susimgatori, Menaritori, Yukjabaekitori’ that were taken shape solidly at present is required to be developed now.
      Recently, regarding the modes of Korean folk song by each region, discussion over ‘appropriateness of typical tori’, ‘pitch of tone’, ‘materialization of mutant tori and its identity’ has been made actively.
      A research on the modes of Korean folk song had made significant progress among several scholars. However, a part to be researched still remains and a work of generalizing and unifying different individual views as a study by making it as public opinion is urgently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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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음조직론은 음악을 분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이론이다. 때문에 여러 이견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논의를 전개하는 데 있어 신중해야 한다. 본고는 2000년 이후 비교적 최근에 이루어진 민요 선법(토리)과 관련한 연구들을 검토하고, 중요한 몇몇 논점들을 정리하여 보았다.
      한국 민요 선법을 지칭하는 용어로 ‘조(調)’와 ‘토리’라는 두 용어의 혼란이 민요 연구 초창기부터 있었으되, 현재는 음구조․음비중․음기능․시김새와 같은 여러 총체적 특성을 지시하는 용어인 ‘토리’가 보편화되는 과정에 있다. 다만, 각 지역별 세부 토리명에 대한 합의가 필요한데, ‘경토리’와 같이 토리라는 말 앞에 지역 명칭을 넣을 것인지, 수심가토리․메나리토리․육자백이토리 등과 같이 그 지역의 대표성을 지니는 곡명을 사용한 것인지, 현재 거의 굳어진 ‘경토리, 수심가토리, 메나리토리, 육자백이토리’를 고수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변종 토리를 지칭할 것인지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시켜야 한다.
      각 지역 민요 선법에 대해서는 ‘대표 토리의 적절성’, ‘토리 구성음의 음고’, ‘변종 토리의 구체화 및 정체성’에 대한 논의들이 최근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한국 민요 선법에 대한 연구는 그간 여러 학자들에 의해 많은 진전이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논의되어야 할 부분들이 남아있고, 각각의 서로 다른 주장을 공론화하여 학문으로서 보편화시키고 통일화하는 작업들이 시급하다. 향후 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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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조직론은 음악을 분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이론이다. 때문에 여러 이견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논의를 전개하는 데 있어 신중해야 한다. 본고는 2000년 이후 비교적 최근에 이루어진 ...

      음조직론은 음악을 분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이론이다. 때문에 여러 이견들이 있을 수밖에 없고, 논의를 전개하는 데 있어 신중해야 한다. 본고는 2000년 이후 비교적 최근에 이루어진 민요 선법(토리)과 관련한 연구들을 검토하고, 중요한 몇몇 논점들을 정리하여 보았다.
      한국 민요 선법을 지칭하는 용어로 ‘조(調)’와 ‘토리’라는 두 용어의 혼란이 민요 연구 초창기부터 있었으되, 현재는 음구조․음비중․음기능․시김새와 같은 여러 총체적 특성을 지시하는 용어인 ‘토리’가 보편화되는 과정에 있다. 다만, 각 지역별 세부 토리명에 대한 합의가 필요한데, ‘경토리’와 같이 토리라는 말 앞에 지역 명칭을 넣을 것인지, 수심가토리․메나리토리․육자백이토리 등과 같이 그 지역의 대표성을 지니는 곡명을 사용한 것인지, 현재 거의 굳어진 ‘경토리, 수심가토리, 메나리토리, 육자백이토리’를 고수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여 변종 토리를 지칭할 것인지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시켜야 한다.
      각 지역 민요 선법에 대해서는 ‘대표 토리의 적절성’, ‘토리 구성음의 음고’, ‘변종 토리의 구체화 및 정체성’에 대한 논의들이 최근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한국 민요 선법에 대한 연구는 그간 여러 학자들에 의해 많은 진전이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논의되어야 할 부분들이 남아있고, 각각의 서로 다른 주장을 공론화하여 학문으로서 보편화시키고 통일화하는 작업들이 시급하다. 향후 이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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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권오성, "한민족음악론" 학문사 1999

