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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서사에 나타난 시각적 정신병리 구현 양상 연구 ­― TV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spect of Visual Psychopathological Embodiment Appearing in Fantasy ― Mainly on the basis of TV drama <Jugunui Tae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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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91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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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As materials with diverse fantasy are recently managed in TV drama, they tend to increase quantitatively. Especially, ghost narration mainly based on vindictive spirit-vengeance has begun to be in new variation without being limited to horror genre since 2010. This article intends to investigate the aspect where reconstructed desire is revealed as the persons with antipodal visual psychopathology change their position in ambivalent world with the subject, rocomic horror TV drama <Jugunui Taeyang>.
      Suffering dyslexia due to syndrome of kidnapping case in childhood, Ju Jungwon is in the state of a kind of hysteric blindness. Rejecting to let anybody join the world personally constructed by him, ‘Kingdom’, he lives computatively, only viewing what is visible to him. On the contrary, Tae Gongsil whose eyes are extended even to invisible world communicates with ghost on the borderline of reality and death. Since her world is full of scary and weird ghosts, she is excluded by most people as a stranger.
      Since the first encounter when they found that ghost disappears if Tae Gong Sil contacts the body of Ju Jungwon, she entered his closed world. As a result, Ju Jungwon faces the kidnapping case with Cha Heeju who remains with scar and escapes from autistic world. Attentively listening to the appeal of ghost, Tae Gongsil sympathizes with their story. As those who are in the ambivalent world begin to recognize, accept and sympathize with existence that is different from them, they destroy their own world. <Jugunui Taeyang> seems to have positive value in that it makes crack in the belief of time where solidarity and fellowship is discolored and fade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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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materials with diverse fantasy are recently managed in TV drama, they tend to increase quantitatively. Especially, ghost narration mainly based on vindictive spirit-vengeance has begun to be in new variation without being limited to horror genre si...

      As materials with diverse fantasy are recently managed in TV drama, they tend to increase quantitatively. Especially, ghost narration mainly based on vindictive spirit-vengeance has begun to be in new variation without being limited to horror genre since 2010. This article intends to investigate the aspect where reconstructed desire is revealed as the persons with antipodal visual psychopathology change their position in ambivalent world with the subject, rocomic horror TV drama <Jugunui Taeyang>.
      Suffering dyslexia due to syndrome of kidnapping case in childhood, Ju Jungwon is in the state of a kind of hysteric blindness. Rejecting to let anybody join the world personally constructed by him, ‘Kingdom’, he lives computatively, only viewing what is visible to him. On the contrary, Tae Gongsil whose eyes are extended even to invisible world communicates with ghost on the borderline of reality and death. Since her world is full of scary and weird ghosts, she is excluded by most people as a stranger.
      Since the first encounter when they found that ghost disappears if Tae Gong Sil contacts the body of Ju Jungwon, she entered his closed world. As a result, Ju Jungwon faces the kidnapping case with Cha Heeju who remains with scar and escapes from autistic world. Attentively listening to the appeal of ghost, Tae Gongsil sympathizes with their story. As those who are in the ambivalent world begin to recognize, accept and sympathize with existence that is different from them, they destroy their own world. <Jugunui Taeyang> seems to have positive value in that it makes crack in the belief of time where solidarity and fellowship is discolored and fades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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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최근 TV 드라마에서 환상서사가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양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특히 2010년 이후 ‘원혼-해원’ 서사를 주축으로 하는 귀신서사가 공포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새롭게 변주되기 시작한다. 이 글에서는 ‘로코믹호러’ TV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대상으로, 양립된 세계에서 대척적인 시각적 정신병리를 지닌 인물들이 그들의 위치가 변화됨에 따라 재구성된 욕망이 드러나는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어릴 적 납치 사건에 대한 증후로 난독증을 겪고 있는 주중원은 일종의 ‘히스테리성 실명’ 상태이다. 그는 스스로 구축해놓은 ‘킹덤’이라는 세계 안에 누군가가 합류하는 것을 거부하며 본인의 눈에 보이는 것만 보며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살아간다. 반면에 비가시적 세계까지 확장된 시선을 지닌 태공실은 현실과 죽음의 경계에서 귀신과 소통한다. 그녀의 세계에는 무섭고 섬뜩한 귀신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태공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이방인으로서 배제된다.
      태공실이 주중원의 몸에 접촉하면 귀신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 ‘첫 만남’ 이후, 그녀가 밀폐되어 있던 그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 결과 주중원은 ‘상처’로 남아 있는 차희주와 납치 사건을 마주하면서 자폐적인 세계에서 벗어나고, 태공실은 귀신들의 하소연을 경청하며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한다. 즉 양립된 세계에 위치한 이들이 자신과 다른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공감하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허문다. 연대·유대감이 퇴색하고 사라지는 시대적 믿음에 균열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가치는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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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TV 드라마에서 환상서사가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양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특히 2010년 이후 ‘원혼-해원’ 서사를 주축으로 하는 귀신서사가 공포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새...

