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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례를 통해 본 일상의 정치 : 전남 순천의 한 동족마을 사례를 중심으로 = (The) Change of Ritual and Politics of Everyday : a case study of the Lineage Village in Su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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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9470032

      • 저자
      • 발행사항

        광주 : 全南大學校 大學院, 2004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전남대학교 대학원 , 인류학과 , 2004. 2

      • 발행연도

        2004

      • 작성언어

        한국어

      • 주제어

        의례정치전남순천동족마을전통권력

      • KDC

        383.3 판사항(4)

      • DDC

        390.08 판사항(20)

      • 발행국(도시)

        광주

      • 형태사항

        vii, 106p. : 삽도 ; 30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최협
        참고문헌: p. 91-97

      • 소장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우편복사 서비스
        •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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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본 연구는 오늘날 더욱 확산되고 다양화되면서 지속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는 '유교적 전통'의 정치자원화에 대한 민족지적 검토이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동족을 중심으로 한 지방(마을)의 유교적 '전통'의 생산과 정치적 이용 등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전통이 어떻게 새롭게 재구성되어 사회적으로 유통되고, 통제되는지를 국가와 사회 혹은 국가와 개인간의 역동적인 정치과정으로 다루는 데는 적극적이지 못하였다. 나아가 이 과정에서 개별 구성원의 사적인 이해로서 새롭게 위세와 지위를 획득하고 재강화하는 측면은 마을 공동체의 집단주의적 목표에 가려 소홀히 취급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오늘날 유교적 전통을 중심으로 새롭게 과거를 해석하고, 재구성하여, 활발하게 유교적 전통 마을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는 전남순천의 한 동족마을을 연구 지역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의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적 전통 중에서 누가, 왜, 어떤 과정을 통해 특정 문화요소를 선택하고, 배제하는지를 통시적이며, 공시적인 측면에서 규명함으로써 국가와 사회간 그리고 내부적으로 나타나는 역동적인 경합의 양상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나아가 이 과정에서 개별 구성원들이 어떻게 새로운 지위를 획득하고 재강화하는지를 드러냄으로써 그 동안 동족이나 마을 공동체 중심의 의례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사적 이해의 실천의 영역으로서의 의례를 규명하고자 했다.
      근대화 이후 1960년대 말까지 마을의 다양한 문중의례 및 공동체 의례는 과거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이면서, 근대화의 장애물이라는 이중적인 대상으로 인식되었다. 즉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이후 미군정이 들어오고 기독교 문화가 한층 강화되고, 한국전쟁 이후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민간의례는 국가에 의해 근대화의 장애물, 시대에 역행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비판받았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민간 의례가 마을에서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기존의 마을의 권력자들인 양반 지주들에 의해 마을의 질서가 유지되고 관리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전통적인 신분에 의한 지배 종속관계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력과 과거 신분을 토대로 한 지주-소작관계 및 위계적인 친족질서를 바탕으로 현재의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의례를 통해 이데올로기적으로 삶에 대한 운명론을 조장함으로써 마을 주민들로부터 의무와 복종을 기대했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는 국가에 의한 산업화 및 새마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규동 마을은 많은 사회적인 변화를 겪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마을 구성원들도 외부와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공동체는 심각한 사회 문화적 혼란을 경험했다 . 하지만 마을의 기존의 사회규범은 제 구실을 하지 못했으며, 과거의 지배층 및 원로들을 중심으로 국가 이데올로기 즉 '새마을정신'을 적극적으로 차용했다. 특히 1979년 마을의 전통을 지키고 계승하고자 만들었던 「리민의 날」은 「새마을 헌장」, 「개인서약서」, 「공동서약서」에서 보듯이 국가권력의 '침투'를 상징적으로 말해준다.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한 자생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외부의 권위에 기대어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는 점은 새마을 정신이라는 '근대적' 내용과 의례라는 '전통적' 형식의 모순으로 남게 되었다.
      1990년 이후 오늘날까지는 마을의 유교적인 문화적 '전통'을 중심으로 전통마을 만들기가 활발하게 일어났다. 특히 이 시기는 그동안 집단주의 속에 내재되어 잘 드러나지 않던 개인의 이해와 요구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시기이다. 과거 양반 마을 전통의 상징적 요소였던 충, 절, 선, 효행 등도 은밀하고 감추어야 할 덕이 아니라 이제는 자랑스럽게 드러내고, 알려야 하는 대상으로 변화했다. 이 과정에서 새롭게 발명한 마을의 새로운 전통 자원이 비석이다. 하지만 비석은 단순한 표지석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전통'의 재현을 두고 비석의 주인공을 누구로 할 것인지, 비석에 무엇을 새길 것인지, 어떻게 재현할 것인지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 정치적 대상이었다. 즉 의례 권력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 그리고 마을 구성원들간의 일상의 정치과정이 역사적이며, 사회적으로 누적되어 획득한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세력들이 바로 '가장 향토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현대 사회 요구에 부흥하여 적극적으로 유교적 문화 전통을 마을의 정체성 및 활성화 자원으로, 나아가 정치적 자원으로 활용한 신흥 유교 지식인이다. 그들은 일상 및 의례 영역에서 유교적인 '말하기와 글쓰기'를 강화함으로써 그러한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구별짓고 , 차이지음으로써 진짜 '양반'임을 강조한다. 더불어 개인의 사회적 연망이나 정치적 · 경제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마을 공동체 및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호혜를 베풀어 줌으로써, 도덕적으로 인정을 받고, 위세를 강화한다. 예를 들어 마을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거나, 마을의 큰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기관에 '힘'을 쓰거나, 문중과 관련된 일에 정치QB000268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구별짓기를 통해 과거 전통적인 친족질서와는 다른 새로운 질서가 나타난다 . 즉, 개인의 유교적인 학식이나 정치·경제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전통의 지위를 획득·강화하고 새로운 리더십에 도전한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지도자였던 마을의 종손, 두목 그리고 노인회장(원)은 실제 정치적인 영역에서 그 영향력이 상당히 미약해 졌다. 오히려 새롭게 성장한 신흥 유교 지식인들의 의견이 중시되고 그것이 실제로 반영되었다. 새로운 권력관계에 따라 상이한 이해관계들의 대립과 갈등이 해소된 것이다. 예를 들어 마을의 이장 선거 과정에서 마을 사람들은 양반 문화 '전통'이라는 명목 하에 만장일치제에 암묵적인 동의를 보내지만 실제로 이것은 모두가 동의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한정된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신흥 유교 지식인들은 동족이 단일하고 동질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그러한 정체성을 유지 강화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끊임없이 과거의 '전통'을 강요한다. 그래서 마을의 개별구성원 및 다양한 세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하기보다는 '전통'이라는 이름 하에 동질적인 한 목소리로 끊임없이 표준화하고 기존의 '전통적' 규범원리에 입각한 위계적이며, 권위적인 질서는 재생산하는 것이다.
      결국 의례는 사회적 상황의 변화에 따라 역동적으로 대응하는 문화적 구성물임과 동시에 의례 참석자들의 권력구조를 반영하는 일종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 아주 '자연스럽고', '일상적인'인 것처럼 보이는 의례지만 내부적으로는 그것을 전유하고자 하는 개인 및 세력들에 의한 필연적인 '권력'의 작동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번역하기

