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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된 수반논변과 인과적 과잉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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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정신인과의 가능성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하고자하는 김재권의 여정은 최근 기능적 환원주의에 머물러 있다. 그는 이 이론이 그 문제에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물리주의자들에게는 두 가지의 선택지들만 남아있다고 주장한다. 그 하나는 환원주의이고 또 다른 하나는 부수현상주의이다. 주지하다시피 부수현상론은 정신실재론(mental realism)을 구하는데 있어 소극적인 대처 방법이다: 즉 정신이 정신적 속성의 인과적 힘으로서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사건들의 결과로서만 실재한다는 주장은 정신인과의 문제에 바람직한 해결방안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이제 남은 한 대안은 환원주의이다. 정신적 사건들을 포함한 인과가능성문제, 즉 정신인과의 문제, 에 환원주의가 가장 적절한 해결방안이라고 주장하게 하는 논변은 잘 알려진 대로 수반 논변이다. 이 논변이 구체적 형태를 띠고 나온 것은 그의 1998년 저술 Mind in a Physical World이다. 김재권은 이 논변을 통해서 비환원주의자들의 주장이 정신인과의 가능성을 설명할 수 없이 결국 딜레마에 빠진다는 것을 보이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이 논변은 비환원주의 캠프에 속해있는 탁월한 철학자들의 비판에 직면해 왔다. 그 후 그는 그의 최신 저술인 Physicalism, or Something Near Enough에서 비환원주의자들에 대항해서 이 논변을 더 명료화하고 개선시킨다. 이 논문의 목적은 두 가지이다: 먼저 이 새롭게 개선된 수반논변을 그 배경과 함께 잘 이해시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 수반논변이 한 가치있는 비판에 잘 견딜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검토해보는 것이다. 이 개선된 논변은 두 가지 형태의 버전들에서 전개된다. 그리고 이 수반논변을 비판하는 한 가치있는 논변은 테드 월필드와 토마스 크리스프의 인과적 과잉결정논변(causal overdetermination argument)이다. 수반논변은 크리스프와월필드의 주장들을 허용하는 측면이 있다는 인상을 지우기가 어렵다. 그들이 제시한 그 반례는 수반논변자체로는 대응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김도 그런 세계가 실재세계와 차이가 없다는 설명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보여진 것처럼 그런 세계는 충분히 규정 가능하고 그 결과는 수반논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만하다. 김이 이 결과를 받아들인다면 환원주의로 가야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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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인과의 가능성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하고자하는 김재권의 여정은 최근 기능적 환원주의에 머물러 있다. 그는 이 이론이 그 문제에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

    정신인과의 가능성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하고자하는 김재권의 여정은 최근 기능적 환원주의에 머물러 있다. 그는 이 이론이 그 문제에 가장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는 이 문제와 관련하여 물리주의자들에게는 두 가지의 선택지들만 남아있다고 주장한다. 그 하나는 환원주의이고 또 다른 하나는 부수현상주의이다. 주지하다시피 부수현상론은 정신실재론(mental realism)을 구하는데 있어 소극적인 대처 방법이다: 즉 정신이 정신적 속성의 인과적 힘으로서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사건들의 결과로서만 실재한다는 주장은 정신인과의 문제에 바람직한 해결방안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이제 남은 한 대안은 환원주의이다. 정신적 사건들을 포함한 인과가능성문제, 즉 정신인과의 문제, 에 환원주의가 가장 적절한 해결방안이라고 주장하게 하는 논변은 잘 알려진 대로 수반 논변이다. 이 논변이 구체적 형태를 띠고 나온 것은 그의 1998년 저술 Mind in a Physical World이다. 김재권은 이 논변을 통해서 비환원주의자들의 주장이 정신인과의 가능성을 설명할 수 없이 결국 딜레마에 빠진다는 것을 보이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이 논변은 비환원주의 캠프에 속해있는 탁월한 철학자들의 비판에 직면해 왔다. 그 후 그는 그의 최신 저술인 Physicalism, or Something Near Enough에서 비환원주의자들에 대항해서 이 논변을 더 명료화하고 개선시킨다. 이 논문의 목적은 두 가지이다: 먼저 이 새롭게 개선된 수반논변을 그 배경과 함께 잘 이해시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 수반논변이 한 가치있는 비판에 잘 견딜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검토해보는 것이다. 이 개선된 논변은 두 가지 형태의 버전들에서 전개된다. 그리고 이 수반논변을 비판하는 한 가치있는 논변은 테드 월필드와 토마스 크리스프의 인과적 과잉결정논변(causal overdetermination argument)이다. 수반논변은 크리스프와월필드의 주장들을 허용하는 측면이 있다는 인상을 지우기가 어렵다. 그들이 제시한 그 반례는 수반논변자체로는 대응가능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김도 그런 세계가 실재세계와 차이가 없다는 설명으로 일관한다. 그러나 보여진 것처럼 그런 세계는 충분히 규정 가능하고 그 결과는 수반논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만하다. 김이 이 결과를 받아들인다면 환원주의로 가야할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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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In recent years, Jaegwon Kim has espoused what he calls the functional reductive physicalism to provide the best solution to the problem of mental causation. He seems to believe that this relatively new theory overcomes all the difficulties the non-reductive physicalism faces. On the other hand, he holds that the friends of physicalism have only two options, going with reductionism and going with epiphenomenalism. But, as well known, both options have serious problems in different ways. His version of reductionism relies on the supervenience argumen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wofold. First, I will in detail discuss the refined or clarified version of Kim’s supervenience argument presented in his most recent book, Physicalism, or Something Near Enough. Second, I will examine Ted Warfield and Thomas Crisp’s critic of the supervenience argument. They argue that the friends of physiclaism do not have to go with reductionism because there is a genuine case of causal over-determination. Their argument for the non-reductive version of physicalism is plausible because the case they suggest to show the implausibility of dilemma to which the supervenience argument is committed is soundly formula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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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recent years, Jaegwon Kim has espoused what he calls the functional reductive physicalism to provide the best solution to the problem of mental causation. He seems to believe that this relatively new theory overcomes all the difficulties the non-re...

