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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경일 제정과 ‘건국기원절’ 기념 = The Legislation of the National Foundation Day as a National Holiday and its Commemoration by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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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has the purpose of specifically identifying the legislation of the national foundation day as a national holiday and its commemoration by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This is the work to bring to light the fact that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legislated the national foundation day as a national holiday and commemorated it. This study is to restore the historic experience of the fact that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recognized the 3rd of October, 2333 B.C. by the lunar calendar, when Dangun first founded a country, as the foundation day of Korea, and commemorated it. Thus this study is sure to contribute to completely quenching the arguments about the National Foundation Day that arose recentl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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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has the purpose of specifically identifying the legislation of the national foundation day as a national holiday and its commemoration by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This is the work to bring to light the fact that ...

      This study has the purpose of specifically identifying the legislation of the national foundation day as a national holiday and its commemoration by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This is the work to bring to light the fact that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legislated the national foundation day as a national holiday and commemorated it. This study is to restore the historic experience of the fact that the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recognized the 3rd of October, 2333 B.C. by the lunar calendar, when Dangun first founded a country, as the foundation day of Korea, and commemorated it. Thus this study is sure to contribute to completely quenching the arguments about the National Foundation Day that arose recentl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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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한국임시정부)의 국경일 제정과 ‘건국기원절’ 기념 사실을 구체적으로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것은 한국임시정부가 ‘국경일’을 공식 제정하고 기념한 사실을 새롭게 밝히는 작업이자, 한국임시정부가 단군이 나라를 처음 세운 기원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을 ‘대한민국’의 ‘건국기원절’로 삼고 기념한 역사적 경험을 복원하고자 한 것이다. 이로써 최근 한국 사회에서 불거진 ‘건국절’ 논란을 완전히 잠재우는 데 일조하고자 했다.
      한국임시정부는 국무회의(1919.12)와 임시의정원 회의(1920.03)를 거쳐 국경일을 공식 제정했다. 한국임시정부가 제정한 국경일은 두 가지였다. 바로 ‘독립선언일’과 ‘건국기원절’이다. ‘독립선언일’은 대한민족이 나라의 ‘독립’을 선언한 1919년 3월 1일을, ‘건국기원절’은 대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나라를 처음 ‘건국’한 기원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이것은 ‘대한민국’ 최초로 제정된 2대 국경일이었다. 한국임시정부가 제정한 2대 국경일은 현재 대한민국 정부(이하 한국정부)에서도 국경일로 지정돼 있다. ‘개천절’이 ‘건국기원절’이고, ‘3·1절’이 ‘독립선언일’이다.
      바로 지금의 ‘개천절(10.03)’이 한국임시정부가 1919년부터 국경일로 기념한 ‘건국기원절(음10.03)’이었다. ‘건국기원절’은 1949년 한국정부가 국경일을 제정할 때 ‘개천절’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 그래서 그동안 ‘개천절’이 대한민국의 ‘건국기원절’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건국절’은 이미 국경일로 지정된 ‘개천절’이고, 그 ‘건국일’은 기원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이다. 따라서 8월 15일의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행위(‘건국절’ 논란)는 역사적으로 성립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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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한국임시정부)의 국경일 제정과 ‘건국기원절’ 기념 사실을 구체적으로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것은 한국임시정부가 ‘국경일’을 공식 제정하고 ...