      본 연구는 오늘날 더욱 확산되고 다양화되면서 지속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는 '유교적 전통'의 정치자원화에 대한 민족지적 검토이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동족을 중심으로 한 지방(마...

      본 연구는 오늘날 더욱 확산되고 다양화되면서 지속적으로 재생산되고 있는 '유교적 전통'의 정치자원화에 대한 민족지적 검토이다.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동족을 중심으로 한 지방(마을)의 유교적 '전통'의 생산과 정치적 이용 등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전통이 어떻게 새롭게 재구성되어 사회적으로 유통되고, 통제되는지를 국가와 사회 혹은 국가와 개인간의 역동적인 정치과정으로 다루는 데는 적극적이지 못하였다. 나아가 이 과정에서 개별 구성원의 사적인 이해로서 새롭게 위세와 지위를 획득하고 재강화하는 측면은 마을 공동체의 집단주의적 목표에 가려 소홀히 취급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오늘날 유교적 전통을 중심으로 새롭게 과거를 해석하고, 재구성하여, 활발하게 유교적 전통 마을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는 전남순천의 한 동족마을을 연구 지역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의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적 전통 중에서 누가, 왜, 어떤 과정을 통해 특정 문화요소를 선택하고, 배제하는지를 통시적이며, 공시적인 측면에서 규명함으로써 국가와 사회간 그리고 내부적으로 나타나는 역동적인 경합의 양상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나아가 이 과정에서 개별 구성원들이 어떻게 새로운 지위를 획득하고 재강화하는지를 드러냄으로써 그 동안 동족이나 마을 공동체 중심의 의례연구에서 다루지 못한 사적 이해의 실천의 영역으로서의 의례를 규명하고자 했다.
      근대화 이후 1960년대 말까지 마을의 다양한 문중의례 및 공동체 의례는 과거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이면서, 근대화의 장애물이라는 이중적인 대상으로 인식되었다. 즉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 이후 미군정이 들어오고 기독교 문화가 한층 강화되고, 한국전쟁 이후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민간의례는 국가에 의해 근대화의 장애물, 시대에 역행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비판받았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민간 의례가 마을에서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기존의 마을의 권력자들인 양반 지주들에 의해 마을의 질서가 유지되고 관리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그들은 전통적인 신분에 의한 지배 종속관계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제력과 과거 신분을 토대로 한 지주-소작관계 및 위계적인 친족질서를 바탕으로 현재의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의례를 통해 이데올로기적으로 삶에 대한 운명론을 조장함으로써 마을 주민들로부터 의무와 복종을 기대했다.
      1970년대에서 1980년대는 국가에 의한 산업화 및 새마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규동 마을은 많은 사회적인 변화를 겪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마을 구성원들도 외부와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공동체는 심각한 사회 문화적 혼란을 경험했다 . 하지만 마을의 기존의 사회규범은 제 구실을 하지 못했으며, 과거의 지배층 및 원로들을 중심으로 국가 이데올로기 즉 '새마을정신'을 적극적으로 차용했다. 특히 1979년 마을의 전통을 지키고 계승하고자 만들었던 「리민의 날」은 「새마을 헌장」, 「개인서약서」, 「공동서약서」에서 보듯이 국가권력의 '침투'를 상징적으로 말해준다.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한 자생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외부의 권위에 기대어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는 점은 새마을 정신이라는 '근대적' 내용과 의례라는 '전통적' 형식의 모순으로 남게 되었다.
      1990년 이후 오늘날까지는 마을의 유교적인 문화적 '전통'을 중심으로 전통마을 만들기가 활발하게 일어났다. 특히 이 시기는 그동안 집단주의 속에 내재되어 잘 드러나지 않던 개인의 이해와 요구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시기이다. 과거 양반 마을 전통의 상징적 요소였던 충, 절, 선, 효행 등도 은밀하고 감추어야 할 덕이 아니라 이제는 자랑스럽게 드러내고, 알려야 하는 대상으로 변화했다. 이 과정에서 새롭게 발명한 마을의 새로운 전통 자원이 비석이다. 하지만 비석은 단순한 표지석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전통'의 재현을 두고 비석의 주인공을 누구로 할 것인지, 비석에 무엇을 새길 것인지, 어떻게 재현할 것인지를 두고 경쟁해야 하는 정치적 대상이었다. 즉 의례 권력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국가와 사회 그리고 마을 구성원들간의 일상의 정치과정이 역사적이며, 사회적으로 누적되어 획득한 것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세력들이 바로 '가장 향토적인 것이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현대 사회 요구에 부흥하여 적극적으로 유교적 문화 전통을 마을의 정체성 및 활성화 자원으로, 나아가 정치적 자원으로 활용한 신흥 유교 지식인이다. 