      2 한만영, "한국전통음악연구" 도서출판 풍남 171-195, 1991

      3 장사훈, "한국의 음계" 운초민족음악자료관 1992

      4 이혜구, "한국음악이론" 민속원 2005

      5 이혜구, "한국음악개요" 국민음악연구 53-82, 1975

      6 황준연, "한국 전통음악의 악조" 서울대학교 출판부 179-189, 2005

      7 황준연, "한국 전통음악의 악조" 서울대학교 출판부 1-27, 2005

      8 김영운, "한국 민요 선법의 특징-기존 연구 성과의 재해석을 중심으로" 한국국악학회 28 : 15-45, 2000

      9 송방송, "한겨레음악대사전-상/하" 도서출판 보고사 2012

      10 임미선, "학교에서의 민요교육 현황과 개선 방안" 한국민요학회 42 : 205-236, 2014

      1 권오성, "한민족음악론" 학문사 1999

      2 한만영, "한국전통음악연구" 도서출판 풍남 171-195, 1991

      3 장사훈, "한국의 음계" 운초민족음악자료관 1992

      4 이혜구, "한국음악이론" 민속원 2005

      5 이혜구, "한국음악개요" 국민음악연구 53-82, 1975

      6 황준연, "한국 전통음악의 악조" 서울대학교 출판부 179-189, 2005

      7 황준연, "한국 전통음악의 악조" 서울대학교 출판부 1-27, 2005

      8 김영운, "한국 민요 선법의 특징-기존 연구 성과의 재해석을 중심으로" 한국국악학회 28 : 15-45, 2000

      9 송방송, "한겨레음악대사전-상/하" 도서출판 보고사 2012

      10 임미선, "학교에서의 민요교육 현황과 개선 방안" 한국민요학회 42 : 205-236, 2014

      11 김정희, "평안도지역 토속민요의 선율구조" 한국음악사학회 (33) : 151-196, 2004

      12 신은주, "판소리 중고제 심정순家의 소리" 민속원 2009

      13 배인교, "충청도 토리를 찾기 위한 시론 『MBC 한국민요대전』 수록 논매기소리를 중심으로" 한국민요학회 12 : 159-184, 2003

      14 "초등학교 음악6" 태림출판사 2011

      15 "초등학교 음악6" 금성출판사 2011

      16 "초등학교 음악5" 천재교육 2011

      17 김혜정, "초등 음악 교과의 경기민요 교육과 개선방안" 한국국악교육학회 31 (31): 61-78, 2011

      18 김영운, "초당정호돈원장 고희기념논총 강릉문화산책" 고희기념 논총간행위원회 565-597, 2005

      19 김영운, "초․중등교사를 위한 우리음악의 이론" 국립국악원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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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백대웅, "전통음악개론" 도서출판 어울림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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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신은주, "서해안지역 배치기소리의 토리 고찰" 한국민요학회 28 : 111-14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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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김혜정, "민요의 채보와 해석" 민속원 2013

      33 김정희, "민요의 시김새 유형에 관한 일고찰" 한국국악학회 46 : 49-8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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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백대웅, "국악용어 해설집" 도서출판 보고사 2007

      40 국립국악원, "국악용어 표준안"

      41 국립국악원, "국악교육의 이론과 실기" 국립국악원 2003

      42 장사훈, "국악개론" 한국국악학회 1975

      43 김영운, "국악개론" 음악세계 2015

      44 박경희, "교재곡 개발을 위한 메나리조 민요의 계열화 방안 연구" 한국국악교육학회 24 : 51-105, 2006

      45 최헌, "고성농요" 국립문화재연구소 2004

      46 이보형, "경서토리 음구조 유형에 관한 연구" 문화재연구소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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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정서은, "경상도지역 민요에 나타나는 경토리의 변화양상 연구-경상남도 함양을 중심으로-" 민속학연구소 (28) : 221-242, 2014

      49 장휘주, "경남·경북 동해안 무악 비교 연구"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2

      50 이윤정, "경기도 서북부지역과 황해도의 논농사소리 비교연구" 한국민요학회 (18) : 291-324, 2006

      51 신은주, "경기 지역 민요 토리에 관한 고찰 -어업요를 중심으로-" 한국민요학회 11 : 113-135, 2002

      52 趙泳培, "濟州道 民謠의 音樂樣式 硏究" 韓國精神文化硏究院 韓國學大學院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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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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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6 0.36 0.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42 0.48 0.862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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