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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대 아르메니아 외교, 새로운 협력의 모색 = Korean Diplomacy toward Armenia, In Search of New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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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64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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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Armenia is physically located at a distance from Korea and does not share regular and direct positional relationships with neighbouring countries like the Korean peninsula. The country's economic power is not high and its territory and population are small market. It is not a country that attracts great attention to Korea in technology. Therefore Armenia is now far removed from Korea's diplomatic interests. The fact that there are no independent diplomatic missions in Armenia is explained by this fact. Hoever id the Korean government established the strategic direction of cooperation creatively and appropriately, economy and trade. Ot will contribute greatly to the strengthening of Korea's status in the sociocultural field and national interest.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lore the three issues that are linked to each other in an effort to promote bilateral relations in the wake of 25th anniversary of the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Armenia in February 2017. We have to understand the unfamiliar Armenia and consider the connection with Korea. First it will dissect the newborn Armenia in a geographical context, such as geography, religion, history, politics, economy and diplomacy. Second it identifies the geographical analogy of Armenia and Korea. Third I will examine the meanings and values of Armenia as an object of Korean foreign policy today. These three analyses converge to present a policy proposal to develop the current Korea-Armenia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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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menia is physically located at a distance from Korea and does not share regular and direct positional relationships with neighbouring countries like the Korean peninsula. The country's economic power is not high and its territory and population are ...

      Armenia is physically located at a distance from Korea and does not share regular and direct positional relationships with neighbouring countries like the Korean peninsula. The country's economic power is not high and its territory and population are small market. It is not a country that attracts great attention to Korea in technology. Therefore Armenia is now far removed from Korea's diplomatic interests. The fact that there are no independent diplomatic missions in Armenia is explained by this fact. Hoever id the Korean government established the strategic direction of cooperation creatively and appropriately, economy and trade. Ot will contribute greatly to the strengthening of Korea's status in the sociocultural field and national interest.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plore the three issues that are linked to each other in an effort to promote bilateral relations in the wake of 25th anniversary of the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Korea and Armenia in February 2017. We have to understand the unfamiliar Armenia and consider the connection with Korea. First it will dissect the newborn Armenia in a geographical context, such as geography, religion, history, politics, economy and diplomacy. Second it identifies the geographical analogy of Armenia and Korea. Third I will examine the meanings and values of Armenia as an object of Korean foreign policy today. These three analyses converge to present a policy proposal to develop the current Korea-Armenia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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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의 연구 목적은, 2017년 2월 한국-아르메니아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관계 증진을 새롭게 모색하는 차원에서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다음 세 가지 문제를 일직선상에서 파악하는 가운데 한국의 대 아르메니아 외교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있다. 생경한 아르메니아를 이해하고 한국과의 연관성을 고찰하기 위한 일종의 워밍업으로서 첫째, 신생국 아르메니아 국가를 지리, 종교, 역사, 정치, 경제, 외교 등의 다층적 맥락에서 압축적으로 해부(解剖)한다. 둘째, 한국과 아르메니아가 처한 통시적(通時的) 및 공시적(共時的) 유사점, 즉 지정학적 유비(類比)를 규명한다. 셋째, 오늘날 한국의 외교정책 대상으로서 아르메니아가 주는 의미와 가치를 창의적으로 살펴본다. 이 세 가지 분석을 수렴시켜 현 한-아르메니아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요구되는 일련의 정책제언을 제시한다.
      한국과 아르메니아가 처한 지리적 환경과 역사적 조건은 전혀 상이하지만 양국을 둘러싼 대내외적 현실과 극복해야할 국가적 과제가 놀라울 정도로 유사점이 많고, 따라서 아르메니아 국가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양한 교훈과 시사점을 얻어낼 수 있다.
      아르메니아는 한국과 물리적으로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한반도 주변국들처럼 상시적이고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지 않다. 국가의 경제력 수준이 높지 않고 영토면적과 인구가 작기 때문에 자본, 시장, 기술 등의 면에서도 한국에게 큰 관심을 끄는 나라는 아니다. 그래서 아르메니아는 현재 한국의 외교적 관심 대상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현재 아르메니아에 독립공관이 개설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 이를 잘 설명해준다. 하지만 우리정부가 창의적으로 대 아르메니아 협력의 전략적 방향성을 적절히 설정한다면 정치외교, 경제통상, 사회문화 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국익 증대에 적지 않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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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연구 목적은, 2017년 2월 한국-아르메니아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관계 증진을 새롭게 모색하는 차원에서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다음 세 가지 문제를 일직선상에서 파...

