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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의 인문학: 우울증의 역사, 담론, 치유에 관한 의료인문학적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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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G375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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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인문학과 의학의 융합적 시각에서 우울증의 역사, 담론, 치유의 의미를 성찰하기 위한 시도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팀은 <사회제도 연구실>, <일상생활 연구실>, <문화상징 연구실>를 구성하고, 연차별로 역사, 담론, 치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각 연구자는 연차별로 서로 다른 연구실에 소속되어 각 연구실이 지향하는 연구사업에 협력하게 된다.
      <사회제도 연구실>에서는 우울증 치료를 위한 의학적, 사회적 인식과 제도의 발전 등을 탐구한다. <일상생활 연구실>에서는 우울증이 일상생활의 관점에서 어떻게 등장하고 변화하는지를 검토한다. 우울증의 기원과 성격 변화에 대한 근원적 성찰을 목표로 한다. <문화상징 연구실>에서는 우울증을 둘러싼 의학담론, 사회적 담론, 의사와 환자의 관계, 문명과 사회 갈등 등을 탐구한다.
      <사회제도 연구실>의 1년차 연구주제는 <일제하 사회변화와 신경증의 등장>과 <19세기 초 러시아 멜랑콜리의 역사>이다. 2년차에는 <현대정신의학과 우울증의 의학화>와 <메이지시기 병으로 인식된 우울증의 등장>을 연구한다. 3년차에는 <동의보감에 나타난 정신치료>와 <동아시아 전통의학의 정신질환 이해>를 검토한다.
      <일상생활 연구실>의 1년차에는 <우울증의 역사적 기원>과 <한국 전통사회에서 전쟁과 정신적 외상>을 연구한다. 2년차에는 <우울증과 여성: 의서에 나타난 조선시대 여성관>과 <이주민들의 삶과 우울증: 이주민의 삶을 다룬 소설들을 중심으로>을 검토한다. 3년차에는 <어느 코스모폴리탄의 우울증 치료: 김창세의 위생실험>과 <근대일본의 우울증 치료-대처법과 치료기법을 중심으로>를 살펴본다.
      <문화상징 연구실>의 1년차에는 <19-20세기 일본의 문명개화와 정신위생: 정신병자의 단속>과 <번뇌와 우울: 국왕과 지식인의 질병>을 검토한다. 2년차에는 <일제시기 신경쇠약 담론의 구조와 근대성>과 <불교의학 속의 정신질환과 심신치료>을 고찰한다. 3년차에는 <우울증의 개념 형성과 문화적 확산>과 <우울증 세대의 자가 진단과 치유: 88만원 세대를 다룬 소설을 중심으로>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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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인문학과 의학의 융합적 시각에서 우울증의 역사, 담론, 치유의 의미를 성찰하기 위한 시도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팀은 <사회제도 연구실>, <일상생활 연구실>, <문화상...

      본 연구는 인문학과 의학의 융합적 시각에서 우울증의 역사, 담론, 치유의 의미를 성찰하기 위한 시도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팀은 <사회제도 연구실>, <일상생활 연구실>, <문화상징 연구실>를 구성하고, 연차별로 역사, 담론, 치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각 연구자는 연차별로 서로 다른 연구실에 소속되어 각 연구실이 지향하는 연구사업에 협력하게 된다.
      <사회제도 연구실>에서는 우울증 치료를 위한 의학적, 사회적 인식과 제도의 발전 등을 탐구한다. <일상생활 연구실>에서는 우울증이 일상생활의 관점에서 어떻게 등장하고 변화하는지를 검토한다. 우울증의 기원과 성격 변화에 대한 근원적 성찰을 목표로 한다. <문화상징 연구실>에서는 우울증을 둘러싼 의학담론, 사회적 담론, 의사와 환자의 관계, 문명과 사회 갈등 등을 탐구한다.
      <사회제도 연구실>의 1년차 연구주제는 <일제하 사회변화와 신경증의 등장>과 <19세기 초 러시아 멜랑콜리의 역사>이다. 2년차에는 <현대정신의학과 우울증의 의학화>와 <메이지시기 병으로 인식된 우울증의 등장>을 연구한다. 3년차에는 <동의보감에 나타난 정신치료>와 <동아시아 전통의학의 정신질환 이해>를 검토한다.
      <일상생활 연구실>의 1년차에는 <우울증의 역사적 기원>과 <한국 전통사회에서 전쟁과 정신적 외상>을 연구한다. 2년차에는 <우울증과 여성: 의서에 나타난 조선시대 여성관>과 <이주민들의 삶과 우울증: 이주민의 삶을 다룬 소설들을 중심으로>을 검토한다. 3년차에는 <어느 코스모폴리탄의 우울증 치료: 김창세의 위생실험>과 <근대일본의 우울증 치료-대처법과 치료기법을 중심으로>를 살펴본다.
      <문화상징 연구실>의 1년차에는 <19-20세기 일본의 문명개화와 정신위생: 정신병자의 단속>과 <번뇌와 우울: 국왕과 지식인의 질병>을 검토한다. 2년차에는 <일제시기 신경쇠약 담론의 구조와 근대성>과 <불교의학 속의 정신질환과 심신치료>을 고찰한다. 3년차에는 <우울증의 개념 형성과 문화적 확산>과 <우울증 세대의 자가 진단과 치유: 88만원 세대를 다룬 소설을 중심으로>를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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