    In recent years, Jaegwon Kim has espoused what he calls the functional reductive physicalism to provide the best solution to the problem of mental causation. He seems to believe that this relatively new theory overcomes all the difficulties the non-reductive physicalism faces. On the other hand, he holds that the friends of physicalism have only two options, going with reductionism and going with epiphenomenalism. But, as well known, both options have serious problems in different ways. His version of reductionism relies on the supervenience argument.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wofold. First, I will in detail discuss the refined or clarified version of Kim’s supervenience argument presented in his most recent book, Physicalism, or Something Near Enough. Second, I will examine Ted Warfield and Thomas Crisp’s critic of the supervenience argument. They argue that the friends of physiclaism do not have to go with reductionism because there is a genuine case of causal over-determination. Their argument for the non-reductive version of physicalism is plausible because the case they suggest to show the implausibility of dilemma to which the supervenience argument is committed is soundly formula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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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한 사건동일론에 근거한 새로운 기능적 환원적 물리주의" 한국철학회 (제70호) : 129-154, 2003

    2 "정신인과와 수반논변의 딜레마" 철학연구회 (제52호) : 145-163, 2001

    3 "설명적 실재론 인과 설명족 배제의 원리 그리고 사건예화론" 철학연구회 (제54호) : 315-331, 2001

    4 "사건존재론과 정신인과" 한국철학회 (제84호) : 173-203, 2005

    5 "두 개념의 제거주의와 동일론" 한국철학회 70집 : 159-180, 2002

    6 "김재권식 기능주의와 새로운 기능주의적 환원이론의 가능성" 한국철학회 제66집 : 157-180, 2001

    7 "and the Causal Priority of the Physical" type epiphe (type epiphe): 109-135, 1989

    8 "Varieties of Supervenience in Supervenience New Essays ed"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5

    9 "Physicalism or Something Near Enough" New Jersey: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5

    10 "Philosophy of Mind" Routledge: London and New York 1998

    1 "한 사건동일론에 근거한 새로운 기능적 환원적 물리주의" 한국철학회 (제70호) : 129-154, 2003

    2 "정신인과와 수반논변의 딜레마" 철학연구회 (제52호) : 145-163, 2001

    3 "설명적 실재론 인과 설명족 배제의 원리 그리고 사건예화론" 철학연구회 (제54호) : 315-331, 2001

    4 "사건존재론과 정신인과" 한국철학회 (제84호) : 173-203, 2005

    5 "두 개념의 제거주의와 동일론" 한국철학회 70집 : 159-180, 2002

    6 "김재권식 기능주의와 새로운 기능주의적 환원이론의 가능성" 한국철학회 제66집 : 157-180, 2001

    7 "and the Causal Priority of the Physical" type epiphe (type epiphe): 109-135, 1989

    8 "Varieties of Supervenience in Supervenience New Essays ed"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5

    9 "Physicalism or Something Near Enough" New Jersey: Princeton University Press 2005

    10 "Philosophy of Mind" Routledge: London and New York 1998

    11 "Philosophy of Mind" Boulder,Co:westview 1998

    12 "Mind in a Physical World" Cambridge, MA: MIT Press 1998

    13 "Kim's Master Argument" (Nous 35) : 304-316, 2002

    14 "Doctrines of Original Sin Defended" chapter ii : 1935

    15 "Do Causal Powers Drain Away" 67 : 133-50, 2003

    16 "Critical Notice of Mind in a Physical World" 30 : 137-16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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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12-01 등재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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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1-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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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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