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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선과 연(燕)·진(秦)·한(漢)의 외교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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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고조선이 중국과 국제 관계를 맺는 것은 역사상 ‘중국(中國)’ 또는 ‘중화(中華)’라는 개념이 출현한 이후에야 가능하다. 중국에서 천하(天下)나 사해(四海)의 개념이 성립한 시점은 대개 전국시대(戰國時代) 이후부터이고, 진(秦)․한(漢) 제국의 통일 이후에야 체계적인 이론이 완성되었다. 따라서 동아시아가 중국 중심의 국제 질서에 들어가는 진(秦)․한(漢) 시기부터 고조선의 외교 관계를 명확히 할 수 있고, 그 이전 단계는 경제적 교역만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전국시대에 저술된 문헌 기록에서는 고조선과의 국제 관계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아 기원전 4세기 이전 고조선과 중국의 외교 관계를 말하기 어렵다. 단지 경제적 교역이나 문화적 교류를 이야기 할 수 있다.
      전국시대의 고조선은 요동군(遼東郡)의 외곽에 위치하여 실질적으로 중국의 변군(邊郡)과 같은 국가로서 연(燕)에 사신을 파견하고, 요동군과 관계를 맺으면서 성장해 나갔다. 진대(秦代)에 이르러 고조선은 진(秦)에 내속(內屬)하여 간접적이고 집단적 지배 체제로 편입되었다. 영토는 진(秦)의 군현(郡縣)에 직접 편입되지 아니하였고, 고조선의 고유한 지배질서를 유지하였다.
      기원전 2세기 초 위만(衛滿)의 등장 이후 고조선은 한(漢)의 외신(外臣)으로서 중국과 관계를 맺었다. 그 외교 형식은 한(漢) 황제로부터 관직(官職)과 인수(印綬)를 사여 받아 제후국(諸侯國)으로서 국가를 통치하는 형태였다. 당시 고조선은 한(漢) 왕실에 조공을 바치고 회사(回賜)라는 경제적 관계를 맺는 책봉(冊封) 체제에 편입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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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조선이 중국과 국제 관계를 맺는 것은 역사상 ‘중국(中國)’ 또는 ‘중화(中華)’라는 개념이 출현한 이후에야 가능하다. 중국에서 천하(天下)나 사해(四海)의 개념이 성립한 시점은 대개...

      고조선이 중국과 국제 관계를 맺는 것은 역사상 ‘중국(中國)’ 또는 ‘중화(中華)’라는 개념이 출현한 이후에야 가능하다. 중국에서 천하(天下)나 사해(四海)의 개념이 성립한 시점은 대개 전국시대(戰國時代) 이후부터이고, 진(秦)․한(漢) 제국의 통일 이후에야 체계적인 이론이 완성되었다. 따라서 동아시아가 중국 중심의 국제 질서에 들어가는 진(秦)․한(漢) 시기부터 고조선의 외교 관계를 명확히 할 수 있고, 그 이전 단계는 경제적 교역만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전국시대에 저술된 문헌 기록에서는 고조선과의 국제 관계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 않아 기원전 4세기 이전 고조선과 중국의 외교 관계를 말하기 어렵다. 단지 경제적 교역이나 문화적 교류를 이야기 할 수 있다.
      전국시대의 고조선은 요동군(遼東郡)의 외곽에 위치하여 실질적으로 중국의 변군(邊郡)과 같은 국가로서 연(燕)에 사신을 파견하고, 요동군과 관계를 맺으면서 성장해 나갔다. 진대(秦代)에 이르러 고조선은 진(秦)에 내속(內屬)하여 간접적이고 집단적 지배 체제로 편입되었다. 영토는 진(秦)의 군현(郡縣)에 직접 편입되지 아니하였고, 고조선의 고유한 지배질서를 유지하였다.
      기원전 2세기 초 위만(衛滿)의 등장 이후 고조선은 한(漢)의 외신(外臣)으로서 중국과 관계를 맺었다. 그 외교 형식은 한(漢) 황제로부터 관직(官職)과 인수(印綬)를 사여 받아 제후국(諸侯國)으로서 국가를 통치하는 형태였다. 당시 고조선은 한(漢) 왕실에 조공을 바치고 회사(回賜)라는 경제적 관계를 맺는 책봉(冊封) 체제에 편입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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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t is only possible for Gojoseon to have international relations with China after the concept of “China” or “Chinese” emerged in history. In China, the concept of the whole world(天下) was established after the Warring States, and only after the unification of the Qin(秦) and Han(漢) empires, a systematic theory was completed. It is possible to clarify the diplomatic relationship between Gojoseon and Han since the Qin and Han periods, when East Asia enters the international order centered on China. The previous phase can only be talked about economic trade.
      Literature records authored in the Warring States do not mention international relations with Gojoseon, making it difficult to say the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Gojoseon and China before the 4th century B.C.. We can only talk about economic trade or cultural exchange.
      The Gojoseon of the Warring States was located on the outskirts of Liaodong County(遼東郡), and it grew up by sending envoys to Yan(燕) and establishing relations with Liaodong County. At the era of the Qin(秦), Gojoseon was incorporated into the system of indirect and collective control in Qin. Territories were not directly incorporated into the County of Qin (秦), but maintained a unique control order of Gojoseon.
      Since the emergence of Wiman in the early 2nd century B.C., Gojoseon has established relations with China as an feudal lords[外臣] for Han. The form of diplomacy was appointed by the emperor Han and ruled the country as an imperial power. At that time, Gojoseon made an economic relationship in which he offered tributes to the Han royal family and received gifts for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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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is only possible for Gojoseon to have international relations with China after the concept of “China” or “Chinese” emerged in history. In China, the concept of the whole world(天下) was established after the Warring States, and only after...