      이 글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한국임시정부)의 국경일 제정과 ‘건국기원절’ 기념 사실을 구체적으로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것은 한국임시정부가 ‘국경일’을 공식 제정하고 기념한 사실을 새롭게 밝히는 작업이자, 한국임시정부가 단군이 나라를 처음 세운 기원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을 ‘대한민국’의 ‘건국기원절’로 삼고 기념한 역사적 경험을 복원하고자 한 것이다. 이로써 최근 한국 사회에서 불거진 ‘건국절’ 논란을 완전히 잠재우는 데 일조하고자 했다.
      한국임시정부는 국무회의(1919.12)와 임시의정원 회의(1920.03)를 거쳐 국경일을 공식 제정했다. 한국임시정부가 제정한 국경일은 두 가지였다. 바로 ‘독립선언일’과 ‘건국기원절’이다. ‘독립선언일’은 대한민족이 나라의 ‘독립’을 선언한 1919년 3월 1일을, ‘건국기원절’은 대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나라를 처음 ‘건국’한 기원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을 기념하는 날이었다. 이것은 ‘대한민국’ 최초로 제정된 2대 국경일이었다. 한국임시정부가 제정한 2대 국경일은 현재 대한민국 정부(이하 한국정부)에서도 국경일로 지정돼 있다. ‘개천절’이 ‘건국기원절’이고, ‘3·1절’이 ‘독립선언일’이다.
      바로 지금의 ‘개천절(10.03)’이 한국임시정부가 1919년부터 국경일로 기념한 ‘건국기원절(음10.03)’이었다. ‘건국기원절’은 1949년 한국정부가 국경일을 제정할 때 ‘개천절’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 그래서 그동안 ‘개천절’이 대한민국의 ‘건국기원절’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대한민국의 ‘건국절’은 이미 국경일로 지정된 ‘개천절’이고, 그 ‘건국일’은 기원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이다. 따라서 8월 15일의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려는 행위(‘건국절’ 논란)는 역사적으로 성립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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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조선일보"

      2 양우조, "제시의 일기" 혜윰 1998

      3 김정인, "임정 주화대표단(駐華代表團)의 조직과 활동" 24 : 1997

      4 "동아일보"

      5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편찬위원회,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1·2·3·5·8·45·별책 2"

      6 韓詩俊,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환국" 한국근현대사학회 25 : 58-82, 2003

      7 윤대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3·1절 기념과3·1운동 인식"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57) : 53-84, 2017

      8 오영섭,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의 단군인식" 한국민족운동사학회 (47) : 179-218, 2006

      9 손과지, "국민대표회의 주요 유적지의 위치 고증" 한국근현대사학회 (68) : 140-176, 2014

      10 정영훈, "개천절, 그 ‘만들어진 전통’의 유래와 추이 그리고 배경" 단군학회 23 : 401-444, 2010

      1 "조선일보"

      2 양우조, "제시의 일기" 혜윰 1998

      3 김정인, "임정 주화대표단(駐華代表團)의 조직과 활동" 24 : 1997

      4 "동아일보"

      5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편찬위원회, "대한민국임시정부자료집 1·2·3·5·8·45·별책 2"

      6 韓詩俊,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환국" 한국근현대사학회 25 : 58-82, 2003

      7 윤대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3·1절 기념과3·1운동 인식"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57) : 53-84, 2017

      8 오영섭,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의 단군인식" 한국민족운동사학회 (47) : 179-218, 2006

      9 손과지, "국민대표회의 주요 유적지의 위치 고증" 한국근현대사학회 (68) : 140-176, 2014

      10 정영훈, "개천절, 그 ‘만들어진 전통’의 유래와 추이 그리고 배경" 단군학회 23 : 401-444, 2010

      11 "韓民"

      12 "申報"

      13 國家報勳處, "獨立有功者功勳錄 22 (2014~2015年度 褒賞者)"

      14 國家報勳處, "獨立有功者功勳錄 13 (1995年度 褒賞者Ⅱ)"

      15 "獨立新聞(상해판)"

      16 大韓民國政府 公報處, "法律 第53號: 國慶日에 關한 法律"

      17 "民國日報(上海)"

      18 "新韓民報"

      19 "新華日報"

      20 甘露, "抗战时期重庆的韩侨研究" 西南大学 2008

      21 大韓民國臨時政府 學務部, "大韓民國四年曆書"

      22 "大公報(重慶)"

      23 "力報"

      24 김희곤, "中國關內 韓國獨立運動團體研究" 지식산업사 1995

      25 "不逞團關係雜件-鮮人의 部-在上海地方 3·5"

      26 김광재, "上海 국민대표회의 개최지 三一堂 위치 고증"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49) : 121-152, 2014

      27 孫安石, "一九二〇年代, 上海の朝鮮人コミュニティ研究" 東京大学 1998

      28 김광재, "1910~20년대 상해 한인과 조계 공간" 역사학회 (228) : 351-38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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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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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6 0.66 0.7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5 0.62 1.675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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