      이 글의 연구 목적은, 2017년 2월 한국-아르메니아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양국관계 증진을 새롭게 모색하는 차원에서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다음 세 가지 문제를 일직선상에서 파악하는 가운데 한국의 대 아르메니아 외교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있다. 생경한 아르메니아를 이해하고 한국과의 연관성을 고찰하기 위한 일종의 워밍업으로서 첫째, 신생국 아르메니아 국가를 지리, 종교, 역사, 정치, 경제, 외교 등의 다층적 맥락에서 압축적으로 해부(解剖)한다. 둘째, 한국과 아르메니아가 처한 통시적(通時的) 및 공시적(共時的) 유사점, 즉 지정학적 유비(類比)를 규명한다. 셋째, 오늘날 한국의 외교정책 대상으로서 아르메니아가 주는 의미와 가치를 창의적으로 살펴본다. 이 세 가지 분석을 수렴시켜 현 한-아르메니아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데 요구되는 일련의 정책제언을 제시한다.
      한국과 아르메니아가 처한 지리적 환경과 역사적 조건은 전혀 상이하지만 양국을 둘러싼 대내외적 현실과 극복해야할 국가적 과제가 놀라울 정도로 유사점이 많고, 따라서 아르메니아 국가에 대한 연구를 통해 다양한 교훈과 시사점을 얻어낼 수 있다.
      아르메니아는 한국과 물리적으로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한반도 주변국들처럼 상시적이고 직접적인 이해관계를 공유하고 있지 않다. 국가의 경제력 수준이 높지 않고 영토면적과 인구가 작기 때문에 자본, 시장, 기술 등의 면에서도 한국에게 큰 관심을 끄는 나라는 아니다. 그래서 아르메니아는 현재 한국의 외교적 관심 대상에서 한참 벗어나 있다. 현재 아르메니아에 독립공관이 개설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이 이를 잘 설명해준다. 하지만 우리정부가 창의적으로 대 아르메니아 협력의 전략적 방향성을 적절히 설정한다면 정치외교, 경제통상, 사회문화 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위상 강화와 국익 증대에 적지 않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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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강봉구, "현대러시아 대외정책의 이해" 한양대 출판부 1999

      2 "한국경제의 새 희망 ‘코리안 디아스포라’"

      3 국회사무처, "한-체코아르메니아 의원친선협회 상대국 방문 결과보고서" 국회사무처 2015

      4 신범식, "한-러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에 대한 비판적 검토: 공유이익과 실현전략의 관점에서" 극동문제연구소 26 (26): 235-278, 2010

      5 이근화, "하나의 시장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에 주목하라!" (42) : 1-11, 2015

      6 "피로 물든 카스피해… 양국 ‘카라바흐는 우리 땅’"

      7 김대성, "터키의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외교 관계 및 딜레마" 한국중동학회 31 (31): 1-30, 2011

      8 김혜진, "카프카스의 유대인,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 (57) : 1-2, 2010

      9 김영진, "지정학적 요인 큰 ‘루블 경제권’ 러시아 경제에 성패 달려" 102 : 60-61, 2015

      10 박영은, "잊지말아주세요!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의 상흔, 그 처참했던 4월을...." 40 : 1-6, 2012

      1 강봉구, "현대러시아 대외정책의 이해" 한양대 출판부 1999

      2 "한국경제의 새 희망 ‘코리안 디아스포라’"

      3 국회사무처, "한-체코아르메니아 의원친선협회 상대국 방문 결과보고서" 국회사무처 2015

      4 신범식, "한-러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에 대한 비판적 검토: 공유이익과 실현전략의 관점에서" 극동문제연구소 26 (26): 235-278, 2010