      It is only possible for Gojoseon to have international relations with China after the concept of “China” or “Chinese” emerged in history. In China, the concept of the whole world(天下) was established after the Warring States, and only after the unification of the Qin(秦) and Han(漢) empires, a systematic theory was completed. It is possible to clarify the diplomatic relationship between Gojoseon and Han since the Qin and Han periods, when East Asia enters the international order centered on China. The previous phase can only be talked about economic trade.
      Literature records authored in the Warring States do not mention international relations with Gojoseon, making it difficult to say the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Gojoseon and China before the 4th century B.C.. We can only talk about economic trade or cultural exchange.
      The Gojoseon of the Warring States was located on the outskirts of Liaodong County(遼東郡), and it grew up by sending envoys to Yan(燕) and establishing relations with Liaodong County. At the era of the Qin(秦), Gojoseon was incorporated into the system of indirect and collective control in Qin. Territories were not directly incorporated into the County of Qin (秦), but maintained a unique control order of Gojoseon.
      Since the emergence of Wiman in the early 2nd century B.C., Gojoseon has established relations with China as an feudal lords[外臣] for Han. The form of diplomacy was appointed by the emperor Han and ruled the country as an imperial power. At that time, Gojoseon made an economic relationship in which he offered tributes to the Han royal family and received gifts for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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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머리말
      • Ⅰ. 기원전 8~7세기 고조선의 대외 관계
      • Ⅱ. 기원전 4~3세기 고조선과 연(燕)의 관계
      • Ⅲ. 진(秦) 통일제국의 등장과 고조선의 외교 관계
      • 요약
      • 머리말
      • Ⅰ. 기원전 8~7세기 고조선의 대외 관계
      • Ⅱ. 기원전 4~3세기 고조선과 연(燕)의 관계
      • Ⅲ. 진(秦) 통일제국의 등장과 고조선의 외교 관계
      • Ⅳ. 위만조선과 한(漢)의 외신(外臣) 관계
      • 맺음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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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權五重, "樂浪郡 硏究: 中國 古代邊郡에 대한 事例的 檢討" 一潮閣 1992

      2 김한규, "한중관계사 Ⅰ" 아르케 1999

      3 이청규, "한중 교류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 -청동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한국고대사학회 32 : 95-130, 2003

      4 노태돈, "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고대편)" 동북아역사재단 2019

      5 노태돈, "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 고대 편" 2018

      6 김정배, "한국사 4" 국사편찬위원회 1997

      7 김철준, "한국사 2" 국사편찬위원회 1977

      8 최몽룡, "한국고대국가형성론" 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9 최몽룡, "한국 고대의 국가와 사회" 역사학회 1985

      10 윤용구, "한국 고대사 연구의 새동향" 서경문화사 2007

      1 權五重, "樂浪郡 硏究: 中國 古代邊郡에 대한 事例的 檢討" 一潮閣 1992

      2 김한규, "한중관계사 Ⅰ" 아르케 1999

      3 이청규, "한중 교류에 대한 고고학적 접근 -청동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 한국고대사학회 32 : 95-130, 2003

      4 노태돈, "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고대편)" 동북아역사재단 2019

      5 노태돈, "한국의 대외관계와 외교사 고대 편" 2018

      6 김정배, "한국사 4" 국사편찬위원회 1997

      7 김철준, "한국사 2" 국사편찬위원회 1977

      8 최몽룡, "한국고대국가형성론" 서울대학교출판부 1997

      9 최몽룡, "한국 고대의 국가와 사회" 역사학회 1985

      10 윤용구, "한국 고대사 연구의 새동향" 서경문화사 2007

      11 송호정, "한국 고대사 속의 고조선사" 푸른 역사 2003

      12 김창석, "한국 고대 대외교역의 형성과 전개"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3

      13 김병준, "중국고대 簡牘자료를 통해 본 낙랑군의 군현지배" 역사학회 (189) : 139-173, 2006

      14 이성시, "일본 역사학계의 동아시아세계론에 대한 재검토 - 한국학계와의 대화로부터 -" 역사학회 (216) : 57-80, 2012

      15 김한규, "요동사" 문학과 지성사 2004

      16 고려대학교 한국사연구소, "역주 고조선사료집성(중국편)" 새문사 2019

      17 임기환, "새로운 한국사 길잡이" 지식산업사 2007

      18 노중국, "삼국의 역관계 변화에 대한 일고찰" 28 :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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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강원, "동북아시아 선사 및 고대사 연구의 방향" 학연문화사 2004

      21 이남규, "낙랑 문화 연구" 동북아역사재단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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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上海辭書出版社, "中國歷史大辭典, 先秦史 편" 1996

      50 佟冬, "中國東北史 第一卷" 吉林文史出版社 1998

      51 李春植, "中國古代史의 展開" 藝文出版社 1986

      52 堀敏一, "中國と古代東アジア世界" 岩波書店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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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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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11 1.11 1.0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03 1.05 2.153 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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