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바이패스를 포함한 여러 다른 형태의 특수 현상 방법들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이들이 원하는 최상의 결과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도구가 될 수 없다. 특수 현상은 독립적으로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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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Korean
KCI등재후보
학술저널
253-280(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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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바이패스를 포함한 여러 다른 형태의 특수 현상 방법들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이들이 원하는 최상의 결과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도구가 될 수 없다. 특수 현상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한 기술 분야가 아닌, 조명, 미술, 그리고 의상 등의 섬세한 선택과 촬영 시 필터 효과 이용 등이 촬영 감독의 통제아래 진행 되었을 때, 그 진정한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촬영 감독의 중요한 임무는 카메라의 기계적 운영과 같은 전적으로 기술적 측면과 함께, 이야기, 배우의 연기, 대사 등 연출을 책임지는 감독과의 유기적 관계에서 나오는 두 분야의 창조성이 하나의 힘으로 발휘 될 때, 관객은 카메라로 보여주는 이야기를 접한다고 할 수 있다. 다리우스 콘지는 데이빗 핀쳐 감독의 영화<세븐>을 통하여 세계적 주목을 받는 촬영 감독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ENR, 푸시 현상, 플래싱 기법 등 특수 현상과 조명을 이용해 콘지가 보여 주는 암시적 명암대비와 색감은 기존의 공포 영화에서 찾을 수 없는 인간 군상의 심리 표현을 한 층 심화시켰다. 비주얼 표현의 장인인 콘지는 하지만, 이야기를 압도하는 영상에 이미를 두지 않고, 영상을 관객의 감정과 심리에 좀 더 접근 할 수 있는 도구라 생각한다.다리우스 콘지의 이미지는, 전매특허처럼 그의 된 특수 현상을 통해, 깊이 있는 흑색 계조와 몽환적 색감 대비로 관객의 감정에 호소하지만, 영화 전체의 이야기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 알란 파커 감독의 <에비타>의 경우, 콘지의 조명과 특수 현상이 단지 영상 자체의 화려함으로 끝나지 않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바로크시대의 오페라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그의 영상 처리는 에비타의 국민적 신격화에 기여하지만, 영화 후 반부에 이어지는 그녀의 양면성의 어두움은 그의 전작 <세븐>의 어두움과는 또 다른 깊이로 케릭터 변화에 집중한다. 장 피에르 주네와 마르코 카로 감독의 영화 <델리카트슨>과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에서 다시 한 번 특수 현상을 통한 인간 군상의 어두운 내면과 치부를 몽환적 환상으로 보여줌으로 전작과 차별되는 분위기를 창조하였다.
참고문헌 (Reference)
1 "《American cinematographer》" 2000.
2 "《American Cinematographer》" 76 (76): 1995.
3 "The Negative,Little"
4 "Cinematography theory and practice" 2002
5 "Ballinger, Alexander, New Cinematographers, Laurence King Publishing Lt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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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allinger, Alexander, New Cinematographers, Laurence King Publishing Ltd.," 2004.
복수는 나쁜 것? - 박찬욱의 ‘복수 연작’의 주체성에 관한 정신분석적 접근
학술지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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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0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Visual Art Society -> Association of Image & Film Studies | ![]() |
| 2005-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
학술지 인용정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46 | 0.46 | 0.39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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