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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Hogan 애도 반응 척도의 타당화 연구 =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Hogan Grief Reaction Check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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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64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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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validate a Korean version of the Hogan Grief Reaction Checklist (K-HGRC).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administered to 327 bereaved adults who had experienced the death of a loved one, and a 4-factor structure with 31 items was derived as a result. The Cronbach’s alpha of the overall items of the K-HGRC was .91. Next,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ith a different sample of 445 bereaved adults indicated satisfactory standardized regression weights of all items. One item had a standardized regression weight less than .40. Thus was discarded, and 30 items remained for the final scale. It was further shown that the scale was correlated with Texas Revised Inventory of Grief (TRIG), Mourning Scale for Adults, depression and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 In addi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onfirmed the incremental validity of the Korean Hogan grief reaction over TRIG, which suggests that the construct of grief reaction is discriminated from the TRIG. Finall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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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validate a Korean version of the Hogan Grief Reaction Checklist (K-HGRC).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administered to 327 bereaved adults who had experienced the death of a loved one, and a 4-factor structure wi...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validate a Korean version of the Hogan Grief Reaction Checklist (K-HGRC).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administered to 327 bereaved adults who had experienced the death of a loved one, and a 4-factor structure with 31 items was derived as a result. The Cronbach’s alpha of the overall items of the K-HGRC was .91. Next,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ith a different sample of 445 bereaved adults indicated satisfactory standardized regression weights of all items. One item had a standardized regression weight less than .40. Thus was discarded, and 30 items remained for the final scale. It was further shown that the scale was correlated with Texas Revised Inventory of Grief (TRIG), Mourning Scale for Adults, depression and Posttraumatic Growth Inventory. In addi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onfirmed the incremental validity of the Korean Hogan grief reaction over TRIG, which suggests that the construct of grief reaction is discriminated from the TRIG. Finally,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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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애도 과정(grieving process)을 연구하기 위해 Hogan, Greenfield, 그리고 Schmidt(2001)가 개발하고 타당화한 애도 반응 척도를 한국판으로 타당화하였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을 경험한 성인 327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총 31문항, 4요인이 도출되었다. 한국판 Hogan 애도 반응 척도의 전체 문항의 내적일치도는 .91이었다. 다음으로 사별을 경험한 성인 445명을 새로운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여기서 도출된 요인구조의 일반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표준화 회귀계수가 .40 미만인 한 문항을 제거하고 총 30문항을 최종 문항으로 결정하였다. 애도와 개념적으로 관련된 개정판 텍사스 애도 척도, 성인용 애도 척도, 우울 척도, 외상후 성장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수렴타당도를 평가하였다. 증분타당도를 검정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Hogan 애도 반응은 기존의 애도 척도를 통제하고도 유의한 증분설명량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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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애도 과정(grieving process)을 연구하기 위해 Hogan, Greenfield, 그리고 Schmidt(2001)가 개발하고 타당화한 애도 반응 척도를 한국판으로 타당화하였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을 경험...

      본 연구는 애도 과정(grieving process)을 연구하기 위해 Hogan, Greenfield, 그리고 Schmidt(2001)가 개발하고 타당화한 애도 반응 척도를 한국판으로 타당화하였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을 경험한 성인 327명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총 31문항, 4요인이 도출되었다. 한국판 Hogan 애도 반응 척도의 전체 문항의 내적일치도는 .91이었다. 다음으로 사별을 경험한 성인 445명을 새로운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여기서 도출된 요인구조의 일반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표준화 회귀계수가 .40 미만인 한 문항을 제거하고 총 30문항을 최종 문항으로 결정하였다. 애도와 개념적으로 관련된 개정판 텍사스 애도 척도, 성인용 애도 척도, 우울 척도, 외상후 성장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수렴타당도를 평가하였다. 증분타당도를 검정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Hogan 애도 반응은 기존의 애도 척도를 통제하고도 유의한 증분설명량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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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김가득, "자살로 자녀를 잃은 부모의 경험-참척(慘慽) 고통과 화해" 한국사회복지학회 64 (64): 5-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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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4-09-02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Counseling Association (KCA)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5-11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korea jounal of counseling -> Korea Journal of Counseling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3-22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korea jounal of counseling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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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2.19 2.19 2.4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2.45 2.48 3.426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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