그들은 일상 및 의례 영역에서 유교적인 '말하기와 글쓰기'를 강화함으로써 그러한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을 구별짓고 , 차이지음으로써 진짜 '양반'임을 강조한다. 더불어 개인의 사회적 연망이나 정치적 · 경제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마을 공동체 및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호혜를 베풀어 줌으로써, 도덕적으로 인정을 받고, 위세를 강화한다. 예를 들어 마을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거나, 마을의 큰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기관에 '힘'을 쓰거나, 문중과 관련된 일에 정치QB000268경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구별짓기를 통해 과거 전통적인 친족질서와는 다른 새로운 질서가 나타난다 . 즉, 개인의 유교적인 학식이나 정치·경제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전통의 지위를 획득·강화하고 새로운 리더십에 도전한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지도자였던 마을의 종손, 두목 그리고 노인회장(원)은 실제 정치적인 영역에서 그 영향력이 상당히 미약해 졌다. 오히려 새롭게 성장한 신흥 유교 지식인들의 의견이 중시되고 그것이 실제로 반영되었다. 새로운 권력관계에 따라 상이한 이해관계들의 대립과 갈등이 해소된 것이다. 예를 들어 마을의 이장 선거 과정에서 마을 사람들은 양반 문화 '전통'이라는 명목 하에 만장일치제에 암묵적인 동의를 보내지만 실제로 이것은 모두가 동의하는 것이라기보다는 한정된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신흥 유교 지식인들은 동족이 단일하고 동질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그러한 정체성을 유지 강화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끊임없이 과거의 '전통'을 강요한다. 그래서 마을의 개별구성원 및 다양한 세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정하기보다는 '전통'이라는 이름 하에 동질적인 한 목소리로 끊임없이 표준화하고 기존의 '전통적' 규범원리에 입각한 위계적이며, 권위적인 질서는 재생산하는 것이다.
      결국 의례는 사회적 상황의 변화에 따라 역동적으로 대응하는 문화적 구성물임과 동시에 의례 참석자들의 권력구조를 반영하는 일종의 거울이라고 할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 아주 '자연스럽고', '일상적인'인 것처럼 보이는 의례지만 내부적으로는 그것을 전유하고자 하는 개인 및 세력들에 의한 필연적인 '권력'의 작동을 숨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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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study aims to show how power relations and village politics are represented and constructed through the ritual in the lineage village, Suncheon. Confucian traditions, symbols of yang-ban village and emblems of collective identity in lineage village, are analysed in terms of everyday political process and strategies between the society and state(or between individual and state.
      The Korean rural villages have gone through the rapid socio-cultural change since the turn of the 20th century. japanese colonial rule, Korean war and the rapid industrialization since the 1960s are some of the most important forces for change.
      In the process, new confucian elite used yang-ban cultural tradition in order to strategically adapt to the changing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environment. Moreover they have distinguished between the yang-ban and the non yang-ban traditions in the areas of confucian speech and writing, and reciproccal acton by individual economic power or social relationship. Especially, they have relied upon their traditional rituals to sustain their political dominance over villagers and achieves new social status.
      In sum, new confucian elites gain authority through the political process in the village and become village leader by manupilating yang-ban traditional culture in ritual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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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ims to show how power relations and village politics are represented and constructed through the ritual in the lineage village, Suncheon. Confucian traditions, symbols of yang-ban village and emblems of collective identity in lineage villa...

