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야생따오기 핵심 서식지 지리분석 용역|RISS 상세보기

국문 초록 (Abstract)

2021년 방사한 따오기 총 40개체 중 추적기를 부착한 개체는 20개체이며, 이중 추적기 불량으로 1개체를 제외한 19개체에 대한 이동경로 및 분산현황을 파악하였다.

방사 후 2주 이내에 우포늪을 이탈하였고, 방사 후 6월 30일까지 인공초지, 침엽수림 논, 내륙습지, 밭, 혼효림, 내륙수, 활엽수림 순으로 서식지 이용빈도가 높았음.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침엽수림, 논, 인공초지, 인공나지, 혼효림, 내륙습지, 밭, 내륙수, 활엽수림 순이었음.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공초지, 논, 침엽수림, 내륙습지, 인공나지, 내륙수, 활엽수림, 밭, 혼효림, 자연나지 순으로 서식지를 이용하였음.
방사한 따오기의 대부분이 복원센터 1㎞ 이내 거리에 42%가 서식하였고, 1~2㎞ 이내 11%가 서식하였음.
방사 개체들이 초기에는 우포늪과 유사한 환경인 습지와 산지로 둘러싸인 환경을 주로 활용하다가 주변 환경에 적응하면서 먹이섭취가 용이한 지역을 찾아 밭, 과수원의 이용율이 점차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냄
침엽수림이 우점하는 산림을 휴식처로 일시 정착 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개체별로 적합한 환경을 찾다 보니 집단이나 무리 형성이 안되고 있음.
방사한 따오기의 행동권을 MCP로 분석하여, 각 개체별 MCP 결과를 중첩하여 핵심 서식지역을 도출한 결과 대부분 우포늪과 우포따오기복원센터를 중심으로 나타남.

번역하기

2021년 방사한 따오기 총 40개체 중 추적기를 부착한 개체는 20개체이며, 이중 추적기 불량으로 1개체를 제외한 19개체에 대한 이동경로 및 분산현황을 파악하였다. 방사 후 2주 이내에 우포...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