      5 이근화, "하나의 시장 ‘유라시아경제연합(EAEU)에 주목하라!" (42) : 1-11, 2015

      6 "피로 물든 카스피해… 양국 ‘카라바흐는 우리 땅’"

      7 김대성, "터키의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외교 관계 및 딜레마" 한국중동학회 31 (31): 1-30, 2011

      8 김혜진, "카프카스의 유대인,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 (57) : 1-2, 2010

      9 김영진, "지정학적 요인 큰 ‘루블 경제권’ 러시아 경제에 성패 달려" 102 : 60-61, 2015

      10 박영은, "잊지말아주세요!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의 상흔, 그 처참했던 4월을...." 40 : 1-6, 2012

      11 박태성, "유라시아의 생활양식과 정체성" 민속원 2010

      12 "안과 밖/터키 과거사까지 정리하려는 프랑스 오지랖"

      13 "아제르-아르메니아 무력 충돌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은"

      14 김영술, "아르메니아인 제노사이드 인정문제와 국제관계 - 디아스포라 정치의 관점에서 -" 5.18연구소 10 (10): 417-456, 2010

      15 로브샨 이브라히모프, "아르메니아의 국가건설과 대외정체성" 중동연구소 28 (28): 199-232, 2009

      16 국회사무처, "아르메니아-한국 의원친선협회장 초청 결과보고서" 국회사무처 2016

      17 김정훈, "아르메니아 민족정체성의 중추, 아르메니아 교회: 문제점과 미래에 대한 모색" 한국-시베리아센터 20 (20): 199-222, 2016

      18 김혜진,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의 형성과 모국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24 (24): 343-370, 2009

      19 "아르메니아 대통령, 한국서 건강검진 받고 돌아가"

      20 박태성, "아르메니아 교회의 정체성 규명"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12 (12): 385-412, 2010

      21 외교통상부, "아르메니아 개황" 외교통상부 2012

      22 박영은, "아르메니아" 54 : 78-83, 2016

      23 박영은, "아르메니아" 46 : 20-24, 2013

      24 현승수, "소련제 국의 민족과 경제관계" 민속원 2013

      25 "블루사피러 코리아, 아르메니아 LED 벤처 클러스트 조성"

      26 김혜진, "러시아 내 아르메니아 디아스포라의 형성과 특징"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25 (25): 1-27, 2010

      27 장병옥,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과 국제관계" 중동연구소 25 (25): 39-84, 2006

      28 "나고르노-카라바흐 공화국"

      29 장병옥, "나-카 분쟁과 아제르-아르메니아 평화과정" 중동연구소 26 (26): 277-298, 2008

      30 "日, 유네스코 분담금 납부 미뤄 위안부자료 유산등재 저지 압박"

      31 김연규, "“아르메니아 문제”와 아르메니아 “균형외교”의 한계" 아태지역연구센터 32 (32): 155-198, 2009

      32 "[월드리포트] 저항의 도시 ‘글렌데일’을 아십니까?"

      33 Nadia Milanova, "The Territory-Identity Nexus in the Conflict over Nagorno Karabakh: Implications for OSCE Peace Efforts" (Issue 2) : 1-26, 2003

      34 홍기준, "The OSCE's Intervention in the Nagorno Karabakh Conflict: Limit and Remedy" 한국유럽학회 28 (28): 381-404, 2010

      35 Curtis, G. E., "Economic, Political and Social Issues of the Caucasus Region" Nova Science Publishers 135-234, 2011

      36 "Eastern Partnership"

      37 William Edward David Allen, "Caucasian Battlefields : A History of the Wars on the Turco-Caucasian Border 1828-1921"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1

      38 "Armenian Genocide of 1915: An Overview"

      39 Kurkjian, Vahan M., "A History of Armenia" Indo-European publishing 2014

      40 "3조 원어치 무기 팔수 있는데... 러시아 눈치 보는 정부"

      41 수출입은행, "2016 세계국가편람" 수출입은행 2016

      42 이장훈, "100년 끝나지 않은 진실 공방, 터키의 아르메니아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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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0-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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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1 0.51 0.4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9 0.43 0.604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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