      This study aims to show how power relations and village politics are represented and constructed through the ritual in the lineage village, Suncheon. Confucian traditions, symbols of yang-ban village and emblems of collective identity in lineage village, are analysed in terms of everyday political process and strategies between the society and state(or between individual and state.
      The Korean rural villages have gone through the rapid socio-cultural change since the turn of the 20th century. japanese colonial rule, Korean war and the rapid industrialization since the 1960s are some of the most important forces for change.
      In the process, new confucian elite used yang-ban cultural tradition in order to strategically adapt to the changing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environment. Moreover they have distinguished between the yang-ban and the non yang-ban traditions in the areas of confucian speech and writing, and reciproccal acton by individual economic power or social relationship. Especially, they have relied upon their traditional rituals to sustain their political dominance over villagers and achieves new social status.
      In sum, new confucian elites gain authority through the political process in the village and become village leader by manupilating yang-ban traditional culture in ritual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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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목차 = ⅰ
      • □표차례□ = ⅲ
      • □그림차례□ = ⅲ
      • □사진차례□ = ⅲ
      • (국문초록) = ⅳ
      • 목차 = ⅰ
      • □표차례□ = ⅲ
      • □그림차례□ = ⅲ
      • □사진차례□ = ⅲ
      • (국문초록) = ⅳ
      • Ⅰ. 서론 = 1
      • 1 . 연구의 배경 및 목적 = 1
      • 2. 기존연구 검토 = 2
      • 1) 동족 = 3
      • 2) 의례 = 4
      • 3. 연구대상 및 연구방법 = 8
      • Ⅱ. 조사지 개관 = 11
      • 1. 지리ㆍ경제적 배경 = 11
      • 2. 사회ㆍ문화적 배경 = 17
      • 1) 마을의 성씨 구성 = 18
      • 2) 마을의 인구 구성 = 18
      • 3) 마을의 사회조직 = 21
      • 4) 종교 및 의례 활동 = 25
      • Ⅲ. 사회 변화에 따른 의례의 재구성 = 31
      • 1. 근대이후 1960년대 말 = 31
      • 1) 동제의 존속 = 32
      • 2) 전통적 사회관계의 지속 = 35
      • (1) 사회ㆍ경제적 상황 = 35
      • (2) 정치적 상황 = 38
      • 2. 1970년대 초 ~ 1980년대 말 = 43
      • 1) 새마을 운동과 민간의례 = 43
      • 2) 새로운 의례의 출현 : 리민의 날 = 45
      • 3. 1990년 이후 = 51
      • 1) 새로운 '전통' 자원의 발명 : 비석 = 52
      • 2) 경쟁하는 '전통' = 55
      • Ⅳ. 차이의 생산과 이용 = 61
      • 1. 유교적 의례 지식의 강화 = 61
      • 1) 시제 = 62
      • 2) 공동체 의례 : 동제 = 66
      • 2. 호혜적 행위와 위세 경쟁을 통한 차별화 = 68
      • 1) 호혜적 행위를 톤한 인정의 획득 = 68
      • 2) 개인의 사회적 연망을 통한 위세의 강화 = 71
      • 3. 유교적 '전통'의 정치 자원화 = 77
      • 1) 전통적 지위의 변화 = 77
      • 2) 새로운 리더십의 도전 = 81
      • Ⅵ. 결론 = 88
      • □참고문헌□ = 91
      • (Abstract) = 98
      • □부록□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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