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종은 주로 장관골의 골 성장 부위인 골간단(metaphysis)에 주로 발생하며 경골 근위부, 대퇴골 원위부 및 상완골 근위부가 호발 부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평골인 천골에 발생한 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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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Eun-Joo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Ahn, Myung-Ju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Rhu, Jun-Ho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Shin, Sung-Jun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Wi, Hyung-Jung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Choi, Jung-Hye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Lee, Young-Yeol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Jung, Tae-Joon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Choi, Il-Young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Kim, Im-Soon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2000
English
510.000
학술저널
99-10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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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은 주로 장관골의 골 성장 부위인 골간단(metaphysis)에 주로 발생하며 경골 근위부, 대퇴골 원위부 및 상완골 근위부가 호발 부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평골인 천골에 발생한 예는 ...
골육종은 주로 장관골의 골 성장 부위인 골간단(metaphysis)에 주로 발생하며 경골 근위부, 대퇴골 원위부 및 상완골 근위부가 호발 부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평골인 천골에 발생한 예는 극히 드물고, 또한 원발성 보다는 Paget's disease나 국소적 방사선 요법 후 속발성으로 발생했던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지에 발생한 골육종에서는 술전 및 술후의 항암 화학 요법과 수술을 포함한 현재 치료 전략으로 60-70%의 장기 생존률을 보이고 있는 반면, 천골에서 발생한 골육종은 위치상 넓은 변연을 가지고 있어 종양 절제가 용이하지 않고, 절제 시 주위의 내부장기, 교감 및 부교감 신경 손상이 많으며, 또한 전이의 위험도가 높아서 불량한 예후를 보이고 있다. 이 병변의 희소성 때문에 수술적인 발전이 어려웠고 사지 골육종의 치료 경험의 적용에 대한 종양학적인 성과가 현재도 확립되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저자들도 원발성 골육종이 천골에 침범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