      최근 TV 드라마에서 환상서사가 다양한 소재를 다루며 양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데, 특히 2010년 이후 ‘원혼-해원’ 서사를 주축으로 하는 귀신서사가 공포장르에 한정되지 않고 새롭게 변주되기 시작한다. 이 글에서는 ‘로코믹호러’ TV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대상으로, 양립된 세계에서 대척적인 시각적 정신병리를 지닌 인물들이 그들의 위치가 변화됨에 따라 재구성된 욕망이 드러나는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어릴 적 납치 사건에 대한 증후로 난독증을 겪고 있는 주중원은 일종의 ‘히스테리성 실명’ 상태이다. 그는 스스로 구축해놓은 ‘킹덤’이라는 세계 안에 누군가가 합류하는 것을 거부하며 본인의 눈에 보이는 것만 보며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살아간다. 반면에 비가시적 세계까지 확장된 시선을 지닌 태공실은 현실과 죽음의 경계에서 귀신과 소통한다. 그녀의 세계에는 무섭고 섬뜩한 귀신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태공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이방인으로서 배제된다.
      태공실이 주중원의 몸에 접촉하면 귀신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 ‘첫 만남’ 이후, 그녀가 밀폐되어 있던 그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 결과 주중원은 ‘상처’로 남아 있는 차희주와 납치 사건을 마주하면서 자폐적인 세계에서 벗어나고, 태공실은 귀신들의 하소연을 경청하며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한다. 즉 양립된 세계에 위치한 이들이 자신과 다른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공감하기 시작하면서 자신만의 세계를 허문다. 연대·유대감이 퇴색하고 사라지는 시대적 믿음에 균열을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의 가치는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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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로지 잭슨, "환상성-전복의 문학" 문학동네 2002

      2 캐스린 흄, "환상과 미메시스" 푸른나무 2000

      3 최기숙, "환상"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3

      4 프랑코 베라르디 비포, "프레카리아트를 위한 랩소디: 기호자본주의의 불안정성과 정보노동의 정신병리" 난장 2013

      5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6 한병철, "타자의 추방" 문학과지성사 2017

      7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근본개념" 열린책들 2014

      8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 병리학의 문제들" 열린책들 2007

      9 리처드 커니, "이방인·신·괴물" 개마고원 2010

      10 슬라보예 지젝,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새물결 2013

      1 로지 잭슨, "환상성-전복의 문학" 문학동네 2002

      2 캐스린 흄, "환상과 미메시스" 푸른나무 2000

      3 최기숙, "환상"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3

      4 프랑코 베라르디 비포, "프레카리아트를 위한 랩소디: 기호자본주의의 불안정성과 정보노동의 정신병리" 난장 2013

      5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6 한병철, "타자의 추방" 문학과지성사 2017

      7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분석학의 근본개념" 열린책들 2014

      8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 병리학의 문제들" 열린책들 2007

      9 리처드 커니, "이방인·신·괴물" 개마고원 2010

      10 슬라보예 지젝, "이데올로기의 숭고한 대상" 새물결 2013

      11 강선애, "오늘 첫방 ‘주군의 태양’, ‘너목들’ 열풍 이를 관전 포인트 넷"

      12 한병철, "에로스의 종말" 문학과지성사 2015

      13 한병철, "아름다움의 구원" 문학과지성사 2016

      14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문학비평용어사전 하" 국학자료원 새미 2006

      15 김동규, "멜랑콜리 미학 : 사랑과 죽음 그리고 예술" 문학동네 2014

      16 맹정현, "멜랑꼴리의 검은 마술" 책담 2015

      17 맹정현, "리비돌로지" 문학과지성사 2013

      18 츠베탕 토도로프, "덧없는 행복:루소론, 환상문학 서설" 한국문화사 1996

      19 대중서사장르연구회, "대중서사장르의 모든 것 : 5. 환상물" 이론과실천 2016

      20 이우종, "난독증, 그들에게 글자는 뜻을 알 수 없는 기호"

      21 김용욱, "난독증 연구에 대한 고찰"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 16 (16): 213-242, 2015

      22 조희웅, "귀신의 정체"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소 30 : 2003

      23 조예원, "공포영상의 특수분장 사례 연구 : 주군의 태양 중심으로"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디자인예술대학원 2014

      24 이상현, "경찰공무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한국국가법학회 9 (9): 2013

      25 대한간호학회, "간호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1996

      26 최보란, "‘주군의 태양’, 오싹한 귀신비밀 “CG? 분장이 80%”"

      27 정시우, "step by staff(6) ‘주군의 태양’ 특수분장사 김봉천, “진짜 같은 가짜를 향한 열정”"

      28 이여진, "TV 판타지드라마의 장르혼합 양상 연구 :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주군의 태양〉을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2014

      29 "<주군의 태양> 공식 홈페이지"

      30 "<주군의 태양> 1~17화 방영분"

      31 이윤녕, "<난독증 집중취재> 글자에 갇힌 아이들… “우리 아이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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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8-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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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8 0.68 0.6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61 1.138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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