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편에서 응소는 삼황(三皇)에서부터 육국(六國)에 이르는 선진의 역사를 기술하면서 여러 학설들을 종합하는 동시에 자신의 독창적인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삼황」의 경우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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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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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학술저널
1-16(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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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에서 응소는 삼황(三皇)에서부터 육국(六國)에 이르는 선진의 역사를 기술하면서 여러 학설들을 종합하는 동시에 자신의 독창적인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삼황」의 경우 기존...
본 편에서 응소는 삼황(三皇)에서부터 육국(六國)에 이르는 선진의 역사를 기술하면서 여러 학설들을 종합하는 동시에 자신의 독창적인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삼황」의 경우 기존의 의견이나 전설미신을 배제한 채 복희(伏羲), 신농(神農), 수인(燧人)씨를 삼황으로 보았고, 황제(黃帝), 전욱(顓頊), 제곡(帝嚳), 당요(唐堯), 우순(虞舜)을 오제로 보았다. 나아가 백(伯)과 패(覇)의 개념을 정리한 뒤에 춘추 오패와 육국의 역사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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